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학림도 탐방
학림 섬마을은 인근 저도, 송도와 더불어 행정구역상 통영시 산양면 저림리를 구성하고 있다.
면적 0.721㎢, 해안선길이 7.5km, 최고점 106m, 인구 64세대 144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양읍 달아마을에서
배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민들은 주로 가두리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12년 3월까지 어촌어항 관광섬 조성으로 휴양관,
마을 광장, 소공원과 전망대, 정자, 유료 낚시터 등을 설치하고 자전거로 해안 산책로을 따라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등 관광의 섬으로 도약하고 있다.
▷ 가는 길
진주 - 통영 - 통영 산양면 달아마을
학림섬마을 바로가기 : http://haklim.invil.org/
▷ 배편
▣ 운항항로 : 달아항 - 학림도 - 송도 - 저도 - 연대도 - 만지도 - 연대도 - 저도 - 송도 - 학림도- 달아항
▣ 요 금 : 어른 1인 편도 / 학림도.송도.저도 3,000원, 연대도. 만지도 4,000원
섬에서 섬으로 이동 1,000원
▣ 운항선박 : 섬나들이호, 33 t, 차량은 3대 정도 실을 수 있음, 승선정원은 40명임
선장 010 - 4547 - 7348
항차 |
달아항 (출발) |
기 항 지 |
달아항 (도착) | ||||
학림도 | 송도 | 저도 | 연대도 | 만지도 | |||
1 | 7:50 | 8:00 | → | → | → | 8:20 | 8:55 |
8:45 | ← | ← | ← | 8:23 | |||
2 | 11:00 | 11:10 | → | → | → | 11:30 | 12:05 |
11:54 | ← | ← | ← | 11:33 | |||
3 | 14:10 | 14:20 | → | → | → | 14:40 | 15:15 |
15:05 | ← | ← | ← | 14:43 | |||
4(하절기) | 16:40 | 16:50 | → | → | → | 17:10 | 17:45 |
17:35 | ← | ← | ← | 17:13 |
▷ 탐방코스
학림마을 - 학림마을 우측 산책로 - 학림마을 좌측 산책로/ 해송공원, 생태체험장, 전망대 - 홍보관 주변 해안
(달아항에서 11시 10분 도착, 15시 5분 배편으로 출항하면 3시간 55분의 시간적 여유가 있음, 천천히 약 3시간 /
2014. 6. 6 )
▷ 탐방안내도
노랑색 실선으로 표시된 해안길이 탐방로 이다.
▷ 탐방 후에
△ 산양면 달아항에서 출발한다.
학림도를 포함하여 4군데 섬을 오가는 섬마을호는 승용차나 1t 트럭은 3대 정도 실을 수 있고,
승선 정원은 40명이다.
따라서 주말의 경우 많은 인원이 몰릴 때를 대비해 좀더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 앞쪽이 송도, 우측 뒷쪽이 저도이다.
송도 좌측편으로 항로를 잡는다.
△ 학림섬마을이 보인다.
△ 먼저 좌측편 등대가 반긴다.
△ 부두엔,
학림 승선장이 있으며,
△ 종합 관광 휴양관이 깨끗히 자리하고 있다.
△ 우측으로 마을정보센타가 있다.
학림새마을회관, 학림어촌계 간판도 달고 있으며, 어촌계원이 필요한 물건을 팔기도 하는 것 같다.
△ 마을정보센타 앞쪽에 있는 상징조형물이다.
△ 종합 휴양관 앞쪽에 안내도가 있어,
오늘 탐방 방향을 가늠해 볼수 있다.
△ 학림마을 뒷편에 야트막한 산이 있다,
바라보았을때 우측에서 좌측 전망대로 능선을 따라 난 등산로를 마을 주민에게 물으니,
길은 있으나 지금은 풀이 무성하여 다니기 어려울거라 한다.
△ 시간적 여유가 많아,
먼저 우측으로 난 해안 도로를 따릅니다.
△ 경로당 앞을 지나,
△ 어느 집 앞,
꽃이 예쁘게 피었다.
△ 해안으로 난 도로를 따라본다.
△ 우측으로 고요한 학림마을 앞 바다이다.
△ 모퉁이를 돌아가면,
가까운 곳에서 해안도로는 끝이 난다.
△ 주변 고요한 바다가에 몇 몇 낚시꾼들이 보인다.
△ 건너편,
저도이다.
△ 리프트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온다.
△ 수리 등을 위해 소형배를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나보다.
△ 이곳에서 언덕 위,
밭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본다.
여차하면 학림마을 뒷편의 산을 넘어갈 것이다,
△ 마을 주변은 밭다.
특별히 선명한 길은 없지만 대충 방향을 잡아 밭두렁 사이로 올라본다.
△ 뒷쪽으로 제법 선명한 길이 있어 따른다.
△ 이곳에도 조그만 밭이다.
△ 건너로 저도가 선명히 다가오고,
△ 유유히 떠가는 돗단배를 줌으로 당겨본다.
뒷쪽 능선으로 희미한 길이 있으나,
주변 풀이 무성하여 조금 올라가다 엄두가 나지않아 학림마을로 되돌아 간다.
△ 학림마을로 내려왔다.
△ 보건진료소 옆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 산양초등학교 학림분교장,
주민 말을 빌리면 학생 3명, 교직원 2명이란다.
△ 마을 가장자리, 매점. 민박집이 있다.
학림마을엔 다른 음식점이 없지만, 이집에 부탁하면 식사를 할수 있다.
△ 매점 앞을 지나면 바로,
해안 도로를 따라 생태체험장 가는 길과, 해송숲 공원 갈림길이 있다.
△ 해송숲공원쪽으로 오른다.
△ 중간 산책로변에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가 있다.
△ 후박나무 보호수는 수고 20 m, 가슴높이 지름 1.5m (나무둘레 5.6m)로 표시되어 있다.
△ 보호수를 지나면 정자가 있고,
△ 주변에 몇그루의 노송도 보인다.
△ 해안산책로변에 접하여 있는 조그만 해송숲 공원을 둘러보고,
뒷쪽 바다생태체험장쪽으로 내려선다.
△ 바지락 체험장이다.
바다생태체험장인 셈이다.
△ 이곳 해안에서 바지락 체험을 할 수 있다.
△ 좌측으로 해안 산책로,
직진, 전망대가 보인다.
△ 전망대로 오른다.
△ 주변,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 약간 우측으로,
△ 좀더,
△ 조금 더,
△ 해안 쪽엔,
△ 낚시하는 분들이 몇몇 보인다.
△ 전망대 상부,
한동안 점심과 휴식을 취한다.
△ 전망대에서 학림마을 뒷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이곳에도 다니기 어려워 보인다.
△ 아랫쪽 전망대 이다.
△ 멀리 오곡도 뒷편으로 비진도가 있다.
△ 바다생태체험장으로 내려왔다.
△ 해안산책로 쪽으로 향한다.
△ 주변 1,
△ 주변 2
△ 바다낚시 체험장을 지난다.
△ 해안산책로.
△ 주변 쉼터도 있다.
△ 모퉁이를 돌아가면,
△ 홍보관이 있다.
현재는 안에 아무것도 없는, 비어있는 건물이다.
△ 건너 해연수산 앞쪽으로 갈매기들이 쉬고있다.
△ 홍보관과 접하여 넓은 공간이 있고, 해안산책로는 끝이 난다.
△ 좌측으로,
△ 앞쪽.
넓은 공간이 야영장인가 싶기도 하지만, 화장실 급수대 등은 보이지 않는다.
△ 좌측 해안,
바위와 조망을 보러 간다.
△ 제법 넓은,
시원한 조망을 보인다.
건너 오곡도.
△ 주변,
△ 우측으로,
연대도.
△ 방파제 쪽 해안으로 이동하였다.
△ 해안가엔 넓은 반석이 있어 쉬기 좋은 곳이다.
△ 줌으로,
△ 반대쪽 해변,
△ 가운데 위치한 뽀족한 봉우리에 오를 수도 있다.
△ 이곳 해안도 전망대 주변 못지 않게 좋다.
낚시대 드리우고, 소주한잔 하며 한나절 보내기엔 멋진 곳이다.
△ 주변을 둘러보고,
해안산책로를 따라 되돌아 간다.
△ 좌측으로,
전망대 주변.
△ 우측으로 바다생태 체험장을 지난다.
△ 해송공원쪽,
△ 해송공원 모퉁이를 돌면 방파제가 있다.
△ 등대쪽 방파제,
△ 방파제에서 바라본 학림마을.
△ 등대,
△ 방파제 들머리의 해송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 학림펜션앞을 지나,
△ 2항차인 11시 배로 11시 10분에 학림도에 도착하여,
3항차인 오후 3시 5분배로 달아항으로 되돌아 나간다.
학림도는 점심시간 포함하여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지만 약 4시간 정도 시간이 주어진다.
△ 정원이 40명인 관계로,
학림도 승객을 포함하면 정원 초과가 되는지, 이곳에 들러지 않고 바로 달아항으로 향한다,
달아항으로 되돌아가 승객 하선후 학림도 승객만 모시러 다시 오겠단다.
△ 또다시 20분여 넘게 기다린 후에,
△ 송도를 지나.
△ 달아항으로 되돌아 와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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