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마복산 ( 535 m )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마복산이라 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산으로 오르면 예상외의 기암경관을 볼수 있으며, 정상 봉화대에서의 다도해 조망이 좋다,
산의 규모가 조금 작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나면 포두면 일대의 관광을 겸하면 되겠다
▷ 가는 길
고흥 포두면, 정암 마복사 입구
농협?주유소를 지나 옥강리 방향 약 100미터쯤 도로변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 산행코스
1. 정암마을 - 임도를 따라 마복사 - 능선 - 마복산 - 슬램바위 - 회재 - 정암마을로 이어지는 임도 - 내산 - 정
암마을 주차장 (약 3시간 30분 / 여러해 전 )
2. 정암마을 - 임도를 따라 마복사 - 능선 - 마복산 - 슬램바위 - 회재 - 산 사면을 따른 임도 - 마복사 갈림길-
내산 - 정암마을 주차장 ( 약 3시간 30분 / 여러해 전 )
▷ 산행안내도
고흥군청 문화관광과에서 제공하는 등산안내도.
▼ 아래 안내도는 월간산에서 작성한 것으로 생각된다.
주유소앞 출발점에서 마복사까지는 도로로, 꼬불 꼬불하며, 이 도로는 회재까지 이어진다.
붉은 점선 등산로와 회색점선 임도를 추가하였는데 개략적인 방향 표시이다.
▷ 산행후에
△ 마복산 원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