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덕도에도 둘레길이 있습니다.
먼길 마다하고
왕바지에서 만났습니다.
밤샘도 모자라
5시에 기상소리 들립니다.
▷ 가는 길
진주 - 진해 - 가덕도 / 천성마을 - 대항 새바지
▷ 일정
가덕도 대항마을 새바지 / 왕바지 식당 (저녁모임 및 숙박) - 가덕도 둘레길 - 대항마을 소희네집 (점심)
☞ 대항새바지 마을에서 어음포 해안까지 가는데 1시간 10분, 되돌아 오는데 50분, 어음포 해변에서 10분
계 약 2시간 10분의 산책시간을 갖습니다.
편도 2.5km, 느릿 느릿 바쁠게 없는 시간입니다.
▷ 안내도
부산일보 산앤산팀이 제공하는 안내도 입니다.
가덕도 대항새바지에서 동선새바지까지 약 5.58km, 해안을 따라 둘레길이 있습니다.(청색점선)
녹두색 점선은 부산에서 거가대교로 이어지는 새도로를 개략적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 모임후에
△ 가덕도 대항마을 새바지에 자리하고 있는 왕바지 식당입니다.
여러 해산물이 푸짐한 이곳에서,
4월 각종 행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동료들과 가족이 모였습니다.
△ 마을앞 방파제엔 많은 사람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평온한 마을입니다.
△ 대항새바지 마을 남쪽 국수봉 (269m) 중턱엔 벗꽃과 새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이틑날 오전, 가덕도 둘레길 일부를 걷기로 합니다.
대항새바지에서 동선새바지로 이어지는 둘레길 중, 어음포까지만 둘러봅니다.
마을앞 바닷가 쪽으로 둘레길이 있습니다.
△ 둘레길 일부 구간입니다.
△ 이런 바위 옆을 지나기도 합니다.
△ 입구에서 10분쯤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희망정에 도착합니다.
△ 홍성댁,
언제보아도 즐겁습니다.
△ 천안, 진주, 태안, 안동, 안양, 함양, 산청 등 각지에서 모였습니다.
△ 안양댁입니다.
△ 천안댁이고요.
△ 안동에서도 참석했습니다.
△ 대구는 봄날입니다.
△ 솔로라고 이웃에서 많이 챙깁니다.
△ 오래 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희망정 바로 위엔 과거 군부대 막사가 있습니다.
△ 둘레길은 대체로 평탄한 편입니다.
△ 낙동강 하구방향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구간을 지나기도 합니다.
△ 봄의 색깔은 연두색에서 시작되나 봅니다.
△ 몇군데는 약간의 오르내림도 있습니다.
△ 중간 어음포에 도착합니다.
△ 대항새바지에서 이곳 어음포까지 약 2.5km 거리를 알리고 있습니다.
크게 바쁠것도 없고, 주변 경관도 구경하며 느릿 느릿 1시간여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 어음포 이정표에서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좌측 방향으로....
△ 가운데.
△ 우측의 해안입니다.
△ 어음포 바닷가엔 봄이 한창입니다.
△ 어음포 해변을 둘러보고 대항새바지로 되돌아 갑니다.
△ 어음포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동선새바지 방향으로 100미터쯤 올라가면
연대봉과 매봉사이의 고개(산불초소 있음)로 이어지는 등산로 갈림길이 있습니다.
△ 어음포 표지판이 있는곳으로 다시 내려와 대항새바지 마을로 향합니다.
△ 대항 새바지 마을의 원경입니다.
△ 둘레길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편히 걸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바뿔게 없습니다.
왕복 2시간 10분여, 둘레길을 마무리 합니다.
△ 대항마을에 들어서면 「소희네 집」이란 상호의 식당이 있습니다.
해물정식 7,000원/1인, 회 별도 주로 점심시간에 많이 찾는 집으로 다양한 해산물로 조리한 깔금한 음식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들고 가을 모임을 기약합니다. 진해 웅동농협 정형주 전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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