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보두산, 보담산, 낙화산, 중산, 석이바위봉 (중산 643m)
대구 부산 고속도로 밀양 IC 인근에서 북쪽으로 조망되는 산군으로 높지는 않치만 올망 졸망한 봉우리와
능선이 나름대로 매력있는 산이다.
보두산에서 비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또한 인상 깊다.
▷ 가는 길
진주 - 진영 - 밀양 또는 밀양 IC - 산외 - 엄광리 - 관음사
▷ 산행코스
엄광리 관음사 - 보두산 - 낙화산 - 중산 - 석이바위봉 - 청국장집 - 관음사
(점심시간 약 1시간 20분 제외, 천천히 약 4시간 40분 / 2009. 3. 7 )
▷ 산행 안내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팀 작성 안내도이다.
▷ 산행 후에
△ 엄광리 관음사에서 시작한다.
뒷쪽 도로가 커브진 곳(차량이 있는곳)에 공덕비가 있고,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진다.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팀과 같은 코스로 산행한다.
△ 관음사는 일반적인 절과는 달리 시골 가정집 같다.
△ 등산안내 리본이 보인다.
도로 주변 주차 공간이 많지는 않다.
△ 들머리,
역시 같은 곳으로 조그만 건물이 있다.
△ 낙화산과 중산 사이의 능선이다.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 보두산에서 비룡산으로 이어지는 주 능선에서
관음사쪽으로 비켜난 작은 지능선을 오르고 있는 셈이다.
△ 보두봉이 저만큼 있다.
△ 줌으로 당겨본다.
소나무와 바위가 어울려 멋진 경관을 보인다.
△ 보두봉 오름길이다.
△ 보두산에서 비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내려다 본다.
△ 저 아래 어디쯤 출발지인 관음사가 있다.
△ 들머리에서 약 1시간 10분,
보두산에 도착한다.
보두산은 조그만 암봉이다.
사진 우측 뒤로 보담산 정상이 숲에 가려있다.
△ 보두산 암봉에서 5분여 쉬었다 간다.
△ 지나온 보두산.
△ 보담산으로 오른다.
△ 아래 보두산에서 천천히 15분여,
보담산이라 표시되어 있다.
△ 낙화산으로 향한다.
△ 낙화산으로 가는 길,
뒤로 진행할 중산 능선이 조망된다.
△ 보답산에서 약 20분,
낙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 낙화산에서 주변 조망을 본다.
앞쪽 높게 보이는 봉우리가 중산이다.
△ 보이는 능선상 좌측 봉우리가 중산,
우측 봉우리가 석이바위봉이며 앞쪽 마을로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있다.
△ 지나 올라온 능선도 조망된다.
저수지 우측 지능선을 따라 올라왔다.
△ 이곳은 ?
북쪽? 확실한 기억이 없다.
△ 낙화산 정상 바로 아래 전망 좋은 바위에서
1시간 20분여 많은 조망과 점심시간을 갖는다.
△ 중산으로 향한다.
△ 중산이 많이 가까워 졌다.
△ 북쪽으로 상동면의 소천봉이 보인다.
△ 저 높은 산중턱에도 마을이 있다.
좌측 멀리 산세도 좋아보인다.
△ 중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뒤돌아본 낙화산.
△ 군데 군데 전망좋은 바위가 걸음을 멈추게 한다.
△ 우측으로 소천봉, 좌측 뒷쪽이 오례산성인가 싶다.
저곳도 한번쯤 찾아보고 싶다.
△ 대체로 엄광리 방향으로 시선이 많이 간다.
△ 지나온 낙화산,
가운데 높은 봉이 낙화산이다.
△ 낙화산에서 약 1시간 10분,
중산에 도착한다.
△ 인증을 남기고 지나친다.
△ 지나온 낙화산 능선,
△ 앞의 중산에서 24-5분,
이곳도 중산으로 표시되어 있다.
안내도에 의하면 석이바위봉이다.
△ 누군가 표지석 상부에 석이바위봉으로 표시하였다.
△ 이 석위바위봉에서 직진하면 꾀꼬리봉 방향이며,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야 오늘의 하산 코스이다.
안내리본도 오른쪽이 더 많다.
△ 하산도중,
꾀꼬리봉 능선이지 싶다.
△ 석이바위봉에서 약 10분쯤
조망이 트인다.
△ 석이바위봉에서 약 40분,
지능선을 따라 제법 급경사 또는 바위지대도 통과하여 도로로 내려선다.
△ 무슨 제각 같기도 하고
여기서 부터는 소형차량 통행이 가능한 도로이다.
△ 여기가 안내도상 청국장집 ?
곧 관음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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