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유럽 여행 6 / 체코 프라하
체코는 크기는 남한의 면적과 비슷하며 인구는 1천만 정도이다.
수도는 프라하이며 서슬라브인(체코인)이 90%를 차지한다.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 연방에서 독립하여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었다.
체코에서의 일정은 이곳 프라하와 내일 일정인 체스키크롬로프만 둘러보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홀라소비체, 델츠 등 여러 도시들도 있다.
▷ 일정 ( 여행 6일차, 2015. 6. 4.목)
비엔나 숙박 - 프라하 / 중식 - 구시가지- 카를교 - 트램탑승 - 프라하성 - 쇼핑 - 바츨라프 광장, 천문시계탑 등
시가지 관광 - 석식 - 카를교 야경 - 숙박
▷ 여행 후에
▣ 프라하 가는 길
△ 오스트리아 비엔나 근교에서 숙박했다.
호텔에서 조식후 출발에 앞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주변을 둘러본다.
△ 숙소 주변엔 과거 학교 캠퍼스 같은 느낌이 든다.
제법 넓다.
잘 단장된다면 멋 있을것 같은데 좀 부족하다.
△ 숲길도 걸어본다.
△ 숙소를 출발하여
체코 프라하로 가는도중 바라본 차창밖 풍경이다.
△ 비엔나에서 약 1시간 30분,
도로변 어린이 놀이공원 같은 휴게소가 있다.
카지노도 있는것 같고,
제법 큰 슈퍼엔 술 종류도 많다.
△ 하여튼 쉬었다 간다.
△ 중간,
크지 않은 도시를 지난다.
유럽은 건축의 모양만으로도 관광지가 되는 것 같다.
△ 두번째 휴게소에서 쉰다.
△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4시간인가? 이상 운행시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시간을 맞추어야 한단다.
15분, 30분
합해서 45분정도 ?
지금은 30분 쉬는 시간이고, 주변 주유소외 볼게 없다.
주변은 넓은 보리밭이다.
▣ 체코의 수도 프라하
△ 버스는 프라하 시내를 통과한다.
중간 프라하 역을 지났다.
△ 비엔나에서 약 5시간 30분,
오전 내내 달려와 버스가 멈춘 곳이 시내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주변에 특히 기억할 만한 건물도 없다.
△ 점심 식사하러 간다.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10분여 도보로 걷는다.
△ 버스에서 내려.
10분쯤 시내를 통과하여 멈춘 곳이다.
마미라는 간판이 보인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 지하 식당으로 들어가는 벽면에 우리나라 지도가 걸려있다.
점심도 한식이다.
근데 유럽에서의 한식은 흉내만 낸것 같다.
이때쯤이면 된장국 자체만으로도 맛있다고 보아야겠다.
△ 중식후 시가지 구경에 나선다.
비엔나에서도 그렇고 이곳도 그렇고.
시내 관광은 궁전 등 특별한 지역을 제외하고, 어디를 어떻게 갔다 왔는지 잘 모르겠다.
이 건물과 아래의 화약탑은 나중 같아 보이는 사진이 다시 등장하는데 골목을 달리하여
돌아다녀서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도심의 시내투어는 사전 지도를 준비해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 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나뉘는 저점으로 옆에는 아르누보 양식으로 지어진 시민회관이 있다.
중세시대,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의 13개 탑문 중 하나라 한다.
현재는 유일한 프라하 구시가시를 드나드는 출입문으로 남아있다.
△ 1475년 지금의 구시가지를 지키는 13개 성문 가운데 하나이자 대포요새로 건립된 이 탑은,
후, 루돌프 2세때인 17C 초에 연금술사들이 화약창고겸 연구실로 쓰이면서 화약탑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화약창고를 볼수 있다한다.
△ 시내를 통과한다.
△ 가운데
표시나는 부분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구분하는 성벽이 있던 자리라 한다.
성벽은 없고,
그 흔적만 표시로 남았다.
△ 현지의 가이드는 한국인 여성분이다.
이야기 들을랴,
구경도 해야겠고, 사진도 찍어야 겠고, 일행을 따라도 가야겠고,...............
△ 어디쯤인지 잘 모르겠다.
△ 프라하 시내에 자주 거론되는 광장이 두군데 있다.
하나는 이곳 바츨라프 광장(Vaclavske Namesti) 이고,
다른 하나는 구시가지 광장으로 불리는 스카로메스트스케 광장(Stromestske Namesti) 이다.
프라하 시내 지도를 보면 카를교 동쪽에 구 시가지 광장이 있고,
구 시가지 광장 동남쪽으로 조금 떨어져 바츨라프 광장이 있다.
△ 바츨라프 광장(Vaclavske Namesti)은 동남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어,
광장이라기보다는 도로에 더 가까워 보인다.
바츨라프 광장은 10세기 보헤미아왕 성 바츨라프의 이름을 딴 광장이다.
이 광장은 1948년 체코가 사회주의를 선포한 장소이며,
1968년 구소련 붕괴시 자유화의 열망으로 소련군의 무력에 맞서 수많은 목숨을 잃었던 자유의 성지라 한다.
자유화 운동 당시 소련의 무력 개입에 항거하는 뜻으로 목숨을 끊은 안 팔라흐와 자이츠 두 젊은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있다.
△ 광장 끝에는 프라하 국립박물관이 있다.
△ 이런게 더러 보인다.
△ 신구 도시의 경계지역을 지나간다 한다.
신도시가 600년, 구도시가 1200년,
돌다 오래된 도시여서 육안으로 뚜렸한 구분은 어렵다.
△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바쁘게 지나왔다.
화약탑과 바츨라프 광장 앞만 기억에 남아있다.
△ 까를교 상부,
시내를 관통하는 볼타바 강가로 나왔다.
△ 무슨 용도일까?
△ 까를교 입구로 이동하였다,
△ 주변,
△ 까를교 입구,
까를4세의 동상이 있다.
△ 까를교를 측면에서 건너다 본다.
건너 보이는 첨탑 주변이 프라하 성이다.
야간 투어시 야경도 프라하성이 주축을 이룬다.
△ 주변 관광객이 많다.
카를교 입구의 이 교탑은 전망대 역할을 한다,
전망대로 오르는데 90ke.
△ 이곳 카를교에는 양쪽으로 15개씩 30인의 수호성인이 있다.
△ 까를교 상부,
유람선은 저곳 까지만 가는가 보다.
△ 하부쪽이다.
△ 프라하 시내를 관통하는 볼타바강에 놓인 이 카를교는 프라하의 상징과도 같다.
1357년에 시작 1406년? 1402년? 까를4세에 의해 완공되어 까를교라 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볼타바강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다.
길이 약 520m, 폭 10m, 차량통행은 금지된다.
△ 충견에 얽힌 이야기도 있다.
여러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 반짝반짝 하다.
△ 까를교 상부 좌측 강변이다.
무슨 건물인지 몰라도 화려하다.
△ 다리를 거의 건넌 지점이다.
기념품을 파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 까를 교를 건너
뒷쪽으로 보이는 프라하 성에 오르기 위해 트램을 타러 간다.
△ 도심엔 이런 복고풍의 차량이 더러 보인다.
관광객을 태우고 시내관광을 하는것 같다.
△ 카를교를 지나 도보로 조금이동하여 트램을 타고 3정거장 쯤에서 내려 프라하 성으로 간다.
트램은 생각외로 많이 흔들거린다.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교 대상이 아니다.
△ 뒤로,
프라하 성의 성 비투스 대성당이다.
△ 출입문,
별다른 귀찮음 표시없이 묵묵히 모델이 되어준다.
12시에 위병 교대식이 있다한다.
△ 우측으로 살짝 돌아 프라하성 정문으로 간다.
△ 지금 일부 대통령 관저로 이용되고 있는 프라하성의 정문이다.
△ 프라하성 앞, 흐라트차니 광장이다.
한쪽에는 프라하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제법 넓은 광장이다.
△ 광장 앞에서 주변을 둘러볼 자유시간을 가진다.
△ 멋진 차들이 더러 보인다.
△ 매력있는 미인도 만날수 있다.
△ 프라하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 붉은 지붕과 저곳 어디 카를교도 보인다.
△ 성안으로 들어간다.
핍박을 받고 있는 체코인상이 있다.
교훈과 역사를 잊지않게 하기 위함이리라.
△ 프라하 성은 현 일부가 대통령관저로 사용되고 있다한다.
△ 분수
△ 비투스 대성당앞이다.
△ 이 성당은 규모가 커 카메라에 담기가 어렵다.
△ 프라하성 (비투스 대성당) 티켓은
A코스(Long) 350Kc (약 18,000원)
B코스(Short) 250kc (dir 13,000원)
△ 프라하성 인근에 황금소로가 있다.
우리 일행이 답사한 곳은 아니지만 프라하성과 관련하여 많이 찾는것 같다,
황금소로 (Golden Lane)
프라하 성안에서 성 이지르 교회를 지나 동문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집이 늘어선 골목이 있다.
원래 황금소로의 집들은 16세기 성 안에 일하는 시종이나 집사, 보초병이 살기위해 지었다.
그후, 루돌프2세가 고용한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면서 황금소로란 별칭이 붙었다한다.
△ 프라하 성을 둘러보고 도로로 나왔다.
이곳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 프라하 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시내를 둘러보기 전에 쇼핑센타에 들런다.
스카프, 장신구 등 소품이 많았던 걸로 기억된다.
△ 구시가지 광장으로 도보로 이동하였다.
△ 천문시계탑으로 유명한 곳이다.
△ 천문시계,
600년 전에 제작된 것이라 한다.
△ 시계 윗쪽에 두개의 네모난 창과 윗쪽에 닭이 보인다.
매 정시가 되면 12사도가 차례로 나타났다 사라지고, 이어서 황금색 닭이 울면시
시간을 나타나는 벨이 울린다.
이 광경을 보기 위해 시계탑 앞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 광장 한켠에 위치한 식당이다.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
북한 김정일은 체코산 맥주를 즐겨 마셨다 한다.
일명 김정일 맥주를 포함하여 두가지 종류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여행에서 가는 곳마다 맛봐온 맥주중 가장 입에 맞지 않은 걸로 기억된다.
석식후 일정은 야간투어이다.
근데 해가 질려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다.
그래서 이곳 구시가지 광장에서 1시간30분쯤 자유시간을 갖기로 한다.
먼저 화약탑 주변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서 이번엔 반대쪽에 있는 까를교까지 갔다왔다.
(어딘지 모르고 가다보니 화약탑이 나왔고, 또한 까를교가 있었다.)
그리고 광장 주변에 어둠이 내리자 다시 까를교로 야간투어에 나선다.
△ 석식후
일정은 야간투어이다.
해가 질려면 아직 멀었다.
각자 1시간여 넘게 자유시간을 갖기로 한다.
△ 저 건물은 낮이 많이 익다.
중식후 구시가지 산책때 본것 같기도 하다,
△ 이쯤에서 광장쪽으로 되돌아 간다.
반대편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 이 건물도 본것 같다.
△ 구 시가지 광장으로 되돌아 왔다.
△ 광장 주변
△ 시계탑 광장
△ 구시가지 광장에서 바라본 시계탑이다.
이 방향에서 유심히 보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거라 한다,
시계탑 우측으로 건물이 이어져 있었는데 어느땐가 폭격?으로 반파되고 시계탑만 남았다 한다.
△ 시계탑 전망대 매표소다.
110코루나, 우리 돈으로 약 5천원 정도이다.
근데 이곳 유로화나 달러는 받지 않는다. 현지돈으로만 계산한다.
말도 안 통하지, 소유하고 있는 돈은 유로화, 달러화이어서 오름을 포기한다,
참고로 매표소는 찾기 쉬운데 탑으로 오르는 입구는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 빵집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님 테마기행? 에서 이 빵집?이 소개된적 있다.
△ 빵굽는 과정을 둘러본다.
△ 규모는 작지만 많은 분들이 찾고있다.
△ 구 시가지 광장에서 천문시계탑 앞으로 난 길중,
가장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 동앙인 거리의 악사이다.
인상이 한국인 유학생 같은 생각이 들어 한푼이라도 보탤려 했더니 짐을 싸고있다.
△ 구 시가지 광장에서 제일 번화한 길을 따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따라) 진행하니.
낮익은 곳이 나온다.
카를교다.
△ 좀 전에 이어 두번째 카를교에 왔다,
이곳은 나중 야간 투어때 또다시 오게 된다.
△ 온김에 까를교를 다시한번 둘러본다.
아까 보다는 덜 붐빈다.
△ 까를교 하부쪽이다.
△ 건너로 프라하 성이다.
△ 길을 잃을까바,
지나온 길을따라 구시가지 광장으로 되돌아 간다.
△ 마침, 정시가 되어 시계탑 앞엔 많은 분들이 모였다.
△ 완연한 어둠은 아니지만 해는 지고있다.
광장엔 어느 가수가 나왔다.
어느 한쪽엔 축구공으로 묘기를 부리는 분도 있다.
△ 구경꾼 표정도 진지하다.
△ 광장 한켠의 또다른 탑에 조명이 들어온다.
△ 가스등이다.
등에 관한 애기가 있었는데 .............
△ 야간 투어를 위해 다시 까를교로 가는 중이다.
이번엔 조금 옆쪽 한적한 길을 따라 간다.
△ 컴컴한 밤,
어느집 담장에 소년상이 있다.
△ 전설의 고향,
야밤에 무심코 걷다가 깜짝 놀랄수도 있다한다.
△ 까를교에 도착하니 막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덤으로 행운을 얻는다.
△ 까를교 인근.
단독 건물로 최고 크다 한다.
△ 강변을 따라 내려간다.
까를교의 야경이다.
△ 야간투어의 핵심은 프라하 성의 야경이다.
△ 지나가는 길에,
△ 짧은 야간투어를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 AMEDIA FRAHA
오늘 숙소이다.
프라하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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