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지리산 천왕봉, 제석봉 (천왕봉 1,915m)
제5회 지리산 평화기원 등반대회가 2010. 10.16일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관광단지에서 열렸다.
수십군데 사회, 단체, 산악회에서 참석하여 당일 행사를 빛내 주었다.
일반적으로 이곳 등반대회는 법계산까지 갔다오는 코스이지만 오늘 모처럼 마음을 먹고 천왕봉에
올라 본다.
▷ 가는 길
산청군 - 신안면 - 시천면 - 시천면 중산리
▷ 산행코스
중산리 주차장 - 탐방안내소 - 칼바위 - 법계사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 칼바위 - 탐방안내소 -
중산리 주차장
(2010. 10. 16 / 점심시간 50분 포함 약 8시간 50분 )
☞ 중산리 주차장에서 법계사 까지 2시간 10분, 법계사에서 정상까지 2시간 10분, 계 4시간 20분
정상에서 장터목 대피소 약 1시간,
장터목대피소에서 [유암폭포(50분), 칼바위(1시간 50분) 야영장(2시간 20분)] 중산리 주차장까지
2 시간 40분 총 8시간 50분 소요 (중식시간 50분 포함)
▷ 산행안내도
▷ 산행후에
△ 제5회 지리산 평화기원 등반대회
2010. 10. 16일 중산리 버스주차장 아래 광장에서 있다.
9시경, 등반대회 식전행사가 시작되기 전 오늘 천왕봉을 오르고자 먼저 출발한다.
△ 중산리 상가앞을 지나.
△ 중산리 버스주차장을 출발하여 도보로 20분쯤 오르면
상부 주차장과 공원탐방안내소를 지난다.
△ 야영장 직전 계곡의 다리.
△ 멀리,
천왕봉을 가늠해 본다.
△ 공원탐방안내소에서 3-4분쯤,
위 다리를 건너면 칼바위로 가는 야영장 갈림길이 있다.
이곳에서 칼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 주차장을 출발한지 약 50분,
탐방안내소에서 약 30분쯤, 칼바위를 지난다.
△ 이내 (칼바위에서 100m쯤),
출렁다리를 건너면,
△ 장터목 산장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법계사를 거쳐 오르는 천왕봉까지와 장터목대피소 까지의 거리가 4.1km 전후로 거의 비슷하다.
오늘 코스는 법계사를 거쳐 전왕봉에 오른후 장터목 산장을 거쳐 이곳으로 내려올 것이다.
△ 중산리에서 산행을 시작 1시간 40분 망바위에 오른다.
칼바위에서 이곳까지는 제법의 오르막으로 힘든구간 이다.
△ 법계사 도착 직전,
천왕봉과 써레봉이 잘 조망되는 능선상의 봉우리에 오른다.
중산리 주차장에서 약 2시간쯤 소요되었다.
△ 이곳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본 정상 방향이다,
△ 써레봉 방향
△ 주차장에서 약 2시간 10분 로타리산장에 도착한다.
△ 법계사는 로타리 산장에서 100m쯤 윗쪽에 있다.
△ 샘을 만들었다.
△ 법계사 일주문 앞.
△ 법계사를 둘러보는 것은 생략하고 정상으로 오른다.
△ 전망좋은 곳,
올라온 능선쪽을 되돌아 보고
△ 지나올라온 능선이다.
우측 멀리 중산리 쪽이 조망된다.
△ 써레봉쪽,
△ 중봉, 써레봉을 지나 황금능선이 시작되는 곳이다.
△ 개선문에 도착한다.
법계사 1.2km , 천왕봉 0.8km를 알리는 지점이다.
△ 개선문,
정상 0.8km 남았다.
△ 천왕봉이 가까워 졌다.
△ 정상으로 오르는 중간 몇 고사목을 본다.
△ 뒷쪽 봉우리가 제석봉이다.
자세히 보면 제석봉 전망대가 보인다.
△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 가운데 주 능선이 황금능선이다.
△ 천왕샘을 지난다.
남강의 발원지로 덕천강으로 흘러들며,
남덕유산의 참샘에서 발원하는 남강의 발원지는 경호강을 거쳐 두강이 남강댐에서 합류한다.
△ 마지막 고비이다.
이곳 계단만 오르면 천왕봉 정상이다.
△ 지나온 길을 가늠해 본다.
△ 좌로,
△ 우로,
△ 정상은 만원이다.
중산리 주차장에서 출발한지 4시간 20분만에 천왕봉에 도착한다.
법계사를 지나면서 힘이 들어 천천히 올라왔다.
△ 가까이 앞쪽이 중봉이다.
중봉. 하봉을 거치는 길은 아직 미답이다.
△ 정상대신 이곳에서 정상을 대신한다.
△ 정상표지석 주변,
△ 정상 주변을 둘러본다.
△ 진행할 제석봉 방향.
△ 정상에서 점심과 휴식으로 약 50분정도 쉬었다.
△ 중식후, 제석봉으로 향합니다.
△ 제석봉 가는 길,
제석봉 보다 이곳 고사목이 더 좋다.
△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주목의 구별이 쉽지 않다.
△ 정상에서 약 20분
통천문을 지납니다.
△ 정상에서 약 40분 제석봉 전망대에 도착한다.
정상 1.1km, 장터목 대피소 0.6km를 알리는 지점이다.
△ 뒤로 천왕봉쪽,
△ 중산리 방향 계곡.
△ 오래전 제석봉엔 고사목이 많았었는데
세월이 지나니 많이 없어졌다.
△ 제석봉에서 제법 경사를 내려오면 장터목 산장이다.
사진은 산장 뒷편 바위지대이다.
△ 계단을 내려서면 장터목 대피소다.
△ 장터목 대피소 이정표,
백무동 5.8km,
중산리 5.7 / 5.3 ? km, 세석대피소 3.4km를 알리고 있다.
△ 정상에서 약 1시간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한다.
△ 세석방향,
△ 장터목 산장에서 바라본 백무동?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위 사진과 같은 방향이다.
△ 장터목 산장에서 1km쯤 제법 급경사를 내려왔다.
△ 장터목 대피소에서 약 50분
유암폭포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수많은 돌탑무지를 지나기도 한다.
△ 상부쪽,
△ 법계사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칼바위다.
△ 오후 5시 30분
칼바위 등산로 시작점인 야영장 갈림길로 내려선다.
이곳에서 출발하여 칼바위,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산장을 거쳐 이곳까지 도착하는데
점심시간 약 50분을 포함하여 8시간쯤 소요되었다.
중산리 공원 탐방안내소와 상부 주차장을 지나 중산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5시 50분,
9시에 출발하였으니 휴식 기타시간 포함하여 총 8시간 50분쯤 소요되어 지리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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