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끼마을 선성 수상길과 선성현 유적지, 월영교 야경
예끼마을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숙소에서 오후 4시에 만나 선성현 수상길과 선성현 유적지를 둘러보고 저녁식사는 안동시내 부숙한정식집에서 하기로 예약했습니다. 식후 월영교 야경을 보며 조그만 쪽배도 타기로 하였지만 날씨가 쌀쌀해 배타는것은 포기하였습니다. 선성현 유적지는 익일 조식 전에 둘러보았지만 시간 안배를 편집하여 당일 둘러본 것으로 하였습니다.
▷일정
선성현 유적지 - 선성 수상길 - 안동시내 부숙한정식 - 월영교 야경 / 2025. 5. 6.
▷탐방후에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
선성현한옥체험관입니다.
몇 동의 한옥으로 깨끗하고 넓습니다.
한 가운데 건물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편으로 이용을 고려해 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끼마을 벽화거리
선성현 유적지 들머리에 위치한 동헌
이곳에서도 한옥 체험을 할 수 있다합니다.
동헌 옆쪽의 벽화골목을 따라 봅니다.
그림이 볼때는 엉성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제법 그럴듯 합니다.
잠시 벽화골목을 둘러보았습니다.
◐선성현 유적지
선성현 유적지를 둘러봅니다.
선성현문화단지
장관청
장관청은 임진왜란 이후 지방군대의 편성과 수호군을 지휘하는 군장관들이 근무하는 집무소입니다.
군관청은 지방 군현의 청사 건물 중 하나로, 군사를 담당하는 장교들의 집무소입니다. 장관청과 함께 군방(軍防)을 담당하는 중추기관입니다.
동헌
조선시대 지방관아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건물입니다.
관찰사, 병사, 수사, 수령들의 정청으로 일반 행정 업무와 재판 등이 여기서 행하여졌습니다.
동헌은 그 지방 최고 실력자인 수령의 지위에 맞게 향청, 작청보다 규모가 크고 공들여 치장 하였으며, 객사. 향교와 함께 지방 관아의 핵심 건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이곳은 내아입니다.
동헌이나 객사 등 일반관아 건물과는 달리, 수령의 생활공간입니다.
선성현객사
조선시대 각 고을에 설치된 관청 청사 건물로, 객관이라고도 합니다. 객사는 임금의 궐패를 모시고 있는 건물로, 지방관(수령)은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왕궁을 향해 망궐례를 행했습나더, 또한 왕이 지방 군현에 보낸 관리나 암행어사, 감사들, 외국 사신 숙소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선성현 아문
◐선성 수상길
선성현 유적지 입구에 선성 수상길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선성 수상길에는 화장실이 없음.
예끼마을에서 선성 수상길만 걸어보기로 합니다.
왕복으로 약 2km 구간입니다.
두 곳의 휴게소 중 첫번째 휴게소입니다.
모형 피아노와 종이 달려있으며, 이곳은 안동호로 인하여 수몰되기 전 예안초등학교가 있었던 곳이라 합니다.
두번째 휴게소입니다.
퇴계예던길 1코스는 이곳에 갈림길이 있습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으로의 외부인 출입금지 표시가 있지만 둘러보기로 합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까지 왔다가 되돌아 갑니다.
◐부숙 한정식
안동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V에도 방영된 적이 있는 이곳 맛집입니다.
식사장소는 모두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 합니다.
메뉴
◐월영교 야경
저녁 식사를 마치고 월영교 야경을 보러 왔습니다.
월영교 야경을 둘러보고 숙소로 이동하여 환담을 나눕니다.
윷놀이도 하여 화장지 2박스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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