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여행 8 이스탄불 / 톱카프 궁전(보석관), 불루모스크
터키여행 8일차이자 여행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오전, 이스탄불 시내 톱카프궁전을 둘러보고 인접해 있는 불루모스크 관람이 주 내용이 됩니다.
일정중 들러야 하는 조그만 쇼핑가에서 과자류, 스카프류 등 둘러보고, 현지에서 중식후 오후엔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수속을 밟습니다.
▷ 일정 (2014. 4. 19 )
이스탄불 / 톱카프 궁전(보석관), 불루모스크 - 쇼핑 - 중식
▷ 여행후에
△ 이스탐불 신유럽 지구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입니다.
△ 터키 여러 지역의 유적들이 지진으로 인해 파괴 되었음을 볼때 고층 건물이 없을 것 같지만 시내 신유럽지구에는
상당한 빌딩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 호텔 조식후,
오늘 마지막 일정을 위하여 이스탐불 구유럽 지구로 이동합니다.
△ 블루모스크,
첫날, 어제에 이어 오늘로 3번째 보게됩니다.
△ 볼수록 웅장하고, 그 정교함에 감탄이 나옵니다.
△ 한번 더,
△ 이번엔 성소피아 성당입니다.
△ 성소피아 사원과 블부모스크는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 좀더 가까이서.
△ 톱카프 궁전은 광장에서 보았을때 성소피아 성당 우측 뒷편에 있습니다.
1453년, 오토만 제국의 술탄인 메흐멧이 이스탄불을 차지하게 되면서 처음 건설되어 그후4세기 동안 꾸준히 그 규모를
확장시켰다 합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이 곳은 15세기-19세기 초까지의 오투만 건축양식의 변화된 모습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합니다.
첫번째 입구입니다.
총을 든 군인이 경계하는 일종의 성문같습니다.
△ 이 건물도 이름이 있을만 한데......
△ 첫번째 성문을 지납니다.
△ 잘 단장된 정원이 펼쳐집니다.
△ 정원 안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미리 예약되어 있어 두번째 문을 쉽게 통과합니다.
△ 두번째 매표소 문을 지납니다.
△ 두번째 정원입니다.
사방으로 건물에 둘러쌓인 정원으로 첫번째 정원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궁전내 튜립 광장은 맨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이곳에서도 튜립을 보실수 있습니다.
△ 정원을 가로질러,
△ 세번째 문을 만납니다.
△ 3번째 문 직전에서 화장실, 가이드 설명 등등
한때 2,000여명의 요리사와, 성안에 거주한 사람들 이야기,
터키 음식이 세계 3대 요리에 들어가게 되는 배경 등등
△ 과거 요리를 만들었던 곳입니다.
이 궁전은 원래 오투만 제국 대대로 술탄 군왕들이 거처했던 성으로 한때 이 곳에는 술탄과 그 가족 외에도 5만명이 넘는
시중들과 군사, 관료들이 거주했었다 합니다.
△ 이곳은 ?
△ 세번째 문을 들어서면,
각종 유물 전시관이 있습니다.
과거 술탄 군왕들이 사용했던 옥좌, 면류관, 무기, 생활용구, 왕비나 여자들이 사용했던 장신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우측으로 보석관을 비롯한 유물 전시관이 있고,
△ 좌측 편으로도 전시관이 있습니다.
△ 3번째 정원에서 들어온 문쪽을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정원 또한 차례로 규모면에서 작아집니다.
△ 보석관을 비롯한 주변 유물을 둘러볼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참고로 전시관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4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보석관입니다.
세계 최대?의 다이야몬드는 4번째 전시실에 있습니다.
△ 보석관을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교하고 진기한 물건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 보석관 입구.
△ 4번째 방을 지나면 보스포러스 해협이 훤히 조망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 건너편은 아시아쪽 이스탐불 시내입니다.
△ 아랫쪽에, 까페같습니다.
5번째 정원의 한쪽 모퉁이쯤 되는 곳입니다.
△ 보석관을 둘러보고, 반대쪽 전시관을 둘러봅니다.
△ 이쪽에도 3군데 전시관이 있습니다.
첫번째 전시관은 2층으로 되어있고, 이쪽 역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전시관을 둘러보고 4번째 정원으로 내려섭니다.
이곳이 튜립 정원인가 봅니다.
△ 뒷쪽 아래편에 까페?
△ 다섯번째 정원으로 내려서는 문입니다.
이 문은 닫혀 있습니다.
△ 다섯번째 정원을 내려다 봅니다.
△ 4번째 정원 주변,
△ 이쪽은 금각만 (골든 혼)인것 같습니다.
△ 유물전시관과 주변을 둘러보고 3문으로 나왔습니다.
△ 궁전을 둘러보고 나가는 길에.
△ 첫번째 정원으로 되돌아 나왔습니다.
△ 약 2시간에 걸쳐 톱카프 궁전을 둘러보았습니다.
△ 톱카프 궁전을 둘러본 후, 블루모스크로 이동합니다.
△ 성소피아 성당쪽에서 본 블루모스크 입니다.
△ 2층 버스.
△ 이웃해 있는 히포드럼 광장을 거쳐 블루모스크로 이동중입니다.
△ 오벨리스크, 청동뱀, 32m 돌기둥 등,
첫날 둘러본 히포드럼 광장쪽에 블루모스크 입구가 있습니다.
△ 블루모스크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있습니다.
△ 블루모스크 입장전에 손발?을 씻고,
관광객은 그냥 통과.........
△ 이런 복장은 입장 불가,
대신, 안에서 제공하는 복장 또는 여성은 스카프(히잡?) 착용,
△ 들어가는 입구는 좁으나,
△ 내부는 거대한 하나의 홀로 되어있습니다.
△ 양쪽으로 2개? (4였나?)의 거대한 돌기둥이 받치고 있습니다.
△ 술탄아흐멧 모스크는 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직경이 27.5m, 높이가 43m로 규모면에서 터키 최대의 것으로,
맞은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 발전시켜 건축한
독특한 형상의 회교사원입니다.
△ 그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돔의 200개가 넘는 조그만 창은 스태인드 글래스로 장식되어 있어 이를 통해 들어오는 아름다운 햇살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 여러 방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홀입니다.
천정으로 부터 매달린 전등 줄이 복잡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 한쪽에는 기도를 하는 분도 보입니다.
△ 천정은 중앙의 돔을 중심으로,
△ 크고 작은 돔이 서로 연결되어 거대한 하나의 천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 블루모스크는 입장을 위해 줄서는 시간이 많으나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나의 거대한 홀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블루모스크를 끝으로 실질적 터키 여행은 마무리 됩니다.
△ 인근 가게의 정교한 문양의 그릇입니다.
△ 다시한번 블루모스크 주변을 둘러보고,
도보로 머지않은 곳에 상가쇼핑 시간과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 상품코너,
인기있는 상품은 스카프 종류와 터키 과자 로쿰 (Lokum)
△ 터키에서 마지막 중식당.
8일간 음식은 대체로 좋았다고 기억됩니다.
△ 이스탐불 아타투르크 공항으로 이동 중입니다.
△ 공항 로비에 대형 의자가 있어,
△ 터키 현지시간 오후 5시 20분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기중입니다.
△ 이륙
△ 이스탐불을 출발할때 맑은 하늘입니다.
머지않아 흑해 상공으로 접어들면 온통 구름입니다.
△ 이스탐불로 갈때는 대충 약 12시간 가까이,
올때는 약 10시간 가까이
바람의 영향이라 합니다.
두번의 기내식..... 저녁.....아침.
△ 인천 국제공항 상부
△ 4월 20일 오전 9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9일간의 터키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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