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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우르밤바 - 마추픽츄 / 절벽호텔, 오안따이탐보 전통가옥, 황금의 신전-우르밤바 숙박

■페루 우르밤바 - 마추픽츄 / -우르밤바 숙박 오늘 일정은 마추픽츄 가는 날입니다. 출발 즈음에 가이드는 주민들의 데모 이야기를 조심스레 합니다만 못 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르밤바를 출발하여 오안따이탐보로 이동하여 1시간 40분여 열차를 타고, 다시 버스로 마추픽츄까지 올라야 합니다. 그런데 오안따이탐보역에서 열차가 오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따라서 오늘 일정은 오안따이탐보 열차탑승역으로 가는 도중 어느 절벽위의 호텔?을 잠시 둘러보고, 오르따이탐보 현지 전통마을과 기념품가게도 들렀습니다. 행여나 마추픽츄로 출발할려나 기다리다 오후 늦은 시간 현지 황금의 신전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참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

해외여행 2025.10.06

페루 쿠스코 삭사이와만 요새, 켄코, 푸카푸카라 붉은요새, 탐보마차이 목욕탕, 숙박

■페루 쿠스코 사크사이와만 요새, 켄코미로, 탐보마차이 목욕탕, 푸카푸카라 붉은요새,우르밤바 숙박우르밤바 숙박 페루의 고산도시이자 과거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의 주요관광지는 쿠스코 여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아르마스광장과 코리칸차(산토도밍고 성당), 잉카 석벽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크사이와만 요새, 지그재그 또는 미로라 불리는 켄코, 붉은요새 푸카라카라, 잉카의 목욕탕이라 불리는 탐보마차이 등을 둘러보았습니다.이 외에도 실리네라스(해발 3,000m 산악지형에 2,000여개의 계단식 연못으로 구성된 산악 염전)과 모라이(해발 3,500m 지역에 잉카시대의 계단식 원형경작지로 농업기술연구소 역할을 함)등이 있습니다. 쿠스코에서의 이곳저곳의 사진을 많이 올리다 보니 분량이 많아져서 삭사이와만 요새, 켄코..

해외여행 2025.10.06

페루 리마 출발, 쿠스코 아르마스광장, 산토도밍고성당

■페루 수도 리마 출발, 쿠스코 도착 / 중식, 아르마스광장, 산토도밍고성당(코리칸차) 오늘 일정은 페루의 리마를 출발하여 해발 3,300m의 고산도시이자 잉카제국의 중심지였던 쿠스코로 이동하여 쿠스코 시내 잉카제국의 흔적을 찾아보고, 내일 마츄픽츄로 가기위해 중간 조그만 소도시 우르밤바에서 숙박하는 것입니다.오전 8시 30분 호텔을 출발하여 리마 공항에서 11시 20분 쿠스코행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순수 비행시간은 1시간 10분여이지만 사전 탑승 및 수화물을 찾는 등 시간이 소요되어 는 쿠스코에 도착하니 점심시간대 입니다. 쿠스코 여행의 출발지라 할 수 있는 이르마스 광장 주변에서 중식후 광장 주변과 인근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프페인 식민시대의 건축물인 산토도밍고 성당(코리칸차) 를 둘러봅니다. ..

해외여행 2025.10.06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 출발 - 상파울로 경유 - 페루 리마로 이동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 - 상파울로 - 페루 리마로 이동 오늘 일정은 호텔에서 느긋하게 오전 일정을 보내고 11시 30분에 가이드와 만나 이과수 공항으로 이동하여 도시락으로 중식후 14시 45분에 공항을 출발하여 상파울로 공항으로 갑니다. 호텔식으로 조식을 든든히 먹었기에 도시락(샌드위치와 음료, 약간의 과일) 도 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1시간 35분여 비행끝에 16시 20분경 상파울로 공항에 도착, 환승하여 19시 10분발 페루 리마행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상파울로에서 리마까지는 약 5시간 20분여 소요되며 저녁시간대 이기에 기내식이 나옵니다. 현지시간 22시 30분 페루 리마에 도착, 이재호 가이드와 미팅하여 세라톤 리마호텔에 투숙히니 12시가 넘습니다. 이 이정은 내일 고산도시 쿠스코..

해외여행 2025.10.06

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2일간의 비행으로 지친몸을 호텔에서 자고나니 개운해졌습니다. 물론 브라질과는 12시간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푹 잠을 잘 수는 없어도 침대에 누워 잘 수 있다는 것만도 휴식이 되었습니다.오늘 일정은 파라나강을 건너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폭포를 둘러보는 날입니다. 관광열차를 이용 이과수폭포 상부로 이동하여 일명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폭포상부를 내려다보고, 폭포주변 탐방로를 걷는 일정과 옵션으로 유람선 탑승이 있습니다. ▷일정3일차 (2025. 9. 12. 목)포스 두 이구아수 부르봉호텔 조식 -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 폭포상부 및 주변 탐방로 탐방, 중식후 유람선 탑승- 석식 및 라파인 디너쇼(옵션) - 호텔 투숙 ▷탐방후에 호텔에서 푹 쉬었습니다.오늘은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

해외여행 2025.10.06

브라질 / 이과수 폭포

■브라질 / 이과수 폭포 오후 8시, 멕시코시티를 출발하여 순수비행시간 8시간 30분여 후 브라질 상파울로에 도착하니 아침이 되었습니다.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로는 시차가 3시간 있습니다. 상파울로 공항에서 환승하여 현지시간 12시 40분 비행기로 1시간 40분여 포즈 더 이구아수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비헹기 출발 약 2시간 전부터 탑승수속등으로 비행기 이용에도 순수 비행시간 외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출발에서 2일간 제대로 세수도 못하고 비행기내에서 숙박을 하다보니 가장 힘든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정2일차 (2025. 9. 11.)아침시간대 브라질 상파울로 도착 - 환승장으로 이동 간편중식 및 포즈 더 이구아수로 이동(비행시간 약1시간 40분) - 브라질 이과수 폭포 주변 탐방(산책) - ..

해외여행 2025.10.06

멕시코 /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 과달루페 사원 등

■멕시코 /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 과달루페 사원 등 중남미 13일간의 일정입니다.주요 일정은 멕시코 경유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이과수폭포, 페루의 쿠스코 시내와 마추픽추 등 잉카유적지,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과 달의 계곡을 포함한 라파스 시내관광, 멕시코 휴양도시 칸쿤을 둘러보는 것입니다.여정상 미국 경유가 아닌 멕시코 직항이어서 인천에서 오전에 11시경 출발한 비행기는 약 14시간 40분여 비행끝에 멕시코 시티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경이 되었습니다. 날짜변경선을 거꾸로 지났고, 지구의 자전으로 시간계산이 많이 헷갈립니다. 멕시코시티 시내를 걸으며 중식 및 소깔로광장 주변과 과달루페 사원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대통령궁 일대는 시민들의 데모로 인해 경찰들이 출입을 통제하는..

해외여행 2025.10.06

순천 금전산 3

■순천 금전산 / 668m.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산입니다.일반적으로 금강암 주변의 경관이 좋아 낙안온천을 들머리로 하여 금강암을 거쳐 금전산 정상에 오른 후 오공재로 하산하여 원점회귀하거나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으로 내려와 원점회귀 하기도 합니다. 오공재로의 하산은 대체로 완만한 편이며, 자연휴양림으로의 하산은 중간 경사가 제법 급합니다.오늘은 지인들과 가볍게 산행을 하고 귀가길 하동 진교 술상마을 재성횟집에 들러 전어회를 먹었습니다. ▷일정낙안온천 주차장 - 금강암 - 금전산 - 오공재 / 2025. 9. 5. ▷탐방후에 오공재에서 낙안온천까지는 약 2km로 도보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낙안온천 주장에서 출발합니다.여름철이고 여러사정으로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도로변에 등산안..

전남지역의 산 2025.09.06

영천 치산계곡

■영천 치산계곡 수도사 - 진불암 구간 대구 팔공산 정상에서 동남쪽 영천지역으로 형성된 치산계곡을 찾았습니다.들머리 치산관광지 야영장 주차장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약1km 쯤 상부에 있는 수도사로 차량으로 이동하여 주차후 수도사와 진불암까지만 갔다오는 코스입니다. 이쪽 방향에서 보면 팔공산 자락의 산세가 특이하여 외국의 어느 산에 온 듯한 생각이 들수도 있습나디. 치산계곡은 몇 군데 거대한 암반위로 흐르는 맑은 물과 와폭이 인상적인 계곡입니다. 들머리 치산저수지 아랫쪽 치산광광지 야영장 주변에는 계곡으로 진입이 허용되나 상부는 계곡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신령재(도마재)와 진불암 갈림길에서 진불암 까지는 계곡을 좌측에 두고 완만히 오르는 등산로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치산야영장 주변에..

경북지역의 산 2025.08.28

담양.광주 광주호 (호소변) 누리길

■담양.광주 광주호 (호소변) 누리길 담양군과 광주 북구의 경계에 위치한 광주호는 행정구역상으로 보면 그 면적의 상당 부분이 담양땅으로 생각됩니다.광주호 (호소변) 누리길은 생태.문화 탐방의 공간으로서의 광주호를 축으로 관수정 입구에서 학선마을까지는 담양 구역으로 광주호 호소변 누리길로 이름지었으며, 이후 광주광역시의 광주호 호수생태원까지 연결하여 광주호 누리길이 완성되었습니다. 담양군 관할지역은 대체로 야트막한 산을 넘어가는 산길이며, 광주광역시 구간은 대체로 호수변의 데크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출발을 점심시간을 고려하여 원점회귀하기 위해 관수정을 들머리로 하였으며,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들머리로 하여도 됩니다. 양쪽다 주차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정관수정 주차장 - 관수정 - 동강조대 - ..

전남지역의 산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