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가족모임 2 / 오륙도. 해동 용궁사. 일광바다횟집
이튿날 일정이다.
오전에 오륙도를 둘러보고 해운대로 이동하여 누리마루, 기장의 해동용궁사를 둘러보고 일광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누리마루(동백섬) 주차장으로의 진입이 너무 정체되어 해동용궁사로 이동한다.해동용궁사를 찾는 분들 또한 너무많아 보는둥 마는둥 대충 둘러보고 일광으로 이동하여 좀은 늦은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 모임후에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왔다,
주변 주차징은 여유가 있다. 유로이나 공영주차장이어서 주차료가 비싸지는 않다,
이기대 둘레길 방향이다.
몇 달전에 이 길을 걸은 적이 있다,
스카이워크 공원
오륙도
이곳에선 두개의 섬같이 보인다.
우측 솔섬과 방패섬이 하나 또는 두개로 보임에 따라 오륙도가 된다.
스카이워크
길이가 짧다.
오륙도를 좀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오륙도는 신선대 방향에서 보아야 섬을 구별할 수 있다.
표시석 왼쪽은 동해, 우측은 남해
따라서 동해안으로오르면 해파랑길, 남해안을 따르면 남파랑길의 시작지점이기도 하다.
오륙도를 둘러보고, 광안리해수욕장 앞 도로를 따라 동백섬으로 간다.
▣ 해동용궁사
동백섬 주차장으로의 진입에 심한 정체를 보인다.
그래서 해동용궁사로 왔으나 이곳도 인파가 많기는 마찬가지다.
이곳은 시랑대로 내려서는 곳인데 문이 굳게 잠겨있다.
일광바다횟집에 왔다.
이웃하여 대구탕집과 뒷편으로 미청이란 간판이 보인다.
두집다 맛집으로 통한단다,
점심시간이 제법 지났건만 제법의 대기시간을 가진후 들어왔다.
멸치쌈밥을 시켯다.
별미다.
점심시간을 넘겨 시장도 하겠지만 맛집으로 알려진 집 답게 맛도 있다
휴일이라 부산 기장간 도로가 제법의 정체현상을 보여 이 집에서 식사후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진다.
일광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을 둘러보고 귀가를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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