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라키비움 남해 브라운헨즈, 우리식당, 돌창고, 아닌티 남해, 선소 새횟집 친구들 모임이다.아난티 남해에 숙소를 정했지만 주변 마땅히 갈 만한 데가 없다.이곳 저곳 갈만한 곳을 찾다가 창선에서는 산들예술원, 카페 브라운헨즈, 남해 본섬에서는 바람흔적 미술관과 남해힐링숲타운 정도와 도우(파스타 등 음식점)를 염두에 두고 출발하였다.산들예술원은 도로상에서 차창으로 언듯 보니 제철이 아니어서 굳이 입장료(겨울철에도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지 모르겠다)를 내고 들어갈 기분이 아니어서 브라운헨즈로 왔다. 이곳에서 1시간쯤 시간을 보내고 지족에서 중식, 아난티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 돌창고에 잠시 들렀다가 아난티 남해 숙소로 이동했다.어둠이 들 무렵 남해 북쪽 선소항으로 이동하여 횟집에서 저녁을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