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삽교호를 사이에 두고 당진과 아산이 경계하고 있다.
삽교호 함상공원은 이곳 삽교천 방조제 서쪽끝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아산과 가까이 있는 셈이다.
따라서 아산의 여러 관광지 (영인산 및 자연휴양림, 공세리 성당, 아산 현충사 등) 와 연계할 수도 있겠다.
삽교호 함상공원은 관광보다는 음식탐방이 되었다.
공원 주변 여러 음식점은 조개구이와 횟집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으로 과거 군함 두척을 개조하여
함상공원으로 만들고 주변을 공원화 하였다.
▷ 가는 길
산청 - 천안.논산선 남풍세 IC - 아산 - 삽교천 방조제 - 삽교호 함상공원
경상지역에서는 천안 인근의 남풍세 IC 이용이 조금 빠른것 같다.
▷ 일정 (2015. 5. 15 )
산청 - 삽교호 함상공원 - 서천군 마서면 국립생태원 - 귀가
▷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관좡지이다.
해안으로는 공원이,
안쪽으로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 메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조개구이가 주류를 이룬다.
△ 후덕하신 주인님 덕에
푸짐하다.
△ 식후,
지척에 있는 바닷가 주변을 둘러본다.
△ 좌측 해안에 군함 두척이 나란히 있는 것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본 모습이다.
저 군함을 함상공원으로 꾸몄나 보다.
귀가후 함상공원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주변에 해양테마 과학관, 당진 해양캠핑공원, 월드아트 스커스 공연장등이 있다.
함상공원은 입장료도 있고 (해양테마과학관 관람 포함 대인 6,000원), 4D영상관 관람료는 별도 3,000원이다.
또한 보이는 함선 뒷쪽 편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해안 우측편으로 조금 이동하니 조그만 공원이 있다.
△ 해안가 도로를 따라 몇걸음 더 이동하니,
삽교호 배수갑문이 보인다.
△ 삽교천 방조제이다.
지나온 곳이기도 하다.
△ 바닷쪽은 박무로 인하여 시계가 짧다,
△ 공원주변에 비둘기와 놀고있는 아이가 천진스럽다.
어느듯 외손녀가 생겨서 더욱 그러하다.
△ 잘도 생겼다.
△ 어시장을 둘러본다.
우측 건물안에 위치하고 있다.
△ 각종 어류와,
△ 패류가 싱싱하다.
△ 같이한 일행분들이다.
△ 어시장의 젊은분이다.
△ 주인들이 인상도 좋다.
△ 후덕하신 아주머니 주변에,
△ 여러 사람들이 몰린다.
△ 식후이어서 눈요기만 한다.
△ 조개구이로 포식을 하고,
어시장을 둘러본후 서천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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