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춘화의 정원, 해솔찬 정원
통영 도산면에 3곳의 경상남도 지정 민간정원이 있다. 이 중 민간정원 제5호 춘화의 정원과 제2호 해솔찬정원을 둘러보러 왔다. 물빛소리정원도 있지만 오늘 일정에선 제외했다.
춘화의 정원은 분재형 정원으로 다양한 분재같이 아름다운 식물원으로 입장료는 없으나 카페를 운영하므로 정원도 둘러보고 차한잔 하기에 제격이다. 해솔찬 정원은 어느 부부의 40여년 정성이 들어간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천천히 쉬어가며 둘러보기 좋다. 해솔찬 정원과 입장료는 각각 5,000원으로 자율 납부토록 안내한다.
참고로 당일 방문은 하지않았지만 물빛소리정원도 입장료는 5,000원 받는 것으로 알고있다.
▷가는 길
▷탐방코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 솔섬새우 - 보리섬) - 통영 춘화의 정원 - 해솔찬 정원 (2024. 9. 28.)
▣춘화의 정원
춘화는 이 집의 안주인 이름이다.
남편이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춘화의 정원으로 이름지어 주었다고 한다.
분재형 정원을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다.
평생 분재와 함께 살아온 이집 주인장의 정성이 분재형 정원으로 탄생했다.
TV에도 여러번 방송되었다.
들머리 카페가 있는데 정원을 먼저 둘러보고 나올 때 들러기로 한다.
아주 넓은 먼적은 아니므로 나름 이곳 저곳 둘러보면 된다.
귀한 나무들 하나하나가 분재같다.
모과나무도 운치있게 한자리 차지했다.
비닐하우스에선 많은 분재를 볼 수 있다.
수석은 이만큼
또다른 비닐하우스
춘화아주머님
인심이 후하고 마음씨 또한 그만이다.
▣해솔찬 정원
해솔찬 정원 주차장
정원 입구에서 30m 떨어져 있다.
위 주차장에 주차후 해솔찬 정원으로 간다.
입구는 도로변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인이 거주하는 집인가?
이곳은 출구이다.
입구
"해설찬 정원은 두분이 사십년 이상 가꾸어 온 꽃과 나무와 풀들이 돌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힐링하셔요"
해솔찬 정원 / 오전 9시~ 오후6시
정원산책 성인 5,000원
010 - 9643 - 0564
정원 산책은 동백문으로,
정원 입장료는 흰색 통에 넣어주세요
주인장 계좌번호는 보이지 않으므로 잔돈? 준비해야 할 듯,
입구로 들어서면 몇 건물이 있다.
이곳은 쉼터 인 듯,
봉지커피도 있다.
그래 여기
뭐지?
이곳은 체험장인 듯.
대충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된다.
바다쪽으로 조망이 좋다,
이 바위엔,
상당한 연륜을 가진 나무도 자라고 있다.
몇 그루의 동백숲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돌생각 쪽으로
군데군데 쉼터가 있다.
돌생각
좌측,
조금 더 긴 산책길 시작.
좀더 긴 산책길 쪽으로 동백오솔길이 조성되어 있다.
동백나무 사이로 살짝 보이는 바다쪽 경관이 좋다.
올라가는 길
하늘 숲
하늘 숲 오름길로 간다.
되돌아 내려간다.
벚나무
벚꽃 만개할 때면 멋질 곳이다.
감나무 교실
차와 바다 가는 길
매실정원
대충 둘러보면 30분여면 된다.
▣진주 자연농원
내비엔 북면자연농원으로 검색하면 된다.
주소는 진주 내동면 순환로 442번지에 위치한다,
내동초등학교 바로 뒷편이다.
지금은 시간이 일러 자리가 텅텅 비어 있지만, 시간이 되면 꽉 찬다.
가성비 있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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