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 예술공장, 팔복동 이팝나무, 완산 칠봉 꽃동산
팔복동 철길 주변은 산업단지로 주로 공장이 많습니다. 현 철길엔 열차가 다니지는 않지만 철길 주변으로 철망을 쳐 보존하고 있습니다. 철길 주변의 이팝나무가 한창 꽃피울 시기에 며칠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금년엔 5월 1,2,3일 3일간 개방을 하였다고 합니다. 철길 주변 철망으로 인해 아무 곳에서나 철길로 올라설 수는 없으며 철길을 가로 거너는 몇 군데 도로에서 철길과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팔복동 철길 중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팔복예술공장 주변입니다. 철길과 철길을 건너는 길이 가까이 있습니다. 팔복예술공장은 과거 공장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자체의 볼거리가 되며 편의 시설로는 음식점 1곳과 카페가 있습니다.
완산 칠봉 꽃동산은 철쭉과 벚나무 등이 주류를 이루는 곳으로 생각외로 규모는 작습니다만 칠봉산으로 이어지는 걷기좋은 길이 있어 산책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는 좋아보입니다. 이고 철쭉은 지대가 낮아서인지 아님 산철쭉이 아니어서인지 현재 꽃은 거의 진 상태입니다.
▷일정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 팔복예술창고- 완산 칠봉 꽃동산 / 2026. 5. 5.
▷탐방후에
◐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 팔복예술창고

카카오 내비에 <팔복동 이팝나무>로 검색하니 이곳으로 안내합니다.
주변은 주로 공장지대이며 도로변에 약간씩 주차공간이 있기도 합니다.

철길 주변으론 철망을 쳐 일반인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울 너머로 이팝나무를 봅니다.

이곳 팔복동 철길을 가로건너는 도로들이 몇 군데 있어 그곳에서 철길과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면 되겠다 싶지만 주변은 한산하고, 철길 횡단 도로 주변 주차 공간의 여지도 없어 팔복 예술창고로 방향을 돌립니다.

팔복예술창고 주차장이 뒷편에 있어 이곳으로 왔습니다.

우선 전주수목원을 둘러보고 이곳에 오니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 되었습니다.

팔복예술창고 유일의 식당인 온 밥상(카카오 지도에는 현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표시되어 있음)에 들렀더니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영업을 마감합니다.
인근 이정표에 <써니부엌> 표시가 있어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이곳에서는 한참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 내비로는 검색이 되지 않은 곳으로 왜 이곳 안내표지판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것 저것 준비한 간식과 과일로 오늘 점심을 때우기로 합니다.

팔복예술공장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보수를 요하는 곳도 있습니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날이어서 할인을 해 주나?고 생각했습니다. 전주 시민에게만 50% 할인해 준다는 소리입니다.
써니의 부엌에 이어 두번째 착각을 한 곳입니다.

샤갈전을 관람하기로 합니다.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매표를 하고, 1,2전시관과 체험(도슨트 해설)장까지 안내받습니다.


오늘 이곳에 전시된 작품은 오스트리아 기업가이자 유럽을 대표하는 컬렉트 한스-페터하셀슈타이드 소장품 350여점을 선보입니다.


샤갈은 러시아(벨라루스) 출생 유태인계 화가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이야기, (석)판화 작품활동 등 여러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되고 있는 작품중 상당부분은 석판화 작품임을 알고 계심이 좋을 듯 합니다.

환상의 세계에서

좌측에서 부터
권두 삽화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곡예 자전거를 타는 사람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1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 5



꽃다발을 든 여인,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 4 / 1967, 종이에 다색 석판

좌측에서부터
조련사 역할의 광대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 14
마구간, / 마르크샤갈의 서커스 삽화 20
초록옷의 광대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 15

좌측에서부터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 13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 17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서커스 삽화 18




좌측에서부터
무역풍의 예가
녹색배경의 음악가들
파란 소

어릿광대의 놀이
1968, 종이에 다색 석판

새해인사
1971, 종이에 다색 석판

지붕들
1956, 종이에 다색 석판





좌에서 우로
바스티유를 위한 스케치
바스티유 광장

오페라의 하늘 위에서

좌에서 우로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5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4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3

좌에서 우로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10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9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8


좌에서 우로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15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14
무제 / 마르크 샤갈의 시 삽화 13

좌에서 우로
무제 / 장 폴랑의 나쁜 피사체들 삽화 8
무제 / 장 폴랑의 나쁜 피사체들 삽화 9
무제 / 장 폴랑의 나쁜 피사체들 삽화 10





좌에서 우로
님프들에게 바치는 제물 / 롱고스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삽화 22
목신 판의 향연 / 롱고스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삽화 23
시링크스의 이야기 / 롱고스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삽화 24

우측
꽃다발


방스 시를 위한 포스트 / 1954. 종이에 다색 석판

아룸 / 1975. 종이에 다색 석판



2관을 둘러보고 2관으로 가는 길에 컨테이너 박스같은 이곳을 무슨 도서관?으로 안내하는 것 같아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도서관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안내하는 대로 따르다 보니 마르크 샤갈에 대한 도슨트의 해설이 곧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나올려고 했지만 이 젊은 친구 50분여 해설시간이 금새 지나갔습니다.

2관으로 왔습니다.
온밥상 바로 옆에 2관이 있습니다.


좌에서 우로
치치코프의 도착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2
작은 도시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5
외양간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18

노스트레프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22
화가들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23
카드놀이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24

프로슈카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46
플류스킨의 오래된 공원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42
안락의자에 앉은 소바케비치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48


플류시킨와 마브라의 언쟁 /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영혼들 > 삽화 49

좌에서 우로
뇌물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65
계약 사무소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64
바지선 끄는 인부들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61



좌에서 우로
환희에 젖은 셔츠 차림의 치치코프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52
세관원이 된 치치코프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95
치치코프의 탄생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90

좌, 여윈 관리들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81
좌상, 관리들의 비밀 회의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82
우상, 사망한 검사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84
좌하, 옷 없이 도망치다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80
우하, 난투극으로 번진 연회 / 니콜라이 고골 <죽은 영혼들> 삽화 79



좌, 창조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좌상, 아담과 이브, 금단의 열매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좌하, 낙원에서의 추방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우상, 하나님의 노여움을 산 이브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우하, 카인과 아벨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우, 사라와 아비렐레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상, 좌에서 우로
룻과 보아스의 만남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보아스의 발치 앉은 롯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깨어나 놋을 발견한 로하스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미갈이 다윗을 구하다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하, 좌에서 우로
절망에 빠진 욥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기도하는 욥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예스더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와스디를 내쫓은 이하수예브 / 성서를 위한 드로잉, 베르브 제33-48호


좌상, 아레스와 아프로디테,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9
좌하, 나는 오디세우스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11
우상, 알키노오스의 궁전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8
우하, 아테나와 말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10
우, 나우사카 앞에 선 오디세우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7

좌에서 우로
무제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2
무제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3
무제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4

권두삽화(제1권)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좌에서 우로
무죄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4
무죄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5
오디세우스의 통곡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6


좌상, 파도에 휩쓸리는 오디세우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18
좌하, 시지푸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17
우상, 티티오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16
우하, 00노르의 영혼 /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15

좌에서 우로
사이렌들 /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19
권두삽화(제2권)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좌에서 우로,
성찬 준비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28
포세이돈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27
오디세우스, 자신의 정체를 밝히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26

좌에서 우로
오디세우스의 복수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35
오디세우스와 0000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36
무제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37
오디세우스의 침대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38

되찾은 평화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삽화 41


1,2관에서 샤갈 특별전을 둘러보고, 철길의 이팝나무를 보러 갑니다.

팔복예술공장 바로 앞 도로 건너편이 철길이지만 철길을 가로 건너는 도로로 왔습니다.
예술공장 입구에서 50m쯤으로 가까운 곳입니다.

철길을 가로 건너는 도로를 중심으로 남쪽방향으로는 한산한 편입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한 컷 !

북쪽 예술창고 방향입니다.
입구엔 개방기간 외에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문구가 붙어 있으며, 출입을 금하는금줄외 다른 차단막이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유독 이곳엔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립니다.

이곳 팔복동 철길 주변 이팝나무의 무성한 정도 등은 별 차이가 없는데 역광 때문에 이쪽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철길 옆으로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습니다.

소문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이곳 한 지점에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이란 이름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술창고로 되돌아 가 팔복동 철길 탐방을 마칩니다.
◐완산 칠봉 꽃동산

완산 칠봉 꽃동산 철쭉꽃 보러 왔습니다.
카카오 내비에 완산 칠봉 꽃동산으로 검색하니 전주 곤지중학교 앞쪽으로 안내합니다. 나름 많이 알려진 공원인데 진입하는 골목이 좁고 주차공간도 없는 등 뭔가 수상하여 지역 주민에게 길을 물으니 입구의 작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이는 길을 따라 도보로 계속가면 된다고 합니다.
초행일 경우에는 이곳이나, 전주시립 완산도서관을 들머리로 하여도 좋겠습니다.

어느쪽으로 올라도 됩니다.

발우사쪽으로 오릅니다.

달동네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발우사 앞을 지나오릅니다.

발우사란 현판이 없으면 일반 가정집과 구별하기 어려워 보이는 사찰입니다.

발우사 앞 마당? 을 지납니다.

지나 올라온 마을입니다.
전주시내 남쪽 변두리의 시골같은 마을입니다.

살짝 주능선으로 오르면 천년전주 마실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초록바위 방향으로 조금 가면 칠봉꽃동산이 있습니다.

위 이정표에서 초록바위 방향으로 근 거리에 전망대가 있어 주변 지형을 가늠해 봅니다.

칠봉(산)은 도심속의 야트막한 산으로 능선과 사면에 여러 갈래의 길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이 산책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완산 칠봉 꽃동산은 조금 있다 둘러보기로 하고, 반대 방향인 칠봉으로 갑니다.

발우사 쪽에서 왔습니다.
팔각정 까지만 갔다올까? 합니다.

벙커 이정표가 있는데 이 이정표를 따르니 주택이 있는 시내쪽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칠봉 벙커(완산벙커 더 스페이스)는 1973년 조성된 방공호를 미디어아트 전시.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라 합니다. 총길이 280m의 개미굴 형태 시설에서 우주테마의 실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에서 운영하며 관람료는 성인 10,000원입니다.
이쯤에서 산책로를 따라 좀더 진행해 봅니다.

우물

새 전주 새 시민 새 마음
네가지 표준
1.진실한가
2.모두에게 공평한가
3.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4.모두에게 유익한가

도로(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애국지사 김영호님의 구국운동 추념비 앞을 지납니다.
김영호 선생은 1894년 6월 전주에서 출생하여, 1919년 3월1일 천도교 교인으로 독립선언서를 전주지역에 살포하는 등 3.1운동에 앞장섰다.
이듬해인 1920.8월 서울에서 대한국민회를 조직히고, 1921년 대한국민회 전주지부 재무부장을 맡았다.
이후 같은 해 10월 모금운동을 벌여 마련한 독립운동자금을 상해임시정부에 보냈다. 이 사건으로 감영호 선생은 체포됐고, 미결수로 전주 형무소에서 3년의 옥고를 치른 끝에 1년 8개월 형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옥했다.
출옥 후 선생은 만주 북안성 태안으로 망명해 현지 교민회 간부로 활동했으며, 자신이 조직한 조선인회 회장이 돼 상해 임시정부와 연락하면서 항일운동을 계속 펼쳤다.
또 농장을 개간해 동포들에게 살 길을 열어주고, 이들의 자녀를 위해 학교를 세워 손수 가르치기도 했다.
20년에 이르는 망명생활을 한 그는 해방을 2년여 앞둔 1943년 2월 45세를 일기로 세상을 따났다.
정부에서는 1990년 선생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1988년 12월 건립된 본 기념비는 2017년부터 현충시설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현지 안내문에서>

급 커브길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서면 동학농민군 전주입성비가 있습니다.

맞은 편에 이런 정자가 있습니다.
동학전적지
1894년 1월 고부에서 시작된 봉민봉기는 사회개혁과 자주적 근대화의 햇불인 동학농민혁명으로 번져 갔다.
3월에 무장에서 창의의 기치를 높이 내든 농민군은 흥덕, 영광, 장성을 거쳐 4월 진주 시내까지 진격했다. 전붕준이 이끄는 민군은 완산칠봉과 용머리 고개에 진을 친 후 신묘한 전략으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전주성에 들어섰다.
홍계훈이 이끄는 관군은 외곽에서 공격해 들어와 용머리고개에서 농민군과 관군은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며 농민군이 제시한 폐정개혁안을 수락하는 조건으로 전주확약이 맺어졌다.
비록 좌절됐지만 동학농민혁명은 외세에 맞서 민족을 지키고자 했던 자주적 근대화의 여명이었다.
<현지 안내비문에서>

초록바위는 칠봉 꽃동산 인근 어디쯤 있는 바위입니다.
완산 칠봉 0.4km남은 지점에서 되돌아 갑니다.

거리가 가깝기도 하여, 능선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고개로 내려서면 지나온 탐방로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지나온 길을 따라 칠봉 꽃동산으로 갑니다.



완산칠봉 0.9km,
초록바위 0.1km, 녹두관 0.2km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정표에 자주 나타나는 초록바위는 이곳 꽃동산 능선상에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녹두관에 근무하는 분께 어디있느냐고 물었더니 시내쪽으로 조금 내려가야 있다고 합니다.

지주인 김영섭씨가 1970년대부터 꽃나무를 식재하기 시작해 현재 겹벚꽃, 철쭉, 밪나무, 백일홍 등 1,500이상의 꽃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2010년 전망대, 정자,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꽃동산으로 갑니다.





흰색의 철쭉만 현재 만개했을 뿐 여타의 철쭉은 이미 꽃이 졌습니다.


철쭉이 노거수가 되어 운치있습니다.
마치 단풍나무 같은 느낌도 듭니다.




녹두관에 왔습니다만 시간이 늦어 막 문을 닫고 있습니다.

녹두관을 지나 옥상(상부)에 오르면 전망대가 됩니다.


나무들이 자라 조망이 시원스럽지는 않습니다.

정자쪽으로 내려갑니다.







꽃피는 시기를 맞추면 노거수 철쭉꽃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이미 철쭉은 졌습니다.
처형이 전주에 살고있어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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