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유럽 여행 7 /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
오늘 일정은 여유가 있다.
체코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국경지역에 위치한 중세도시 체스키 코롭로프를 둘러보고 독일 뮌헨 인근의 시골
마을(뮤헬도르프 외곽)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 일정 (여행 7일차 / 2015. 6. 5. 금요일)
프라하 호텔조식 - 체스키 크롬로프 - 뮌헨 인근 숙소 숙박
▷ 여행 후에
▣ 체스키 크롬로프 가는 길
△ 프라하 외곽의 숙소이다.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경비 문제를 몇번 생각하게 된다.
당연히 여행경비가 비싸면 다른 것보다 숙소, 음식 등에서 나을 것이다.
근데 성수기를 피한다든지 등으로 여비를 적게 들이고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이번 여행 내내 숙소에 대해선 첫날을 제외하곤 일류라고는 할수 없지만 별 불만은 없다,
여행객이 씻고, 하룻밤 편히 자면 되지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호텔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방문의 잠금 방법은 열쇠로 한다. (자그레브인가? 에서는 카드)
호텔마다 방문을 여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다.
보통 키를 두번쯤 돌리고 좀더 힘을 주어야 한다든, 왼쪽으로 키를 돌려야 한다든지 쬐끔 차이가 있다,
욕실에는 타월과 작은 비누(또는 샘플같은 바디.샴프 겸용 물비누), 헤어 드라이어 정도만 비치되어 있다.
따라서 치약, 치솔, 면도기 등은 개인이 소지해야 한다.
△ 넓은 초지, 완만한 산세
여타 동유럽 나라와 비슷 비슷하다.
차창으로 본 바깥 풍경이다.
▣ 체스키 크롬로프
체코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약 150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하나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지이다.
체스키 크롬로프 시가지 전망을 볼수 있는 아름다운 체스키 크롬로프 성과.
구시가지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속의 성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붉은 기와지붕을 잇고 있는
중세의 건물들을 만날수 있다.
△ 아래 안내도의 우측 상단 다리를 건넌지점에 위치한 주차장에 도착한다.
특별히 포장되어 있는 주차장이 아니라 그냥 공터라고 보면 된다.
△ 우측과 가운데 지역만 주로 둘러보게 되지만 이곳저곳 3지역을 모두 돌아다녔다.
△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성으로 간다.
△ 눈에 익지않은 건물들이라 모든게 새롭다.
△ 성으로 가는길.
△ 이 교량?을 통과하기 위해서다.
△ 언덕 위의 성안으로 들어선다.
△ 건물 벽면에 해시계가 있다.
△ 이곳은 당시의 귀족? 영주? 가 살던 곳이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저곳 강건너 마을은 서민이 살았다고 보면 된다.
△ 현재는 보이는 강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탑있는 쪽으로 이동하여 우측 마을로 내려갈 것이다.
△ 성벽에서
△ 우측에서 좌측으로 마을을 내려다 본다.
△ 가운데,
△ 좌측,
△ 조망도 좋고,
날씨도 좋고,
한 곳에서 사진도 많다.
△ 평면의 벽이다.
도색때문에 볼륨감이 있어보인다.
△ 동물원은 아니지만 곰도 있다.
△ 성을 지나,
서민들이 사는 마을로 연결되는 다리로 내려왔다.
△ 다리 주변 풍경이다.
△ 물빛은 녹색이다.
녹색이 녹색이 아니라 쇠가 녹슬어 있는, 갈색 비슷한 녹색이다.
물에 철분이 많아서이지 더러운 물은 아니라 한다.
△ 다리주변 경관이 좋아
사진 촬영에 바쁘다.
△ 다리건너 골목으로 진행한다.
△ 광장이 있다.
△ 광장 주변,
△ 돼지고기로 유명하다든가?
△ 이곳 뒷골목에서 유명한 그림 "키스"를 본다.
△ 실물은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 벨베데레 궁전에 전시되어 있지만
이곳에서 다른 그림으로 본다.
△ 중앙 광장에서 골목을 따라 이동하니,
강 건너편 성이 잘 보이는 미니 광장이 있다.
△ 주변 경관이다.
△ 위 작은 광장 앞쪽의 건물이다.
△ 호텔로 이용되는 모양이다.
△ 중앙 광장으로 되돌아 왔다.
△ 이곳 구시가지 광장 한켠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 중앙 광장옆 식당에서 중식후
자유 시간을 갖는다.
오후 일정은 뮌헨 인근 숙소로 이동뿐이다.
중식전에 들렀던 미니광장으로 다시왔다. 뒷쪽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 미니 광장을 지나 계속 진행하니 도로가 나온다.
△ 이곳 저곳 주변을 구경한다.
△ 운치있는 옛골목이다.
△ 강가로 내려왔다.
△ 저곳 다리를 건너갈 것이다.
△ 위 다리 상류쪽,
줌으로 당겨본 풍경이다.
△ 주차장이 있다.
이곳은 중앙 광장에서 성 반대쪽 강건너인 셈이다.
△ 일반 관광객이 이곳까지는 잘 오지 않는지 한척하다.
△ 이름있는 집인가?
벽면에 사진이 붙어있다.
△ 강 건너편
첨탑 인근이 중앙광장이다.
△ 이쪽 지역을 둘러본다,
△ 보이는 문안으로 들어선다.
공원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
△ 강 건너편,
경관이 너무 좋다.
△ 위 문을 들어서면 공원이다.
△ 보이는 저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온 셈이다.
△ 되돌아 나가 다리를 건넌다.
△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을 찾는다.
△ 광장쪽으로 진행한다.
△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
△ 좁은 골몰을 지나 중앙 광장으로 한바퀴 돌아왔다.
집결 시간이 조금 남아있다.
△ 중앙광장에서 망토다리 아래를 지나 주차장으로 나갈거라 한다.
가능한 겹치지 않은 골목을 따라 망토다리 아랫쪽으로 돌아보고 오기로 한다.
△ 망토다리 아랫쪽 인근이다.
△ 건너 보이는 육교?가 망토다리 일거다.
조금후,
이 다리를 건너 저 망토다리 아래를 지나 나가면 이곳에서의 관광은 끝이난다.
△ 강변쪽 샛골목을 따라 중앙 광장으로 간다.
△ 이 광장은 이곳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벌써 다섯번째 이곳에 왔다.
자유시간으로 흩어졌던 일행들을 만나 나갈 준비를 한다.
△ 이집을 뭐라고 한것 같은데,,,,,,,,
△ 안쪽이다.
△ 도로변에 우물이 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 많은 사용으로 닳은 흔적을 볼수 있다.
△ 물레방아도 보인다.
△ 망토다리를 배경으로,
△ 주변 풍경이다.
△ 지나와 되돌아 본다.
다리 위를 사진상 우측에서 좌측으로 통과하여 구 시가지를 한바퀴 돌아보고,
다리 아래로 나오는 셈이다.
△ 숲길이 좋다.
△ 주차장으로 나와 체스키 크롬로프 관광이 마무리 된다.
▣ 뮌헨 근교 숙소가는 길
△ 체스키 크롬로프에서 나름 사방을 둘러보았다.
남은 일정은 뮌헨 근교로 이동하여 숙박이다.
△ 역시 여러 시간을 이동하여야 한다.
△ 차창으로 보는 바깥 풍경이다.
△ 체스키 크롬로프에서 약 2시간,
강건너로 제법 큰 도시를 만난다.
△ 독일의 파사우(Passau)라는 도시다.
도시 앞으로 상당히 큰 강이 흐른다.
도나우 강이라 한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관통하는 인강과, 독일을 관통하여 흘러내려오는 도나우강, 그리고 일츠(IIz)의 세 강이
이곳에서 만나, 도나우 강을 이루고 린츠(Linz)를 지나 오스트리아 비엔나(Wien),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루마니아를 지나 흑해로 흘러든다.
△ 차창으로 건너다 보이는 도시가 아름답다.
△ 앞쪽,
넓은 강엔 상당히 큰 배들도 운항한다.
△ 유럽의 도시들은 다 관광지 같은 생각이 든다.
△ 이곳을 흐르는 도나우강과 인강은 국경을 이루고 있고, 건너편은 오스트리아다.
단지 저 파사우시는 독일땅이다.
△ 차창으로 본 파사우를 뒤로한다.
△ 상당규모의 유리온실이다.
△ 파사우에서 약 1시간 30분,
체스키 크롬로프에서는 약 3시간 30분,
독일 뮤헬도르프(Muhldorf) 외곽의 한적한 곳에 하룻밤 묵을 숙소에 도착한다.
△ 큰 경관은 없지만,
규모는 제법 있다.
△ 무슨 차량인가?
△ 호텔에서 석식후
혼자 산책에 나선다.
△ 마을 집구경도 하고,
△ 시골마을 버스 승강장.
△ 차도변에 자전거 길도 있다.
△ 보리밭, 밀밭,
넓다.
하루의 일정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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