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융플라우
산과 호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곳...........
밀라노에서 스위스 베른까지 전원같은 도시와 터널도 지나고
일정상 차량으로 이동한 거리가 많치만 차창으로 보는 경치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 여행 일정
밀라노 - 스위스 인터라켄 - 융플라우 - 베른 ( 2005. 8. 4 / 여행 5일째)
▷ 여행 후에
△ 아침 5시반에 기상하여 식사후 7시 버스를 타고 스위스 국경을 통과합니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스위스의 모습은 그림 같습니다.
목축을 위한 초지와 산꼭대기까지 집들이 그림같습니다.
산꼭대기의 집은 실제로 거주하는 주택 및 축사,농막도 있고 여름철 별장도 있습니다.
약 5시간쯤 버스로 이동하여 스위스 인터라켄에 도착합니다.
△ 인터라켄 역에서 3번에 걸쳐 열차를 갈아타고 융플라우로 향합니다.
△ 주로 열차안에서 본 풍경입니다.
△ 트래킹을 즐기는 이들도 많습니다.
△ 2번째 산악열차로 갈아 탄 역으로 기억됩니다.
△ 이곳에서 3번째 열차로 갈아 탑니다.
땅속 굴을 통해 정상으로 열차가 오릅니다.두어군데 전망을 볼수 있는 곳에서 정차합니다.
이곳 인트라켄에서 왕복 산악열차 요금만 1인당 약 15만원, 엄청 많은 인파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 산악열차를 세번이나 갈아타고 약 3시간에 걸쳐 42 km를 올라와 마지막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릅니다.
정상은 눈보라로 한여름인데 몸을 가누기 어렵습니다. 사방은 운무로 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습니다.
아래서 볼때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금새 변덕이 심합니다.
△ 날씨가 맑았다면......
융플라우엔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체국이 있어 기념 엽서를 보내기도 합니다.
△ 융플라우 정상 얼음 동굴도 둘러봅니다.
△ 융플라우들 둘러보고 같은 길로 하산합니다.
△ 강물은 빙하가 녹은 물이라 뿌연빛을 띕니다.
△ 융플라우에서 하산하여 인터라켄에 다시 도착하였습니다.
△ 언제 다시 올 기약이 없어 아쉬음을 달래고......
인터라켄에서 기념품점에 들러 구경도 하고, 시계.과도 등 물건도 사고,
강촌이라는 한국식당에서 김치와 꼬리곰탕으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스위스 베른시으로 이동합니다.
호텔 예약상 문제가 있어 이래 저래 다시 이동하니 밤늦은 시간입니다.
내일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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