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송도, 암남공원 산책로
부산 갈맷길 3코스는 암남공원에서 시작하여 송도, 남항대교를 건너 태종대까지 이어지는 약 17.8 km 구간이다.
이중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산책로를 따라본다.
굳이 갈맷길이 아니더라도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천마산을 연계하여 한 코스를 잡고,
봉래산과 태종대를 잇는 길을 따라 별도로 걸어 봄직도 좋을 것 같다.
▷ 가는 길
부산 서구 암남동 /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주차장
▷ 산책코스
송도해수욕장 - 암남공원
(송도 20분, 암남공원 1시간 40분 계 약 2시간 / 2014. 6. 14 )
▷ 탐방안내도
▷ 탐방후에
△ 몰운대 주변 산책과 중식후,
송도해수욕장 앞쪽에 위치한 거북섬으로 건너간다.
△ 인공바위로 입구를 만들었다.
△ 이곳 거북섬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이다.
군데 군데 인공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 거북섬에서 건너다 본 송림공원이다.
상가 뒷편 크지 않은 숲이 있다.
송도 해수욕장 주변 송림공원을 둘러보고 암남공원으로 이동한다.
△ 해안가에 위치한 암남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보이는 길은 이곳 주차장에서 송도해수욕장 쪽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이다,
윗쪽에 차도가 있어 이 도로를 따라 걷는 것도 좋아 보인다.
△ 주차장에서 지나 내려온 도로를 따라 1-200m쯤 되돌아 올라가면 암남공원 입구가 있다.
공원 바로 입구는 도로로 도로변을 제외하고는 주차 공간이 없다.
△ 이곳 공원 입구에 이정표와 몇몇 조형물들이 눈에 띈다.
△ 평화의 메세지
- 안 치 홍 작 -
△ 공원 입구에서 조금 오르면 갈림길이 있고,
두개의 조각이란 이름의 조형물이 있다.
△ 두개의 조각 뒷쪽 모습이다.
두개의 대조되는 질감중 뒷면 날카롭게 다듬어진 분분은 복합적이며 기술적인 세계를 표현하고,
부드럽게 처리된 앞쪽 부분은 자연과 같이 온화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한다.
△ 위 조형물 앞 갈림길에서 해안쪽 계단길을 따른다.
△ 출렁다리를 건넌다.
△ 해안 절벽의 두가지 바위색이 보인다.
△ 해안길은 주능선 7-8부 사면으로 나 있으며,
△ 해안쪽으론 상당한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 걷기 좋은 길도 있고,
△ 짧지만 오르내림이 제법 심한곳도 있다.
△ 포구나무 쉼터를 지나,
△ 전망대 봉우리를 넘기 직전 갈림길에 도착한다.
좌.우 어느 길이던 두도전망대로 이어진다.
△ 좌측길을 따라 전망대로 향한다.
△ 두도 전망대이다.
△ 보이는 섬이 두도이다.
△ 감천만 방파제.
△ 두도 전망대로 가는 길이 능선 사면을 따랐다면
되돌아 가는 길은 능선을 따른다.
중간, 암남공원 후문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다.
△ 천국의 열쇠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 송도해안 볼레길, 희망정 갈림길을 지난다.
△ 은은한 선.
△ 암남공원 입구, 제1전망대, 두도전망데크 이정표가 있다.
△ 신체의 열매
△ 틈새로 보이는 해안이다.
△ 여정.
김근배 작
△ 주변 쉼터,
△ 530
프항쉬스 바일, 프랑스
작품 명제는 작가가 작품을 제작한 숫자라 한다.
△ 두개의 조각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 공원입구로 되돌아 나와.
△ 산책로를 따라 아래 해안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쉬엄 쉬엄 약 1시간 40분쯤 소요되었다.
'경남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상족암 공룡길 (0) | 2014.06.25 |
---|---|
하동 두우산, 성지봉 (0) | 2014.06.17 |
부산 몰운대 해안길 (0) | 2014.06.17 |
통영 사량도 칠현산 (0) | 2014.06.03 |
통영 수우도 은박산 (0) | 2014.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