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평화공원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2026년 4월 3일 제주4.3평화공원에 있어 참석하였습니다.
제주4.3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경찰. 서청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단선. 단선 밴대를 깇호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봉기한 이래 1954년 9월 21알 한라산 금족지역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 <제주 4.3사건 진상보고서 결론>
▷참배후에

제2주차장, 제3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정문보다는 제주 4.3평화기념관(전시실) 쪽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베를린 장벽

먼저 전시관을 둘러봅니다.

상설 전시관

영상실

전시관 안내도
화살표 방향을 따르면 자연스레 출구쪽으로 나오게 됩니다만, 각 전시실의 구분은 알아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전시실 역사의 동굴(프롤로그)
4.3당시 피신처로 활용되었던 전연동굴을 모티브로 저성된 입구를 지나면 4.3에 대한 정명을 기다리며 비문을 새기지 못한 백비가 누워있다.

"언젠가 이 비에 제주 4.3의 이름을 새기고 일으켜 세우리라"
4.3백비, 이름 짓지 못한 역사
백비. 어떤 까닭이 있어 글을 새기지 못한 비석을 일컫는다.
'봉기. 항쟁. 폭동. 사태. 사건'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온 '제주 4.3'은 아직까지도 올바른 역사적 이름을 얻지 못하고 있다. 분단의 시대를 넘어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날. 진정한 4.3의 이름을 새길 수 있으리라.

2전시실 흔들리는 섬(해방과 좌절)
해방 전 국제정세와 제주도, 해방 이후 도민들의 자치 열망, 4.3의 도화선이 된 1947년 3.1발포사건, 3.10총파업과 탄압의 사건들이 1948년 4.3봉기로 이어지는 과정 등을 표현하였습니다.







3전시실 / 바람타는 섬(무장봉기와 분단 거부)
1948년 4월 3일 새벽에 일어난 무장봉기의 발생 과정과 배경, 행후 초토화 작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5.10단선, 단정 반대 사건 등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전시실 / 불타는 섬(초토화와 학살)
초토화작전과 그 이후 한국전쟁 기간까지 제주에서 자행된 학살의 면모를 다루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죽음을 다양한 형상의 아트워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볈전시실 / 다랑쉬굴

1948년 11명의 민간인이 토벌대에 의해 질식사한 동굴을 발굴당시 그대로 재현하였습ㄴ다.
긴박했던 피난생활과 학살의 현장감을 느낄수 있는 공간입니다.


2층 기획전시실로 갑니다.







기념관 외관

기념식장으로 갑니다.
중간 기념탑이 있습니다.



각명비
4.3희생자의 성명, 성별, 당시 연령, 사망일시, 장소가 기록된 각명비와 주변으로 간결하게 표현된 방사탑 4주, 위령탑, 귀천상이 희생당한 분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위령탑
가해자외 피해지의 이분화된 대립을 하나의 위령탑에 화해와 상생의 어울림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각 마을별 정화수로 조성된 연못과 제주도의 오름과 분화구를 표현한 주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천
어른 남녀, 청소년 남녀, 성별을 구별할 수 없는 어린아이를 상징하는 5월의 수의로 4.3당시 제대로 장례를 치루지 못한 희생자를 달래는 상징 조형물입니다.

위령제단, 위령광장으로 오릅니다.



위령제단, 위령광장

추념식은 위령광장에서 있습니다.












위패봉안실

4.3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억울한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념으로 공간으로 4.3희생자로 공식 인정된 1만4천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위패봉안실 뒷편엔 행방불면인 표석이 있습니다.

4.3당시 시신을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을 위로하기 위한 비석 4천여기가 행방불명된 지역 및 예비검속으로 구분되어 세워져 있습니다.
★제주, 경인, 영남, 호남, 대전, 예비검속.
예비검속은 범죄 방지를 명목으로, 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사전에 구금하는 불법적 조치를 뜻합니다. 일제강점기 악습으로,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제주도 등지에서 4.3사건 연루자나 좌익 의심자를 무차별 연행. 학살한 비극적 사건의 배경이 되었다합니다.




봉안관
제주국제공항, 화북 등에서 발굴된 4.3희생자 유해 400여구가 안치된 곳으로 제주국제공항 유해 발굴 현장이 재현되어 있어 집단학살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유해발굴 현장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비설

1949년 1월 초토화작전이 벌어질 때 봉개동 변병생(호적명 : 변병옥. 당시25살) 여인과 그의 어린 딸(2살)이 거친오름 동쪽 눈밭에서 희생되었습니다.
이를 위로하기 위해 모녀늘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문 안쪽으로 이런 벽면을 세웠습니다.
문주
4.3평화공원의 대문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철망 구조물 속에 4.3당시 희생자를 상징하는 3만개의 제주석을 채워 넣어 4.3희생자를 추모합니다.
☆4.3당시 추정 희생자 수 : 3만명

정문

전시관 앞으로 나와 4.3평화공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한화리조트 제주.

이곳에 오찬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전골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무었보다도 주최측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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