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장비 및 상식

카메라를 새로 구입했다.

정헌의 티스토리 2022. 11. 22. 12:15

 ■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

 

젊어서 부터 다녀온 곳들을 사진으로 남기기를 좋아 했던 것 같다.

굳이 기록하지 않아도 사진으로 상당 부분을 기억하게 된다.   

 

 

◐ 니콘 L35AD2 필름 카메라

 

오래전 애용하였던 필름카메라이다.

소형으로 사진이 선명하고 색감도 좋아 여러 해를 같이 하였다.

울릉도 여행시 물에 빠트려 수리를 하였으나 성능이 처음만 못하여 후 삼성카메라를 구입하였으나, 그때의 색감과 선명한 화질 기억이 오래 남아 후에 니콘카메라를 다시 구입하게 계기가 되었다. 

 

 

 

◐ 삼성 케녹스 170IP 필름 카메라.

 

 

 

니콘 필름카메라를 물에 빠트리고 난뒤 수리를 하였지만 성능이 좋지않아, 두번째 구입하게 된 소형 카메라이다.  디자인, 성능 등에서 특별히 내세울만한 장점 없이 가지고 다녔지만 디지탈 사진기가 대중화 되면서 비교적 단명한 카메라가 되었다.

 

 

 

◐ 캐논 파워샷 G9

 

 

 

디지탈 카메라가 보급되기 시작할 무렵,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처음으로 구입한 디지탈 카메라이다   화질, 사용 편의성 등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한 카메라로, 아들에게 주었는데 휴대폰의 보급과 이미 구식이 되어 어느 서랍속 한 구석에 쳐박혀 있을것 같다.

 

 

 

◐ 니콘 D-7100.

 

 

어느때 부터인가 사진의 가로 세로 비율이 3 : 2 로 된 사진이 좋아보였다.

 2013년 8월 풍경사진 촬영은 니콘카메라가 좋다길래 니콘 D7100기종을 구입하여 청도 방음산, 헤들개봉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DSLR카메라의 휴대성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가지고 다니다 보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으며, 아쉬운건 먼지 관리가 잘 안된다.

 9년 3개월 정도 사용하였는데 그만 물에 빠트리고 말았다.

 

 

 

◐ 파나소닉 루믹스 S5

 

2022.11.18일 서울 남대문시장의 디지탈세상에서 구입하였다,

그동안 가지고 다녔던 니콘 D7100 기종을 물에 빠뜨렸기도 하지만, 더러 에러가 나 촬영한 사진 일부를 날리기도 했고, 무게도 조금 무겁고 실증도 나, 이참에 새로 구입한 것이 루믹스 DC- S5기종이다.

 

디자인도 좋고, 위 기종보다 가볍고, 조작성도 좋다,

전문가들은 단점으로 빠른 촛점 잡기가 쉽지않다 하지만 사진 촬영에 있어서는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서천 여행시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는데 마음에 든다.

근년에 출시된 카메라다 보니 집에 있는 오래된 컴퓨터와 프로그램 호환도 안되어 현 조금 애를 먹고 있지만 곧 해결될 것이다.

 

 

 

 

 

본체와,

 

 

 

 

 

렌즈 정품 등록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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