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권 관광아카데미 통합 워크샵 4 / 월정사
관광아카데미 워크샵 마지막 날이다,
오늘 주요일정은 월장사 전나무 숲길을 걸어보고 귀가하는 것이다,
▷ 가는 길
▷ 일정 (2018. 7. 12. )
월정사 - 전나무 숲길
▷ 탐방후에
월정사 주차장의 안내도,
전나무 숲길은 일주문에서 월정사 사이에 있으므로 현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이곳 주차장 앞의 다리는 금강교,
아래 일주문 옆의 다리는 해탈교,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거리는 0.9km. 따라서 전나무 숲길은 천천히 15분이면 충분하다,
월정사로 건너가는 금강교,
금강교 상류쪽 풍경이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 월정사,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전나무 숲길이다,
당초 숲 해설사를 일주문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싸인이 맞지않아 월정사로 바로 왔다,
천왕문을 지나,
주변 호랑이 석상을 비롯한 여러 석조작품을 볼수 있다,
금강루 아래를 지나,
월정사 팔각구층 석탑
이러한 석탑은 고려시대 평양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팔각다층 석탑의 하나로 이러한 양식의 석탑가운데
가장 남쪽에 건립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과거 땅을 4각 또는 8각으로 인식하던 시대가 있었으며 8각은 땅을 의미하고, 9는 최고의 숫자로 풀어 설명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을 대웅전이라 하고,
적광전은 본존물로 법불인 비로자나 부처님을 보시는 것이 통례이나, 월정사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을
적광전이라 이름하였다,
이는 오대산이 화엄, 문수도량이며 한암. 탄허대종사께서 수석하시면서 불교 최고의 경전인 화엄사상을 널리
펼쳤기 때문이다. 이런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탄허선사께서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을 함께 모신다는
상징적 의미로 적광전으로 이름하신 것이라 한다,
금강루를 나선다,
월정사 입구의 찻집,
대체로 절 안의 찻집은 조용하다,
월정사를 둘러보고 금강교 앞으로 되돌아 왔다,
잣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간다,
일주문 앞 도로변엔 주청차 금지표시가 있다,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매표소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학생,군경 1,500원, 어린이 500원 단체할인 있음.
주차료는 성수기(5월 -11월) 일반 중형승용차 5,000원. 비성수기 4,000원
이곳 매표소에서 월정사 전나무길 입구까지는 몇백미터, 도보로 3분쯤 소요된다,
일주문 주변에는 주차장이 없으므로 이곳 주변에 주차후 전나무길을 걸어도 되겠다,
이곳 매표소 주변에 주차공간은 넉넉치 않으나 약간의 주차 공간은 있다.
매표소 직전이므로 주차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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