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절영해안 산책로,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해안 산책로는 해안산책로는 어디까지 인가 ?
길이 많으니 이름도 많고, 구간도 어디까지인지 헷갈린다.
절영해안산책로는 절영해안 산책로 관리동(영도구 영선동 4가 186-47, 해안산책로 52)에서 약 3km구간으로 중리해변의 영도해녀문화 전시관까지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태종대를 한바퀴 돌아 태종대 주차장까지 10.6km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절영해랑길은 흰여울문화마을이 끝나는 곳인 흰여울 바다전망대에서 도로를 따라 중리해안 85광장까지를 말한다.
부산 갈맷길 3-3코스 역시 절영해안산책로와 같은 길이나 도착지점이 태종대 주차장을 지나 아미르공원까지로 거리가 가장 길다.
이곳 절영해안 산책로가 초행으로 걸음걷기를 좋아한다면 들머리에서 중리해변까지 흰여울 마을과 해랑길을 따라 왔다가 절영해안 산책로를 따라 되돌아 가거나(또는 역순), 아님 태종대까지 한바퀴 도는 코스까지면 무난할 것 같다.
▷가는 길
▷탐방코스
절영해안산책로 관리동 - 흰여울문화마을 - 흰여울해안터널 - 절영해안 산책로를 따라 입구로 되돌아 옴.
(소요시간 쉬엄쉬엄 중간 카페에서 휴식시간 포함 2시간 10분, 시간의미 별로 없음 / 2020. 7. 4. )
▷ 탐방안내도
▷ 탐방후에
내비에 '부산 절영해산 산책로'를 검색하면 영도구 영선동 4가 186-47 (해안산책길 52)인근으로 안내한다.
이곳 주변에서 남항대교 아랫쪽까지 도로변에 주차공간이 있다.
절영해안 산책로 관리동을 지난다.
입구에 대형 안내도가 있어 이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절영해안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우측 해안으로 들어설 수 있다.
저만큼 절영해안 산책로를 가늠해 본다.
해안산책로 절벽?위에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다.
남항어촌계 해녀탈의실 있는 곳에 문화마을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절영해안에서 흰여울문화마을로 오르는 계단은 4군데쯤 있다.
절영해안에서 계단을 따라 흰여울 마을로 오른다.
첫번째 오르는 계단이어서 맏머리 계단으로 이름 붙였나보다.
정원이 아름다운 집도 있다.
영화촬영지.
북까페,
북까페에서 한동안 쉬었다 간다.
흰여울 문화마을 끝이다.
윗쪽 도로로 올라 중리해안으로 가면 절영해랑길이다.
바닷가로 내려간다.
일명 피아노 계단을 따라 해안으로 내려왔다.
해안 터널을 둘러본다.
터널을 지나면 이런 해안길이 이어진다.
절영해안 산책로이자 갈맷길 3-3구간의 계속이다.
흰여울 해안터널을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윗쪽 문화마을.
절영해안 산책로 입구로 되돌아 나와 오전 일정을 마친다.
중식후 오후엔 송도해수욕장 주변을 둘러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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