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여행 4 파묵깔레, 안탈리아
4일째 일정으로 파묵깔레에서 숙박 및 조식후 파묵깔레를 둘러봅니다.
파욱깔레에는 석회붕지대에 온천이 흐르는 특이한 지형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찾고 있으며 아랫쪽엔 마을이,
윗쪽에 주차장이 있어 관광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석회붕지대와 접하여 윗쪽에 히에라 폴리스라는 고대 도시 유적지가 있어 석회붕과 같이 둘러보실수 있습
니다.
파묵깔레에서 토러스산맥을 넘어 관광버스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안탈랴는 낮은 물가와 외국인의 주택구입
허용으로 유럽의 많은 분들이 찾는 지중해안의 도시입니다.
로마시대의 옛유적지 일부를 보실수 있습니다.
▷ 주요일정
파묵깔레 / 석회붕, 히에라 폴리스 -
안탈리아 / 이율리탑,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문, 안탈리아 구 시가지 관광, 유람선 선택 후 안탈랴에서 숙박
▷ 여행후에
△ 파묵깔레 관광지구안의 DOGA 호텔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합니다.
△ 호텔에서 바라본,
건너편 데니즐리시 뒷편의 고산에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 호텔 조식후 파묵깔레로 향합니다.
△ 우리 관광코스는 남쪽 게이트에서 시작하여 남쪽 문으로 되돌아 나오는 것입니다.
△ 숙소에서 버스로 15분쯤,
파묵깔레 남문 주차장으로 오릅니다.
△ 남문은 석회붕 지대를 앞쪽에서 보았을때 우측 상부가 됩니다.
△ 건너편으로 데니즐리시가 조망되고,
뒷편 높은 봉우리에 잔설을 보실수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적은 양의 눈이 쌓여있는 거라 합니다.
△ 석회붕 지대 바로 상부에는 히에라 폴리스 유적이 있습니다.
△ 먼저 유적를 만납니다.
과거 10만여명이 거주하던 도시라 합니다.
△ 발굴의 흔적이 있습니다.
△ 넓은 유적지를 봅니다.
가운데 보이는 건축물이 원형극장입니다.
△ 원형극장은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석회붕쪽으로 이동합니다.
△ 사진상 희미하여 잘 보이지 않지만
건너편 설산 아랫쪽에 인구 약 40만의 데니즐이 시입니다.
이곳 히에라 폴리스의 온천지대 유독가스와 지진 등으로 인하여 후에 형성된 된 도시라 합니다.
△ 이곳 히에라 폴리스엔 보이는 것과 같이 여러 갈래로 이어진 수로를 보실수 있습니다.
△ 앞쪽으로 상당히 큰 석재 건축물이 보입니다.
△ 석회붕 상부쪽으로,
△ 석회붕 남쪽 상부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 처음엔,
석회붕 지대에 물이 없어 기대보단 조금은 ....
△ 석회붕 남쪽 상부를 살짝 보고,
△ 다시 인근 히에라 폴리스 유적지 앞을 지납니다.
△ 보이는 숲 끝으로 이동하여.
족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석회붕은 넓고,
솟아나는 온천수는 많이 줄어들어 시간대별로 물의 흐름을 바꿔 다른 석회붕 지대로 물을 흘려 보낸다 합니다.
△ 석회붕 바닥이 특이하여.
△ 이 시간대에는 상부에서 남쪽으로 온천수를 흘려 보냅니다.
△ 족욕 체험과 석회붕을 둘러보고,
다른쪽 석회붕 구경을 나섭니다.
△ 장소를 쬐끔 이동하여.
△ 반대쪽,
북문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석회붕 경관은 남쪽만 못합니다.
뒷편으로 유적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석회붕 족욕시간을 조금 줄이고 저곳까지 가보는 건데 ......
약속 장소 도착시간이 부족하여 생략해야 합니다.
△ 역시 북쪽지역.
△ 고대의 유적과
△ 석회붕이 어울려 절묘한 지형을 보실수 있습니다.
△ 석회붕 지대와 유적지를 둘러보고,
남문으로 되돌아 갑니다.
△ 되돌아 가는 길에,
△ 약 2시간여.
파물깔레에서의 시간은 빨리 흘러갑니다.
파묵깔레 석회붕 관광을 마치고 아랫쪽 마을 의류매장을 둘러봅니다.
티 셔츠에서부터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페키지 관광시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 파묵깔레에서 안탈랴로 향합니다.
데니즐리 시를 지나, 높은 산맥(토러스 산맥)을 넘어가야 합니다.
△ 참 너르다 싶습니다,
△ 데니즐리에서 토러스 산맥을 넘어 안탈랴로 향하는 도중 넓은 이 지역은 해발 약 1,000m쯤의 고도로
토질이 비옥하고 비 또한 많이 오는 지역이며 밀 농사 많이 경작하고, 양귀비 재배가 합법화 되어 있는
곳이라 합니다.
지명 이름이 아피엔? 또는 비슷하게 들은 것 같은데.....
하여튼 아편이란 말의 어원을 이곳에서 찾는다 합니다.
△ 무슨 도시라든가 ? 아편하고 관련이 좀 있다는 아피엔?
큰 도시는 아닙니다.
진행 반대편 도로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곳이기도 합니다.
△ 안탈랴로 향합니다.
중간, 대리석 석산을 군데 군데 볼 수 있으며.
안탈랴 시가지 가까이 도착하면 소나무 숲이 짙은 공원이 기억납니다.
△ 파묵깔레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어 안탈랴에 중심부의 광장에 도착합니다.
아래 칼리이치항으로 내려가는 들머리쯤 됩니다.
뒤로 이율리탑과 동상이 있는 이곳은 구시가지를 한바퀴 돌아오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뒷쪽으로 보이는 안탈랴를 상징하는 이율리 미나레는 정면의 푸른 타일이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습니다.
13C쯤 셀주크의 아라에딘 케이쿠바트 술탄이 세웠다하며, 높이 38m, 붉은 벽돌로 여덟줄의 세로홈이 있어 그렇게
부른다 합니다
안탈랴는 인구 120만, 물가가 대체로 낮고 외국인 주택 구입이 가능한 터키 최대의 휴양도시로 이곳에서의 일정은
보이는 이율리탑, 히드리아누스 황제의 문과 구시가지 관광입니다.
△ 이곳에서 선택관광으로 유람선 탑승이 있습니다만
1시간에 1인 약 6만원(한화) 정도로 기억되는 유람선 투어는 안젤랴 해안 절벽을 돌아볼 수 있는 선택관광으로
비수기에는 1인당 5천원 정도로 소개된 타 여행기도 보입니다.
그시간에 우리 일행은 주변의 아름다운 카페촌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 안탈랴 항 주변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뒷펀 구시가지를 따라 성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항구 서쪽해안 주변으로 산책을 하면서 되돌아본 칼레이치 선착장입니다.
현 이곳에선 주로 유람선 투어가 이루어 집니다.
사진상 좌측편, 성벽안쪽으로 구시가지가 있습니다.
△ 지중해입니다.
△ 카페촌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선착장입니다.
△ 주변의 여러 카페엔 많은 분들이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사진촬영이 실례가 될까봐 주변 경관만 봅니다.
△ 항구주변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주변 높은 성벽을 보실수 있습니다.
△ 얀탈랴 시내에서 서쪽편,
우뚝 우뚝 솟은 산에 시선이 자주 갑니다.
△ 항구를 제외한 가까운 주변은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항구에서 구시가지 성안으로 오릅니다.
로마인들이 걷던 길이니 무척 오래된 길이기도 합니다.
△ 성벽에 붙은 작은 카페
△ 이하,
구시가지 관광입니다.
△ 오스만 시대의 아주 오래된 건물도 볼 수 있고,
△ 인근 옛 건물을 개조한 이 호텔은 바다가 보이는 방은 엄청 비싸답니다.
△ 위 호텔 입구에서,
△ 히드리아누스 황제의 문입니다.
탈렌트 누군가? 비슷한 포즈로 화보을 찍었다던가?
△ 로마 히드리아누스 황제의 안탈랴 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건축물로 3개의 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문을 중심으로 신. 구 시가지가 구분됩니다.
△ 역시 황제의 문 주변
△ 히드리아누스 황제의 문을 나서면 신시가지 입니다.
△ 여러 색상의 우산으로 장식한 우산골목을 보입니다.
비수기에는 우산을 접어놓고, 성수기에는 이렇게 펼쳐놓는다 합니다.
△ 좌측 뒷편으로 시계탑이 보입니다.
△ 해안 도심을 따라 전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 이 공원으로 한바퀴 돌아와 2시간 10분여 안탈랴 관광을 마칩니다.
시내 서쪽편에 위치한 KROWNE PLAZA 호텔이 오늘의 숙박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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