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푸켓 ( 팡아만 국립공원, 왓찰롱 사원 )
태국 푸켓지역 대학 동창들과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2008. 1. 31일 오후 8시 35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약 6시간 30분의 비행 푸켓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묵습니다.
2일째 팡아만 국립공원과 왓찰롱 사원, 3일째 피피섬, 4일째 휴식및 카오랑언덕, 5일째 우리나라 도착으
실제 푸켓관광은 3일간의 일정입니다.
▷ 여행코스
팡아만으로 이동 - 롱테일 보트로 맹그로브정글 관광 - 수상마을에서 점심식사 - 제임스 본드섬 관광 - 푸켓
( 8008. 2. 1. 둘째날)
▷ 여행후에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은 팡나 시내와 타쿠아 텅 (Takua Thung) 사이에 있으며,120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기
괴한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팡아만의 기이한 모양의 산들과 바다와 접한 높은 절벽들은 지표면
의 활동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팡아의 유래를 살펴보면 "팡"은 부러지다라는 의미이고 "아"는 코끼리의 상아를 의미합니다. 더 자세하게 말
하자면 코끼리가 이곳을 지나가다 넘어져서 상아가 부러졌다는 의미로 통합니다. 팡아만에는 수백개의 섬들
이 기이하고 신비스런 모습으로 우뚝 서있는데, 이 밑에는 여러개의 동굴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수많
은 종류의 야생 조류와 서식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태국 정부에서는 이곳의 소멸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립
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 왓찰롱 사원
푸껫의 29개 불교 사원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며 현지인들이 가장 아끼는 곳으로, 1876년 주석광산 광부
들이 반란 때 상처 입은 광부들을 자신들의 의학적 지식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스님들을 모시는 사
원입니다. 이 분들에 대한 푸껫 현지인들의 존경심이 대단하여 스님들의 모습이 조각된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니면 질병과 사고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 다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 스님의 황금불상이
법당 안에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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