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 국립 생태원
살아있는 생태 전시공간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이다.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지구의 대표 기후대별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 및 문헌조사를 거쳐 선정된 식물 1,900여 종, 동물 230여 종이 21,000㎡가 넘는 공간에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기후대별 생태계를 최대한 재현함으로써 기후와 생물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에코리움은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에코랩을 갖춘 미래형 생태전시관으로서,
4D 영상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과 재배온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가는 길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725번지.
서해안 고속도로 동서천IC를 이용하거나, 금강 하구둑에서 장향읍 방향이다.
▷ 일정 (2015. 5. 15)
지역 주민과 함께한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중식후,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서천으로 이동하여 둘러본 국립생태원이다.
▷ 둘러보기
국립생태원 바로가기 : http://www.nie.re.kr/
△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이다.
장항읍 인근이어서 송림과 더불어 둘러볼 수 있다.
△ 입장료는 대인 5,000원이다.
65세 이상 또는 청소년 등 무료 및 할인도 있다.
△ 총무님 매표하는 동안 주변을 둘러본다.
△ 규모가 대단해 보인다.
△ 정문에서 에코리움까지 수시로 다니는 전동차를 타고간다.
△ 조금 떨어져서 보는 에코리움 규모는 상당하다.
△ 옆으론 습지대도 있다.
△ 지난해 이웃한 장항송림에서 한나절을 보냈는데 이곳 생태원은 미쳐 알지못했다.
△ 에코리움 주변이다.
△ 건물 외형이 특이하고,
규모 또한 있어서 시선이 자주 간다.
△ 입구로 들어간다.
△ 열대관은 1년 내내 비가 내리고 상록활엽수림이 있는 열대우림 중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을 재현하고 있다.
△ 온대관에는 제주도 곶자왈의 식물과 한강수계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파충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한반도의 산악지역, 계곡지역을 재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막관은 연평균 강수량이 250mm 이하로 건조하고 한 겨울에도 10℃이상 온도가 유지되는 더운 사막지역 중
소노라, 모하비, 깁슨, 마다가스카르, 나미브, 아타카마 사막을 재현하고 있다
△ 지중해관은 남북위 30~40° 사이 중위도 대륙 서안 지역에 나타나는 기후인 지중해기후 중
남아프리카, 유럽 지중해, 카나리, 호주, 캘리포니아의 식생을 재현하고 있다.
△ 극지관은 온대 지역에서 극지방에 도달하기까지의 생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침엽수림이 발달한 타이가숲, 툰드라 지역을 살펴볼 수 있다.
△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biome)의 정의, 생태계 서비스, 생태자원 보전의 의미를 알기 쉽게 전시한
공간으로 제1상설주제전시관과 제2상설주제전시관,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100석 규모의 4D 영상관에서는 외래종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내용의 4D 에니메이션 [강산이의 모험]과
2D 에니메이션 [도도새의 꿈], 극영화 [구하라!] 등 생태계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단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깊은산 계곡산장 (0) | 2015.11.03 |
---|---|
마산 기행 / 창동예술촌, 문신미술관, 가고파 꼬부랑길, 마산어시장 (0) | 2015.10.27 |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0) | 2015.05.24 |
화순 능주 기행 (0) | 2014.12.03 |
익산기행 /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0) | 201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