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권 관광아카데미 통합 워크샵 2 / 강릉 컬링센타, 올림픽 박물관, 아-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타, 경포대, 커피거리
통합워크샵 2일째 일정이다,
장수에서 강릉으로 이동하여 올림픽 컬링경기가 열렸던 강릉컬링센타, 올림픽 박물관을 둘러본다,
많은 량은 아니지만 비로 인하여 경포대 해양관광체험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타의 전기버스로 한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안목해맞이 공원 주변이 커피거리를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이루어진다,
▷ 가는 길,
▷ 일정 (2018. 7. 11)
장수 - 중간 중식 - 강릉 컬링센타 - 올림픽 박물관, 이-젠 강릉녹색체험센타, 전기차로 경포대 한바퀴, - 강릉 커피거리
▷ 탐방후에
▣ 강릉 컬링센터 컬링체험
강릉 컬링경기장이다,
경포호 서남쪽 근거리에 조성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픽파크(강릉 종합운동장) 내에 있다,
바깥은 약간의 비와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씨이고,
실내로 들어서니 한기를 느낀다,
어느 팀이 컬링경기를 하고있다,
기본적인 경기 운영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점수 계산하는 법,
스틱 사용법,
경기 규칙 등등,
조심스레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 보니,
얼음이 울퉅불퉁하여 그렿게 미끄럽지 않다,
경기장 운영에 대한 손익을 모르겠지만.
여름철 단체 체험은 더위도 피하고 게임의 재미도 있을 것 같다,
1인당 1만원의 비용으로 약 1시간쯤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예약하기가 힘들다 한다,
컬링센타에서 4개조로 나눠 컬링체험을 했다,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타 이-젠 / 올림픽 박물관,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타.
경포호와는 남쪽으로 근접하여 있다,
이곳 한켠 컨테이너 박스로 조성된 올림픽 박물관이 있다,
e - zen (energy /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zone 친환경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공간, enjoy 즐겁게 실천
nature 자연속 놀이터)
건물의 외형이 대다하나 폭이 좁아 앞에서 볼 때만 그렇다,
녹색도시체험센터 한켠에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듯한 올림픽 뮤지엄이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올림픽 박물관이다,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이 발표한 평창카드
2018 올림픽 경기때 사용된 각종 메달, 뱃지, 의류 등등이 진열되어 있다,
올림픽 트로피,
2018평창동계올림ㄱ픽의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강릉시에 전달하였다,
이러한 모양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형태로서 트로피 안에는 올림픽 3대 가치 respect(존중), friendship(우정),
excellence(탁월함)이 새겨져 있다,
성화봉,
맨 좌측 88서울하계올림픽대 성화봉,
가운데 것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 사용한 성화봉,
맨 우측은 2018패럴림픽때 사용한 성화봉이다,
라스트 랩 벨 (Last Lap Bell)
쇼트랙과 스피드스케이틍 등 경기에서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라스트 랩 벨이다,
맨 앞서 달리는 선수가 마지막 바퀴에 진입했을 때 심판이 손으로 직접 울린다,
측정 기술의 발달에도 사람이 직접 종을 울리는 것은 인류의 도전과 가치를 중시하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한 것이며
올림픽의 역사와 전통을 증언하는 물건으로 남겨두기 위해 라스트 랩 벨만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한다,
오메가가 올림픽 공식 기록 측정을 맡은 1932년 LA올림픽부터 라스트 랩 벨은 86년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라스트 랩 벨은 제작에도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해 왔다,
스위스 라쇼드퐁 지역 블론도 주조소의 장인이 대부분을 손으로 만드는 것으로 쿠베르탱 (근대올림픽의 창시자)이
태어난 프랑스 파리에서 가져온 50년된 모래를 체에 걸러 주형 안에 채우고 1200도의 열을 가해 만들어 진다한다,
강릉 올림픽 박물관을 둘러보고,
바로 인근에 있는 녹색도시체험센타로 간다,
녹색도시체험센타 이야기.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 소비하는 에너지 자립형 건물이다,
태양광과 지열을등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물 순환 녹색건축 시스템으로 친환경 미래를 이끌어 간다,
단체인 경우(개인은 안됨, 단체의 인원수는 제약 없음) 체험센타에서 숙박 가능,
이 경우에도 세미나실을 반드시 이용하는 조건임.
에코 공작소 (화요일은 에너지, 목요일은 나무, 금용일은 자원순환을 주제로 지역의 환경단체와 함께 함)
이젠 견학 및 전기버스 시승.
어린이에게 자전거 교실 운영 등등,
이 버스를 시승.
경포호를 한바퀴 돌아 본다,
경포호 앞 호텔,
경포호와 해변 사이에 있어 소나무 숲을 훼손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고,
어디서 본 듯한,
또는 북한의 현송월이 묵었다는 등의 사연이 있다한다,
차창으로 바라본 경포호
녹색도시체험센타를 둘러보고 강릉 커피거리로 간다,
▣ 강릉 커피거리
안목 해맞이 공원에 왔다,
커피거리를 둘러보기 위해서이다,
안목해변,
남대천이 바다로 흘러드는 곳에 있다,
커피거리,
아주 커피샵이 대단한 줄 알았다,
별 거리도 아닌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곳이다,
세대차이?
커피거리를 둘러보고 나니,
저녁때가 되었다,
음식은 영양을 섭취하가 위함인가 맛있는 맛을 보기 위함인가?
대체로 강원도 맛집만 다녀서인지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것이 주인가 싶다,
숙박은 용평리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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