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화악산 ( 930.4m )
화악산은 청도와 밀양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북으로는 밤티재를 지나 청도 남산으로 이어지고
남동쪽으로 윗화악산과 아래화악산을 거쳐 철마산으로 이어진다
적당히 암봉이 섞여 있어 좋은 전망대 역할을 하며 능선상의 조망이 대체로 확 트여 있어 시원스런
산이다.
▷ 가는 길
밀양 / 밀양 IC - 밀양 상동(25번 도로) - 유천 - 902번 지방도 - 평양리 평지 - 근로자복지연수원
▷ 산행 코스
근로자복지연수원 - 녹색지붕 주택 - 우측능선 - 조망바위 - 화악산 - 윗화악산 - 아랫화악산 - 무덤 -
녹색 지붕 주택 - 근로자복지연수원 ( 약 5시간 / 2009. 2. 14 )
▷ 산행 안내도
<부산일보 산앤산팀 제작 안내도를 따라 산행하였다.>
▷ 산행후에
△ 화악산 들머리이다.
뒤로 근로자 복지연수원이 보인다.
주변은 청도 미나리 재배단지로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으며,
또한 인근 육고기를 구입해 오면 미나리를 곁들여 먹을수 있는 간이 음식점들이 많다.
△ 마을로 진입하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우측 길로 진행하면 이 소나무가 있다.
△ 안내도 상 녹색 지붕 주택이다.
등산로는 이 집 앞에서 우측 뒤로 돌아간다.
△ 처음에는 능선사면을 따라 한동안 등산로가 이어지다 능선으로 올라선다.
△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전망좋은 바위가 나타납니다.
△ 평양리 방향이 조망되는 전망대입니다.
△ 시원한 그늘도 있습니다.
△ 이 일대에서 올라온 능선이 조망됩니다.
△ 건너로는 아래화악산과 철마산이 조망됩니다.
△ 정상의 능선직전 밤티재와의 갈림길로 생각됩니다만 ..........
정상은 긴 능선형태이며 이 능선의 오른쪽 봉우리를 올라가기 전 밤태재로 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 주 능선의 첫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시원한 조망입니다. 사방 막힘이 없습니다.
△ 첫 봉우리와 정상사이에 사리골 방향 등산로도 있습니다.
△ 밤티재 너머 청도 남산방향 입니다.
△ 화악산 정상 인근입니다.
△ 정상입니다.
△ 915봉?
인근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절골 한재방향 등산로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 능선상 전망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 875 이정표 인가?
△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윗화악산인가 싶습니다.
△ 밀양 방향입니다.
△윗화악산과 아래화악산의 중간 어느 지점입니다.
△ 아래화악산을 지나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서 안내도상 무덤부근으로 내려와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
갑니다.
이 길은 나중 산행 초입의 녹색지붕 주택 앞쪽 무슨 이정표 있는 곳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