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만대산 ( 688.1m)
고령군(郡)은 산지가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만 유명한 산은 적은 편이다.
고령군에서 소개하는 주요 등산로로는 미숭산 그리고 만대산 정도가 있다.
만대산은 규모가 조금 적어 녹대산, 노태산으로 연장되는 등산로가 정비되어 원점회귀 할수 있었음 하는 생각이
든다.
현, 고령신씨시조세덕비앞에서 헬기장, 만대산, 매화재를 거처 임도를 따라 내려오는 5km 구간은 비교적 최근에
제초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내년 봄까지는 등산로 상태가 양호할것 같다.
일부, 산주리 마을에서 매화재 - 만대산 - 노태산 - 지릿재(33번국도) - 시리봉(408m) - 장등재 - 기미재 ( 907
지방도로)로, 들머리 약 1.5Km, 마루금 도상거리 약13.8Km, 합계 약 15.3Km를 종주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등산로
주변 나무가지와 수풀이 무성하고, 교통편도 어렵다.
경남과 경북의 도경계를 따라 산행안내 리본들이 더러 보인다.
▷ 가는 길
진주 - 합천 - 고령/ 쌍림면 - 쌍림면 산주리/ 보상사 또는 고려신씨시조세덕비.
(대형 버스의 경우 고려신씨 세덕비앞 주차장까지 진입할 수 있음)
▷ 산행코스 ( 점심시간 20분 제외 4시간 40분 / 2014. 9. 20 )
보상사 - 만대산 - 매화재 - 572봉 - 고령신씨 시조묘 - 고려신씨시조 세덕비 앞 주차장
( 점심시간 20분 포함 약 3시간 40분)
고령신씨시조세덕비 주차장 - 매화재 - 세덕비 주차장 (왕복) ( 약1시간 20분 )
▷ 산행안내도
만대산 주변 등산로를 비교적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아래 안내도 시간이 표시된 적색실선을 따라 산행하였지만.
고령신씨세덕비 - 갈림길(점선표시) - 만대산 - 매화재 - 고령신씨 세덕비(점선표시) 구간만 현재(9월) 등산로 상태
양호하다.
나머지 일부 희미한 구간, 수풀 무성한 구간 등으로 등산로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백두대간 대덕산에서 수도산, 만대산으로 이어지는 지맥을 수도지맥으로 표시하였다.
만대산 주변은 경남북 도경계로 탐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 산행후에
△ 고령 쌍림면에서 합천 묘산면 방향 26번 도로를 따르면
왼쪽편으로 제법 높은 산군을 형성하고 있는 만대산을 보실 수 있다.
신촌리쪽에서 보았을때 좌측 노태산과 411봉, 우측 570봉과 녹대산을 거느리고 있어 제법 우람한 산세를 보이고 있다.
△ 신촌리를 지나면 이내 좌측으로 산주리 갈림길이 있다.
△ 들머리,
고령신씨 시조묘역을 알리는 커다란 표지석과,
△ 도로 우측편, 보상사 표지석이 있다.
△ 산주리는 크게 2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마을을 지나 두번째 마을에 들어서면 보호수로 지정된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고,
낡은 산주리 녹색체험마을 안내도가 보인다.
들머리 마을을 지나는 구간에는 좁은 도로도 있지만 대형버스도 충분히 다닐 수 있다.
△ 산주리 마을을 지나 조금 오르면 보상사 갈림길이 있다.
갈림길에 조그만 공덕비가 있고,
건너편 가까이로 가정집 같은 보상사가 자리하고 있어 위치 가늠은 쉽다.
△ 보상사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약30m), 생태학습장 표시가 있는 산주소류지가 있다.
승용차의 경우 이곳에 주차하여도 되겠다.
△ 소류지 주변을 둘러보고,
△ 주 도로변에서 100m쯤 떨어진, 보상사로 이동하였다.
△ 일반주택 대문같은 일주문을 들어서면,
△ 마당 가운데 수백년된 향나무가 눈길을 끈다.
△ 대웅전 자리인데,
수련전(修練殿) 현판을 달고있다.
△ 우측,
만효당(萬曉堂)
△ 좌측,
원효불교
△ 수련전 앞쪽 거북모양의 자연석이 자리하고 있어 용왕당이란 이름도 붙였다.
△ 마당 가운데 향나무.
△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고,
주방 좌측으로 난 길을 따른다.
△ 일반적인 길이라기 보다는,
절에 계시는 분들이 뒷쪽으로 돌아가는 곳이라 조금 미안한 느낌도 든다.
△ 주방 뒷편으로 돌아가면 작은 소나무 숲이 있고,
윗쪽으론 감나무든가 ? 잘 다듬어지지 않은 과수원이 있다.
△ 좌측, 건너편 농로가 보인다.
△ 농로를 따라 오르면,
△ 이내 T자형 갈림길이다.
우측 과수원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고( 과수원쪽, 즉 보상사 뒷편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없음),
좌측으로는 가정집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 보상사에서 주변 등산로를 탐색하여가며 6-7분,
좌측으로 진행하여 가정 집 앞에 이르니 개짓는 소리 요란하다.
△ 개짓는 소리에 안주인이 나와 등산로를 알으켜 준다.
보이는 장독 뒷편으로 ........
그물망이 쳐저 있고, 지금까지 그 흔한 산행안내 리본하나 보이지 않아 초행자라면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 안쪽으로 들어서니 수풀이 무성하고,
와석골산악회 리본이 보인다.
△ 조금만 포고버섯 재배지역을 지나,
△ 등산로는 좌측으로,
묘지가 있는 산 허리쪽으로 돌아 오르게 되어있다.
이곳, 여름철이면 수풀이 무성하여 통과하기 성가실 것 같다.
지금은 벌초 시기가 지나 묘지로 오르는 길을 어느정도 다듬었기 때문에 그런대로 다닐만 하다.
△ 묘지지역이다.
이곳에서 묘지를 거슬러 올라가도 되지만.
△ 묘지 직전에 윗쪽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주변 길이 조금 어수선하다.
우측 산 사면으로도 희미한 길이 보입지만
좌측으로, 제일 윗쪽에 위치한 묘지쪽으로 길이있다.
△ 일련의 보이는 묘지중,
맨 윗쪽 우측상단으로 등산로가 트인다.
△ 현 3-4개의 등산안내 리본이 달려있다.
윗쪽 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보상사에서 약 20분,
능선쪽으로 오르면 능선 인근에 조그만 공동묘지?가 있다.
사람다닌 흔적이 몇 갈래로 어수선하고, 희미하게 나 있다.
능선에 오른뒤 초반 주능선 보다는 약간 우측사면으로 난 희미한 길을 따름이 좋다.
왜냐면 능선 중간쯤 칡덩굴 무성하여 통과하기 어려운 곳이 있다.
어느정도 진행하다 주능선으로 방향 잡으면, 등산로 상태는 좋지 않아도 그런대로 다닐만 하다.
△ 특별히 볼 것은 없지만 고도를 높일수록 쬐끔은 다니기가 낫다.
△ 약간 힘을 쏟아 야트막한 봉우리 하나를 넘는다.
△ 보상사에서 약 50분,
처음으로 이정표를 만난다.
만대산 정상 1.16km를 알리는 지점으로, 보상사 1.43km는 고령신씨 시조세덕비쪽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최근에 등산로를 정비한 것 같다.
△ 이후 등산로 상태는 양호하다.
매화재 인근의 철쭉이 조금씩 알려져 주로 봄산행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인지 인적은 드문편이다.
△ 위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11-12분쯤 제법의 경사진 능선을 따라 올랐다.
△ 완만한 능선을 보이는 곳에
△ 노태산 갈림길이 있다.
노태산쪽으로 내려서는 들머리는 길이 선명하지 않고, 주변 이곳 저곳 좀 난해하게 리본이 많이 붙어있다.
△ 위 노태산 갈림길에서 이내 (100m쯤 전후, 2-3분 ).
야트막한 봉우리를 넘는다.
△ 위 봉우리에 546봉으로 표시되어 있다.
아랫쪽 보상사 갈림길 이정표에서 15분쯤 소요된 셈이다.
△ 벤치 2개가 있는 546봉은 만대산 주 능선상의 한 봉우리이다.
만약 거꾸로 만대산에서 노태산으로 하산 코스를 잡을 경우,
위 546봉에서 100m?쯤 지난 지점에서 선명한 직진 능선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리본이 많이 달린 곳으로 내려서야 한다.
노태산 갈림길 초반은 길이 선명치 못하고 이정표도 없기 때문에,
무심고 좋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고령신씨 시조세덕비쪽으로 내려갈 수 있다.
△ 능선길을 따라,
△ 546봉을 살짝 내려선 후,
△ 만대산 정상까지 대체로 완만한 오르내림을 따라 몇 봉우리를 지나야 한다.
△ 헬기장을 지난다.
△ 약간 암릉구간도 지나고,
△ 안내도상 672봉쯤 될려나 ?
△ 무명봉을 살짝 넘는다.
△ 나무 틈새로,
거창 가조 뒷산들(오도산, 두무산, 비계산 등)이 보인다.
△ 만대산으로 오름 내내,
주변 나무로 인하여 대체로 조망은 없는 편이다.
△ 중간,
△ 멀리,
가야산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 지나온 봉우리도 보인다.
△ 들머리에서 약 1시간 50분,
만대산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은 주변 나무들로 인하여 시원한 조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시야도 부족하고,
쉴만한 그늘도 없다.
△ 무슨 용도인가?
△ 정상을 지나면,
이내 이정표가 있다.
△ 좌. 우,
고령신씨시조세덕비앞 주차장에서 만대산 정상까지 안내도상 갈림길을 지나 오르든,
매화재를 거쳐 오르든 비슷한 거리(2.59km, 2.41km)를 보이고 있다.
△ 만대산 정상에서 5분쯤 내려오면,
벤치 두개가 있는 쉼터가 있다.
그늘이고, 정상보다 조금 나은 공간을 보이고 있어 이곳에서 약 20분여 점심과 휴식시간을 갖는다.
△ 매화재로 내려가는 일부 구간은 제법의 경사를 보인다.
△ 매화재쪽으로 내려갈수록,
등산로 주변으로 많지않는 철쭉 군락을 볼수 있다.
등산로 확장으로 인하여 일부 훼손돠고, 키큰 나무에 치이고,
군락지로 보기에는 규모도 작고, 등산로변에 조금 많은 철쭉들을 볼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
4월 10일에서 20일 사이 철쭉이 만개한다 한다.
△ 만대산 정상에서 중간 점심시간을 제외한다면 약 20분,
매화재로 내려선다.
△ 이곳 매화재의 이정표 입니다.
정상 0.62km, 철쭉군락지, 매화재(합천) , 밑에 떨어져 있는 이정표엔 보상사 2.1km를 알린다.
이곳 매화재에서 보상사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넓게 제초작업이 되어 있다.
△ 보상사로 바로 내려가는 좋은 길은 두고,
능선을 따라 녹대산쪽으로 이어간다.
산행 거리가 짧아 조금더 걸음을 걷기 위함이요, 앞쪽의 봉우리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 묘지를 지나.
△ 약간은 다니기 힘든 나무가지 사이를 헤쳐 지나가면,
△ 이곳이 진짜 매화재 ?
혹자는, 지나온 매화재 보다 높이가 쬐끔 낮아 이곳을 매화재고 한다.
보상사쪽 임도로 내려가는 희미한 길도 있으며 이 길은 조금 아랫쪽 임도에서 매화재길과 만나게 된다.
△ 매화재에서 진짜 매화재를 지나 능선을 따라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토곡산, 녹대산 갈림길이 있는 무명의 봉우리가 수풀에 가려 있다.
이정표는 없습니다만.
진행 방향에서 좌측 토곡산, 우측 녹대산으로 이어짐을 알수 있는 곳이다.
△ 위 토곡산 갈림길 삼거리에서 만대산. 매화재 쪽으로 많은 리본이 달려 있음은
수도지맥이나, 도경계를 탐사 갈림길이 되기 때문인가 싶다.
이곳에서 토곡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영 희미해 보인다.
△ 570봉 가는 길.
△ 위 토곡산 갈림길에서 10분여, 매화재 이정표에서 20분여,
570봉 정상에 오른다.
이곳에 녹대산 가는 길과 고령신씨 시조묘 방향 갈림길이 있다.
△ 570봉에서 고령신씨 시조묘쪽으로 조금 내려서면 전망좋은 바위가 두군데 이웃하여 있다.
△ 위 바위에 올라 주변을 둘러본다.
지나온 570봉이다.
△ 좌측 뒤로 뾰족한 봉우리가
거창 가조의 비계산쯤 될것 같다.
△ 가야산? 매화산?
△ 약간 우측으로,
좌측 뒤로 보이는 가장 높은 산이 미숭산이다.
△ 570봉에서 앞쪽 녹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산행 들머리인 산주리쪽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바위 주변에서 조망 또한 좋다.
△ 산주리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주도로에서 산주리로 진입하는 도로를 따라 두 마을앞을 지나왔다.
우측 마을앞에 보호수인 은행나무도 보인다.
△ 이웃한 전망좋은 바위로 이동하였다.
△ 이 바위 주변이 오늘 산행중 가장 조망이 좋은 곳이다.
△ 비계산으로 생각되는 뾰족한 봉우리를 줌으로 당겨본다.
△ 가야산? 매화산?
△ 뒤로 미숭산이 조망된다.
△ 우측 앞쪽으로,
우측 노태산(498m), 좌측 411봉.
△ 주변을 둘러보고 내려간다,
△ 조금전 지나온 조망좋은 바위를 올려다 본다.
△ 제법 급 경사로를 따라 내려왔다.
570봉에서 고령신씨 시조묘 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양호하진 않으나 그런대로 다닐만 하다.
△ 570봉에서 약 30분,
고령신씨 시조묘 상부로 내려선다.
거꾸로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면 시조묘 맨 상부에 들머리가 있는 셈이다.
△ 우측 상부에 산신제단이 있고,
△ 묘지 좌측으로 시조묘비가 있다.
△ 묘지 양쪽으로 문인석이 있다.
우측 문인석,
△ 좌측.
△ 시조묘 근처에 재실이 있다.
△ 추모재.
△ 재실에서 내려오는 처음은 은행나무가 많다.
△ 도로를 따라 약 300m쯤.
△ 570봉에서 약 45분, 시조묘에서 주변 둘러보는 시간 포함 약15분,
제법 넓은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대형버스도 충분히 회차 가능한 곳이다.
△ 이곳 주차장 윗쪽에
고령신씨시조세덕비가 있다.
△ 시조세덕비 앞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시조묘와 제각이 있고,
좌측으로 오르면 만대산 가는 길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주변길 탐사차 매화재로 다시 올라가 본다.
매화재 조금 아랫쪽까지 임도이다.
△ 위 주차장에서 만대산 방향으로 이내,
작은 다리를 건넌다.
△ 만대산 들머리를 알리는 안내도가 있다.
이곳에서 임도를 따라 매화재 까지는 오르는데 약 45분쯤 소요된다.
△ 이곳 들머리의 등산안내도 이다.
현 위치에서 임도를 따라 조금 오르면 만대산 갈림길이 있고,
직진하여 임도를 계속 따르면 임도는 매화재 인근까지 이어진다.
△ 위 다리를 건너지 않고 윗쪽으로 오르면 개인 주택이 있다.
물론 이 집 앞으로 오른후 앞쪽 사방댐 둑을 건너면 위 임도와 만나게 되지만
위 임도를 따라 오르길 권한다.
주택 입구 사냥개 짓는 소리가 엄청 사납다.
△ 들머리 임도를 따라 조금 오르면 좌측편으로 만대산 갈림길이 있다.
직진하여 임도를 따르면 매화재를 거쳐 만대산 정상으로 (2.0km),
좌측 산길을 따르면 헬기장을 거쳐 만대산 정상 (2.3km)으로 오르게 된다.
이 양쪽 길은 현재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로는 양호하다.
△ 매화재로 오르는 임도는 계곡을 우측에 두고 오르다가.
이곳을 건너 계곡을 좌측에 두고 오르게 된다.
△ 이 임도 또한 여름에는 풀이 무성합니다만,
현재는 제초작업이 되어 있다.
△ 임도 윗쪽으로 오를 수록 주변 숲이 짙어진다.
△ 중간에 제법의 오르막도 보이지만,
4륜구동 차량이면 오를 수도 있겠다.
물론 상부에 회차지가 없어 회차는 곤란하다.
△ 계곡 상부로 오르면 지대가 대체로 편편해지며,
늪지대를 이루고 있다.
△ 저수지 형태를 하고 있다.
△ 늪지대 상부를 돌아가는 지점에,
묵은 매화재로 이어지는 길로 추정된다.
약간 희미하다.
△ 고령신씨시조묘세덕비에서 약 40분,
늪지대 상부,
임도는 조금더 진행되지만 등산로는 우측 매화재로 오른다.
△ 이곳 임도가 끝나는 지점의 이정표이다.
보상사 1.8km, 정상 0.8 km를 알리고 있다.
△ 매화재로 오르면서 중간 내려다 본 풍경이다.
△ 위 임도 끝지점 이정표에서 매화재 까지는 3분여 거리이다.
△ 고령신씨시조공덕비 앞에서 매화재로 오르는데 약 45분,
다시 내려오는데 32-3분,
합계 약 1시간 20분여 소요되었다.
△ 시멘트 포장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위 주차장에서 보상사 입구까지는 약 300m쯤, 5분쯤 소요된다.
△ 생태학습장으로 표시된 저수지변에서 점심시간 약 20분 포함 5시간여 오늘 일정을 마친다.
참고로,
이곳 소류지 둑에서 건너다 보면 비석들이 작게 보이는 일련의 묘지군을 보인다.
이 묘지 맨 위측, 우측 상부에 지능선으로 올라갔다.
'경북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 내연산 향로봉 (0) | 2014.10.27 |
---|---|
성주 가야산 상아덤 (0) | 2014.10.20 |
고령 미숭산 (0) | 2014.09.02 |
문경 운달산 (0) | 2013.10.02 |
군위 아미산, 방가산 (0) | 201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