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유산 향적봉 (1,614m)
친구들 모임이다,
무주 적상호 주변의 와인동굴, 적상호, 안국사, 적상산 사고지, 안렴대 등을 둘러보고 무주 맛집에서 중식을,
오후에 곤돌라로 설천봉을 거쳐 향적봉 조망, 귀가 길 안성 중국집에 들러면 하루 코스가 되겠다 싶어 집을
나섰다, 전전날 내린 약간의 눈으로 인해 적상호로 오름이 이후 겨울내내 통제된단다, 와인동굴 또한 리모델
링 중, 오전 일정이 전면 취소됨으로 인해 반쪼가리 무주여행이 되었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무주 와인동굴, 무주호 상부댐과 전망대, 안국사, 안렴대) - 중식 - 무주 덕유산 향적봉 (2018. 12. 9 )
▷ 탐방후에
▣ 무주와인 동굴과 적상호 상부댐 주변 / 겨울철엔 통행가능 여부 파악할 것,
무주 적상호로 오르는 중간에 와인동굴이 있다,
마침 동굴리모델링 중으로 동굴탐방은 제한된다,
오전 일정이 와인동굴을 비롯해 적상호 상부댐 전망대와 안국사를 둘러볼 계획인데
그저께 내린 눈으로 인해 이곳 해설사님 적상호로 오름을 전면 통제한단다,
날도 그렇게 춥지않고, 노면 또한 얼어붙지 않을 것 같은데 일부 음지의 동결로 인해 내년봄까지 전면 통제한단다,
노면이 얼지않으면 통과하여 주지.............
구시렁, 구시렁,
와인 전시관만 휙하니 둘러보고,
▣ 산들애 중식
무주리조트 입구,
무주 맛집을 검색해 이집으로 왔다,
현수막에서 보는바와 같이 능이버섯 전골과 능이백숙이 주메뉴다,
건물도 대체로 깨끗하고, 종업원인 아주머니도 친절하고, 음식 맛도 정갈하여 찾아도 후회하지 않을 집이다,
▣ 덕유산 향적봉 가는 길
충분한 점심시간을 가진후
곤돌라를 이용 설천봉에 오른다,
곤돌라 이용료 왕복 16,000원 / 1인
스키장 개방은 아직 하지않은 듯,
스키장 인공눈 만들기가 한창이다,
곤돌라 상부 정류장,
날씨가 맑아 향적봉이 더욱 가까이 보인다.
친구들과 함께한 향적봉이었다,
일정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산청으로의 귀가시간도 빨라졌다,
진주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이른 저녁시가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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