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봉명산 ( 407 m )
소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군립공원 다솔사를 찾았습니다.
4 ∼ 5시간 걷기를 원하면 봉명산, 이명산, 닭봉을 지나 황치재로 이어지거나
그보다는 짧지만 봉명산, 이명산을 경우하여 석조여래좌상, 계명산으로 하산하면 북천 메밀꽃 축제가 열리
는 인근으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간혹 단체산행을 오셔서 길게 코스를 잡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인근 진주 등에서 가볍게 찾는 산입니다.
▷ 가는 길
진주시 - 곤명 / 곤양 - 58번도로 - 다솔사
▷ 산행코스
1. 다솔사 - 봉명산 - 돌탑무지 - 능선 - 서봉암 - 다솔사
2. 다솔사 - 보안암 (석굴, 전망바위) - 돌탑무지 - 이명산 가는길 (보안암 뒷산 청색 점선) - 약수터 - 봉명산 -
다솔사 주차장 (약 3시간 / 2007. 10. 4 외 몇번)
▷ 산행안내도
▷ 산행 후에
△ 늦은 시간 다솔사 아래 주차장에 주차 후 도로를 따라 봉명산으로 향합니다.
△ 다솔사도 둘러봅니다.
△ 적멸보궁입니다.
△ 봉명산으로 향합니다.
사진상 도로 끝나는 지점에 보이는 등산안내도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길을 택합니다.
우측 직진 길은 주로 계단입니다.
△ 좌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길과 산사면으로 난 길로 나누어 집니다.
오늘 주목적은 이명산 가는길이 어디있나 알아보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봉명산은 나중 시간이 되면 돌아오는
길에 오르기로 하고 좌측 산사면 길을 따라 갑니다.
△ 산사면을 따라가면 봉명산 정상을 올랐다 내려오는 길과 만납니다.
보안암/ 서봉암 방향 이정표를 따르다가 좌측 소로로 보안암으로 향합니다.
△ 보안암 바로 아래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상 만점 방향이 두곳인데 길은 한곳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보안암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입니다.
돌계단은 오래된 멋을 가지고 있는데 좌측 구조물이 보기 흉합니다.
이 계단 중간쯤에서 좌측으로 제법 또렷하게 길이 나 있습니다. 이길을 따라 3, 4분 내려가면 전망 좋은 바위
가 있습니다. (아래 석굴 다음 사진 참조)
△ 높은 담장 아래를 지나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담장의 이끼를 떼어가지 말라는 표시도 있습니다.
△ 석굴입니다.
△ 석굴의 내부입니다.
△ 우측 방향에서 본 석굴의 외부 모습 입니다.
△ 좌로 우로 석굴 주변을 둘러봅니다.
△ 보안암 올라오는 돌계단 중간에서 (이정표의 만점 방향?) 남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 봅니다.
3 - 4 분 쯤 내려가니 멋지게 생긴 바위가 2개 있습니다.
△ 묘하게도 생겼습니다.
△ 위 바위 옆에 있는 전망 좋은 바위입니다.
좌측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전망바위 정상입니다.
보안암에 들러 석굴을 둘러보고 이곳 전망좋은 바위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좌측으로 봉명산이 가까이 있고 멀리 사천만의 바다가 조망됩니다.
△ 봉명산 정상이 가까이 있습니다
△ 전망좋은 바위에서 주위 풍광을 둘러 보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 주 능선에서 서봉암 방향으로 향합니다.
△ 서봉암 가는 좌 우측 길가에 쌓은 돌탑입니다.
△ 위 돌탑을 지나 산 사면으로 돌아 서봉암 방향 능선이 아래로 이어집니다.
이 능선에서 서봉암 방향 좋은 길을 버리고 좌측 희미한 소로를 따라 방금 사면을 돌아온 봉우리를 오릅니
다.
△ 이 길을 따라 오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진행하다 제일 높은 봉우리 입니다.
(좌측길은 보안암 갈림길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 길을 따라 능선을 상당히 내려가 보니 이 길이 이명산으로 통하는 도로 바로 위로 나옵니다.
다시 이 길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 지나간 정상부위 삼거리에서 봉명산 쪽으로 방향을 잡아 진행하니 또 다른 정상 부위에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헬기장을 지나 약간 내려오면 돌무더기가 보입니다.
돌무더기 안으로 나무를 태운 흔적이 보입니다.
이곳의 능선상에서 앞으로 보이는 능선을 좌측쪽으로 따르면 길이 제법 뚜렷이 나타납니다. (능선상을 따르
면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다지지 않는 곳이라 이곳에서 길찾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 보안암으로 가는 넓은 길(고개)과 만납니다.
△ 약수터로 내려가 봅니다.
△ 약수터입니다.
△ 약수터앞 쉽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이길은 완만한 흙길입니다.
능선 약수터/봉명산/보안암,서봉암 이정표 있는 곳을 지나 봉명산으로 올라갑니다.
△ 봉명산 전망대에서 보는 키큰 소나무 또한 매력적입니다.
서둘러 하산합니다. 다솔사를 지나 올라왔던 도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날이 저물고 어둠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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