■ 고흥 두방산, 병풍산, 비조암 두번째 (두방산 496.5m)
벌교에서 고흥땅으로 들어서면 이내 우측편에 제법 오똑한 산군을 볼수 있다,
도로변에서 산세를 훤히 파악할수 있는 높지않은 산이어서 큰 매력을 보이지는 않으나 올라보면 아기자기한
산세와 훤한 조망, 깨끗한 산길에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오래 전 탐방에 이어 두번째로 정유생산악회원과 함께 했다,
▷ 가는 길
지도를 확대하면 당곡마을 입구 주차장을 확인할수 있다,
들머리뿐만 아니라 산행 내내 이정표가 잘 되어 있고 등산로 또한 선명하여 길을 모를 우려는 없다,
▷ 산행코스
1. 당곡마을 - 당곡제 - 두방산- 병풍산 - 비조암 - 원매곡 - 당곡마을 (2008. 2월)
2. 당곡마을(P) - 당곡제 - 두방산 - 병풍산 - 비조암 - 원매곡
( 점심시간 1시간 포함 천천히 충분히 쉬어가며 5시간 20분. / 2017. 12. 23 )
▷ 산행안내도
▷ 산행후에 ( 2017. 12. 23 )
△ 고훙군 동강면 매곡리 당곡마을 100m쯤 직전,
도로변에 조그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대형버스 진출입이 조금은 좁은 듯하나 버스 두어대, 승용차 20대 정도의 주차 규모이다,
△ 주장인근, 당곡마을로의 직전에 용흥사, 두방산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있다.
용흥사 0.9km, (작은 이정표엔 용흥사 500m)
등산로 입구 0.35km를 일리고 있다,
△ 용흥사 방향으로 간다,
들머리 이정표를 따르면 된다.
△ 당곡저수지 둑옆에 등산로 들머리가 있다,
△ 앞쪽,
크지 않은 당곡저수지,
△ 고흥에서 용흥사는 두곳에 있다,
한 곳은 이곳 두방산 아래에 있고,
다른 한곳은 영남면 우미산 자락에 있다,
이곳 용흥사는 명찰이 아니어서 대체로 절을 둘러보지 않고 이곳에서 바로 산행을 시작하나,
산의 규모가 작으므로 둘러보고 나와도 되겠다,
△ 이곳 당곡저수지 옆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초반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 당곡제 들머리에서 5-6분,
갈림길이 있다,
△ 들머리에서 도로를 따라 용흘사를 둘러보고,
이곳으로 와 두방산으로 올라도 되겠다,
△ 갈림길 이후 제법의 오르막 길이 시작된다,
△ 사진상 보기 보다는 오르막이 심하다,
△ 20분여 능선을 따라 7-8부쯤 능선으로 오르다가,
우측 사면으로 돌아간다,
△ 등산로 입구에서 1.1km,
용흥사 갈림길을 만난다,
용흥사 0.7km, 두방산 정상 0.7km,
△ 이곳 이정표,
등산로 입구 1.1km,
용흥사 0.7km,
두방산 정상 0.7km,
△ 우리 지역에선 이 대나무를 설대라고 부르는데
표준말은 이대인가 싶다,
설대를 사전에 찾아보니 "담배통과 물부리 사이에 끼워 맞추는 가느다란 대통"
또는 "
△ 위 대숲을 지나면 이내 절벽 아래 작은 동굴이 있다,
△ 동굴? 샘?
양쪽 두군데 있다.
△ 동굴내부,
작은 샘이 있으나 식수로는 부적합할 듯,
△ 이웃한 또 다른 작은 굴,
△ 이곳 역시 음용하기엔 께름칙하다,
△ 동굴 앞에서 첨산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 양쪽 동굴을 둘러보고
암벽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윗쪽 능선으로 오른다,
△ 능선에 오르면 전망대 삼거리 이정표가 있다,
용흥사 (2.5km) 방향에서 올라왔다,
좌측 50m지점에 전망대가 있고,
두방산을 거쳐 병풍산까지 1.82km로 표시되어 있다,
△ 전망대를 둘러보고,
잠시 쉬었다 간다,
△ 조망이 좋다,
△ 우측에서 좌측으로 둘러본다,
△ 박무인지 미세먼지인지.
시야가 맑지 않다,
△ 전망대 주변에서 잠시 쉬었다간다,
△ 전망대 삼거리로 되돌아와 두방산 정상으로 향한다,
△ 두방산 능선엔 숲보다 조망좋은 바위가 많다,
△ 군데 군데 전망대이다,
△ 첨산쪽,
△ 흔들바위?
△ 두방산 정상,
중간 중간 쉬어가며 들머리 당곡주차장에서 1시간 35분여 소요되었다,
△ 정상에서 주변을 본다,
지나온 능선,
△ 첨산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둘러본다,
△ 병풍산,
△ 코재봉쪽,
△ 저 봉우리는?
봉두산?
△ 시야가 어두어 어디쯤인지 분간이 잘 안간다,
△ 정상 주변을 둘러보고 병풍산으로 간다,
정상에서 살짝 내려서는 곳,
이곳 또한 조망이 좋다,
△ 코재로 내려서는 능선,
△ 저만큼,
통행금지 표시가 있지만 어느정도 안전시설이 되어 있다,
△ 암벽 아랫쪽으로 우회하는 길,
△ 뒤돌아 보니 철제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을 지나면
이후부턴 육산의 능선을 따르게 된다,
△ 코재로 내려서는 도중인 산벗나무,
예년에 비해 많이 커졌다는 느낌이 든다,
△ 두방산과 코재봉 사이,
안부를 지나 살짝 오르는 곳에 코재 이정표가 있다,
△ 코재 갈림길,
비조암은 1.9km,
△ 코재봉을 지난다,
△ 봉두산으로의 갈림길이 있으나
영 희미해 보인다,
△ 아래 코재 때문인지
코재봉 명찰을 달고 있다.
△ 병풍산(바위)으로 간다,
△ 등산로가 산책로 수준이다,
△ 중간,
조망이 트인다,
△ 벌교쪽,
△ 저만큼 비조암이 조망된다,
△ 비조암을 줌으로 당겨본다,
△ 병풍바위(봉) 직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게 된다,
△ 병풍바위(봉)를 오르지 않고 비조암으로의 갈림길 이정표가 비스듬하다,
△ 병풍바위 오름길,
△ 병풍바위로 오르는 중간에 바라본 비조암,
△ 두방산 정상에서 약 50분,
당곡마을 주차장에서 쉬엄쉬엄 2시간 35분쯤 소요되어 병풍산에 오른다,
△ 병풍산에서의 조망은 북쪽 비조암쪽으로 트이고,
병풍바위가 어느곳에 있는지 정상에서 느끼는 시원한 조망바위는 보이지 않는다,
△ 병풍산에서 용흥사쪽 하산로를 따라 쬐끔 진행해 보지만
별다른 조망은 없다,
△ 병풍산 정상에서 1시간여 중식시간을 가진후,
비조암으로 간다,
△ 비조암 가는 길,
△ 비조암,
거대한 바위덩어리다,
△ 바위가 커,
한장에 담기 어렵다,
△ 비조암에서 주변을 본다,
△ 지나온 병풍산,
△ 첨산쪽,
△ 비조암에서 10분여 머물다 첨산쪽으로 내려간다,
△ 비조암을 뒤로하고,
△ 안내도상 397봉,
△ 비조암에서 397봉쪽으로 내려서면 이내 첨산 갈림길이 있다,
397봉쪽 운동,
첨산 2.3km,
△ 첨산쪽으로 내려선다,
△ 첨산 직전의 고개로 내려선다,
△ 사거리를 이루고 있다,
△ 이곳에서 두방산까지 4.1km,
당곡주차장에서 두방산까지 (0.35 + 1.8 = 2.15km) 합하면 6.2km쯤 온 셈이다,
△ 이곳에서 첨산 오름은 생략하고,
원매곡 마을로 내려간다,
△ 당곡마을 입구에서 원매곡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첨산 오름길 직전의 고개에서 당곡마을쪽으로 돌아서 내려오다보니 40분여 소요되었다,
△ 10시에 당곡마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지금시간이 오후 3시 20분쯤,
점심시간 1시간여 포함하여 5시간 20분여 소요되었다,
중간에 너무 많이 쉬었나 보다,
△ 정유생 산악회 년말 송년산행이라
산행 후 삼천포로 왔다,
회센타에서 기분좋은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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