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성주 가야산 (1,430 m)
경남 합천과 경북 성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가야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정상은 주봉인 상왕봉과 칠불봉을 중심으로 암봉이며 대체로 합천 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군 쪽
은 험한 편이다.
가야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홍류동 계곡은 계절마다 경관을 달리하여 주위의 천년 노송과 함께 제３경 무릉
교로 부터 제17경 학사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절경이 10리 길에 널려있다. 가을의 단풍이 너무 붉어서 계
곡의 물이 붉게 보인다 하여 홍류동이라 불리웠고 여름에는 금강산의 옥류천을 닮았다 해서 옥류동으로도
불리운다.
그밖에도 가야산에는 무릉교, 홍필암, 음풍뢰, 공재암, 광풍뢰, 제월담, 낙화담, 첩석대 등의 명소가 있다.
< 합천군청 문화관광과 >
▷ 가는 길
진주 - 88고속도로 해인사 IC - 가야 - 해인사 / 성주방향 59번도로 - 성주군 백운리
▷ 산행코스
1.해인사 일주문 - 용탑선원 - 오른쪽으로 탐방로 (1시간 30분 정도 ) - 석조여래입상 (30분정도) - 가야산
정상 ( 약 2시간 30분 / 편도 4㎞ ) - 원점회귀 ( 합계 약 4시간 30 분 / 오래 전 )
2.백운동 주차장 - 야생화식물원 -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 백운동 야영장 - 백운교 - 서성재 - 능선 - 칠불
봉 (1,433m) - 상왕봉 ( 약 2시간 30분 / 편도 4.3㎞ ) - 해인사 ( 합계 약 4시간 30분 / 오래 전 )
▷ 산행후에
가야산 국립공원제공 안내도.
▷ 산행후에
큰 절이나
작은 절이나
믿음은 하나
큰 집에 사나
작은 집에 사나
인간은 하나
― 조병화 시인의 ‘해인사’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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