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영국 런던

정헌의 티스토리 2010. 4. 2. 23:45

         ■ 영국 런던

 

              유로스타는 열차이지만 탑승 수속은 항공기와 같습니다. 1시간 20분 전에 티켓팅을 해야하고 출발 30분전에

              탑승합니다. 보안검사도 상당합니다.   

              이번 서유럼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영국 일정입니다.

 

 

          ▷ 여행코스

              템즈강 야경 ( 국회의사당, 런던아이 등) - 공항인근 호텔 숙박 -  켄싱턴 가든 - 국회의사당 - 웨스트민스터

              사원 - 버킹검 궁전 - 트라팔가 광장 - 대영박물관 -  저녁식사 후 런던 출발

              ( 2005. 8. 7   /  여행 8일째 )


 

          ▷ 여행후에

         

              ▣ 런던아이 주변 야경,


          

            △ 유로스타는 파리에서 2시간 40여분을 쉼없이 달려 영국 런던에 도착합니다.

                호텔로 이동할 버스가 오지않아 잠시 야경을 구경합니다. 뒤로 국회의사당의 빅벤시계도 보입니다.

 

                낮에 운행한 버스에 승객중 누군가 가방을 두고 내렸는데, 전에는 분실물 센터에 갔다주면 되었는데 

                지금은 경찰 감식반에서 나와 모두 조사후 분실물 센타로 보내며 시간이 약 40분 소요된다 합니다. 



































 

 


                      △ 프랑스에 에펠탑이 있다면 런던에는 런던아이가 있습니다.

                          높이 130m, 한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합니다.

 







           △ 이태리에서 집시와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 파리에서도 소매치기가 이태리에서 원정까지 온다는데

               영국에서는 그런 걱정은 하지 말랍니다. 신사의 나라니까.....











                  ▣ 켄싱턴 가든

 


                         △ 런던공항 인근 쉐라톤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여행 8일째 켄싱턴 가든부터 시작합니다.

 

 

 

 

 


                     △ 켄싱턴 가든은 하이드파크와 같이 붙어있는데 하이드파크는 여의도 5배정도 된답니다.

                         런던에 이런 규모의 공원이 7개나 있다네요.....

                         금빛 동상은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라나.

 




















































            △ 켄싱턴 공원을 둘러보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합니다.





              ▣ 국회의사당 원경

 


           △ 좌측 뒤로 보이는 강변 건물은 아파트로 젊은 사람들이 시 외곽으로 유출을 막기 위해 현대식으로 지었는데,

               방이 3개로  가격은 20 -30억원 정도랍니다.



 

 



   

            △ 국회의사당은 옆에서만 봅니다.








           △ 상원은 귀족대표의 모임이라 붉은색으로 고급스레 꾸며졌으며 상원쪽 다리도 붉은색입니다.

               하원은 시민대표로  청렴을 가치로 푸른색으로 꾸민 곳이 많으며, 하원쪽 다리는 푸른색으로 장식하였다 합니다.   















   

         △ 템즈 강변입니다.











              ▣ 웨스터민트 사원



 

          △ 웨스터민스터 사원입니다.







  

                  △ 이 사원은 13세기에 시작하여 무려 250년에 걸쳐 완공된 건물로

                      영국에서 유명한 고딕양식 건축의 사원입니다.

 

  



  


                     △ 또한 42명의 왕과 여왕의 대관식, 왕가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몇년 전 사망한 다이아나 황태자비의 장례식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합니다.

 

 






















                           △ 엘리자베스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검 궁전으로 이동합니다.












              ▣ 버킹검 궁전












        △ 이 궁전 또한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마침 근위병 교대식이 있는 시간이라 수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 왕궁 옆 정원입니다.






















 

           △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위한 인파로 가득합니다.





 



           △ 영국에는 버버리 상표가 유명합니다.

                버버리 매장옆 2층 버스옆에서 기념으로 .... 




               ▣ 트라팔가 광장



           △ 중식( 스테이크에 감자칩스 등) 후 넬슨제독이 트라팔가 해전에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트라팔가 광장

               으로 이동합니다.

 

 





























          △ 트라팔가 광장을 구경하고 오늘 마지막 일정인 대영박물관으로 향합니다.





              ▣ 대영박물관



          △ 대영박물관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이집트, 그리이스 등  외국에서 가져온 (약탈? 수집?) 유물이라 입장료 받지 않고 개방하나 봅니다. 




 

 











          △ 로제타 스톤입니다.
















         △ 이집트에 가지 않아도  이집트 유물을 봅니다.






 

 

 

 


 

 

 

 

 


 

 

 

 

 

 

 





























  

           △ 이쪽은 그리스 유물관입니다.































































  

            △ 이집트 피라미드와 관련 영화에 나오는 딱정벌레? 는 요놈을 모델로 하였답니다.































 

          △ 대영박물관에는 한국관도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 방문 후 설치했다 합니다.

              다만 자료가 너무 빈약합니다. 청자, 백자, 글씨, 유물 몇점과 한옥, 북한의 포스터 등입니다

              그래도 한국관이 인기있는 것은 삼성? 에서 제공하는 빵빵한 에어컨 덕분에 제일 시원하답니다.















           △ 대영박물관 관람을 마지막으로 유럽여행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좀 이른 저녁 한국인 식당에서 된장찌개로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 런던을 떠납니다.

               런던의 야경 또한 무척 아름답다고 기억됩니다.






    

           △ 긴 시간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 다음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