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모임 / 암남공원. EL 16.52 카페. 태종대
급빛가족모임이다,
금년에는 부산에서 모였다
첫날 오전일정으로 암남공원, 오후 일정은 태종대를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한다.
▷모임후에 (2023. 5. 20)
▣암남공원
암남공원에 있는 안내도이다.
안내도상 좌측 상단에 동도 섬이 있다. 동도가 안내도에 표시되지 않아 송도 용궁구름다리 위치기 어디쯤이지? 생각할 수 있지만 해상케이블카 표시를 가늠하면 이해하기 쉽다.
두도 전망데크까지 갔다오는 것도 좋다.
암남공원주차장 쬐끔 윗쪽이다.
용궁구름다리 앞으로 왔다.
용궁구름다리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용궁구름다리
거리가 짧고 높이 또한 낮아 구름다리라는 이름이 쬐끔 민망하다,
동쪽 해안
저쪽 보이는 섬이 두도인가 싶다.
좌측 암남공원 주차장
뒤로 남항대교가 보인다.
EL 16.52
차와 빵과 휴식
▣ 태종대
순환열차를 탑승한다,
중간 3군데의 정거창에서 내렸다 탑승할 수 있는 순환과 어느 한 정거장에서 내릴수 있는 편도로 구분된다.
첫번쩨 태종대 전망대에서 하차한다.
전망대는 윗층도 있으나 유리창이 있어 차라리 아랫층에서 조망을 본다,
좌측
전망대에서 등대역까지는 가까운 거리여서 걸어서 간다.
두번째 역인 등대역.
이곳 저곳 구경거리는 이곳이 많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미술관
배처럼 생긴 이 건물은 현 보수중이다.
일부는 카페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보수중인 건물때문인지 이곳 신선대로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되돌아 올라간다.
태종사 입구의 전망대로 왔다.
태종사 들머리
도로를 따라 아랫쪽에 한군데 더 입구가 있다.
일반적인 한옥의 대웅전이 아닌 시멘트 건축물이다.
석가모니 진신사리탑
부처님께서 완전한 열반에 드신후 수습한 사리를 인도의 여덟 나라가 똑같이 분배하여 탑을 세워 안치하였다.
그 중 마가다 왕국은 라자가하에 사리를 안치하였는데, 2세기 뒤 아소카왕이 그 사리탑을 해체하여 인도 전역에 사리를 나누어 안치하게 되었다. 그 사리중 일부가 마한다 장로와 상가미따 비구니를 통해 스리랑카에 전해지게 되었다.
이렇게 경건하게 2,500년간 모셔오던 신성한 사리를 스리랑카 정부에서 우호의 뜻으로 부처님 진신사리임을 밝히는 인정서와 함께 우리 나라에 증정하였으며, 이 소중한 사리를 불기 2527년(서기1983 )소비따 대 장로스님께서 새로운 인연처인 이곳 태종사의 도성 큰 스님께 전달하여 사리탑을 세우고 봉안하게 된 것이다.
<현지 안내문에서>
부도탑
뒤로 조그만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태종사는 수국으로 유명한데 아직 꽃피는 절은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다.
종무소, 요사쪽으로 내려선다.
요사 앞마당에 수국이 보이나 수량도 많지않고 상태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한켠의 연못의 물색도 탁하다.
웬 반가상유상이 이곳에?
여래는 담마까야이다.
담마까야는 인생의 목표이다.
아직 철은 이르지만 수국을 보러 태종사에 들렀으나 크게 내세울 것이 없다.
지난 겨울 많이 얼어죽었다 한다.
태종사를 둘러보고 되돌아 가는 길에 영도유격부대 전적지비를 보고 간다.
도로 살짝 윗쪽에 위치한다.
영도유격부대전적지비
태종대를 둘러보고 대총대 추차장으로 나오는 길의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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