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손녀 추석 나들이
외손녀 돌이 24일이다.
일어서는건 잘 하는데 걸음은 겨우 몇걸음 걷기는 하나 잘 걸으려고 하지않는다.
아직은 기어다니는게 더 편하고 빠르다.
외손녀와 순천만 정원 나들이에 나선다.
▣ 2015. 9. 27.
돌이어서 외할머니가 신발과 옷을 샀다.
근데 신발은 낯선가 보다.
신발을 신겨놓으니 한발짝도 꼼짝을 못한다.
△ 제법 앉아서 건반을 누를줄도 안다.
음악에 제법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 외손녀 순천만 정원 나들이. (2015. 9. 28)
순천만 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이름을 붙였나 보다.
정원박람회 이후 나무는 더 자라고 남쪽의 습지지대가 마저 정리되었다.
△ 추석 뒷날이어서 순천만 정원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많다.
순천만 정원은 제법 너르다.
초행일 경우 입구에서 관광안내도를 보며 찬찬히 둘러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료는 어른 1인에 4,000원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입장료가 7,000원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
이들 두곳을 둘러볼수 있는 통합권은 어른 1인당 8,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초행이라면 두곳을 같이 관람할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하는 것이 금액적으로 더 유리하겠다.
순천만 정원(정원역)에서 생태공원 인근의 문학관역 (주변 순천만 문학관, 낭트정원등 있음) 간을 연결하는 스카이
큐브가 있다.
왕복 8,000원(편도 6,000원)으로 정원역에서 매표 가능하다.
순천만정원 내에서는 관람차가 있다. 나이많은 분이나 어린이가 있다면 관람차를 타고 천천히 정원을 둘러볼수 있다,
요금은 3,000원으로 프랑스 정원 앞에서 탑승한다.
그외 탈것으로는 순천만에서 생태체험선을 탈수 있다. 어른 7,000원으로 무진교앞에 선착장이 있다.
△ 순천만정원 서문으로 들어서면 이내 좌측으로 순천만 자연생태관이 있다.
△ 생명의 땅 순천만 현장을 직접 관람할수 있고, 생태계과 다양한 생물에 관한 정보를 쉽게 보고 배울수 있는
생태학습장이다.
△ 생태관과 이웃하여 조그만 동물원도 있다.
△ 서문에서 좌측 순천만 습지센터와 야생동물원을 둘러보고 하늘정원 옆을 지나 꿈의 다리를 건너면
중국 정원이 있다.
△ 중국정원과 도로를 건너 무궁화정원, 갯지렁이 다니는 길 등이 있으니
이 길은 나중 나오면서 둘러보아도 되겠다.
△ 프랑스 정원으로 이동중이다.
우측으로 한방체험센터가 있다.
△ 프랑스 정원으로 이동하였다.
건물은 현 커피매점으로 운영중이다.
△ 정원의 나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자리를 잡아간다.
△ 프랑스 정원에서 한참동안 커피와 휴식을 갖는다.
△ 프랑스 정원의 건물을 배경으로,
△ 서문에서 입장할 경우 들머리인 셈이고,
넓은 정원과 쉼터(커피점)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 관람차 타는 곳을 지나.
뒷쪽에 보이는 호수정원으로 간다.
△ 호수정원에서 바라본 프랑스 정원이다.
△ 이웃,
저곳에도 오를수 있다.
△ 나선형 길을 따라 호수정원에 오른다.
순천 호수정원은 순천 도심의 실제 산과 물의 지형을 축소 형상화 하여 조성한 정원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중심공간이다.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찰스 젱스가 직접 디자인 했다.
△ 바위정원쪽으로 이동한다
△ 인근에 독일정원, 장독대 정원이 있다.
△ 새마을 정원
△ 서울정원
△ 네덜란드 정원(풍차) 앞쪽에는 참여정원이란 이름으로 조그만 정원이 여럿 있다.
당시 여러 기업체 등이 조그만 정원을 만들었나 보다.
△ 네들란드 정원이다.
△ 참여 정원
△ 미국 정원이다.
별 볼품이 없다.
△ 한평정원이다.
비오톱 습지 주변에 코스모스가 한창이고, 주변엔 한평쯤 되는 작은 정원이 여럿 있다.
△ 나눔숲 주변엔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 메타세쾨이어 숲길은 미국정원 앞쪽에서 부터 있다.
△ 이탈리아 정원이다.
썩, 이탈리아를 대표하지는 않는것 같다.
△ 스페인 정원이다.
△ 터어키 정원.
△ 이곳은 영국정원이다.
일본정원 앞쪽에 있다.
일본정원도 별 볼품없다.
△ 역시 영국정원이다.
△ 태국정원으로 왔다.
△ 꿈틀 정원쪽이다.
△ 바위정원 앞쪽이다.
바위 정원은 탐방 생략.
뒤로 보이는 건물이 실내정원 식물공장이다.
오늘은 시간이 늦어 문을 닫았다.
△ 건너편 호수정원
△ 잔디마당으로 이동하였다.
△ 잔디마당엔
막, 공연이 시작되고 있다.
△ 야수의 장미정원, 흑두루미 미로정원 옆을 지나 서문쪽으로 향한다.
꿈의 다리 못미쳐 우측으로 갯지렁이 다니는 길, 무궁화 정원 등이 있지만 시간이 부촉하다.
△ 꿈의 다리를 지난다.
꿈의 다리는 컨테이너 30개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그 자체가 하나의 미술관이자 예술작품이다.
세계 16개국 14만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직접 그린 작은 그림들을 벽에 전시하였다.
△ 꿈의 다리를 건너면 에코지오 온실과 정원역이 있다.
순천만 WWT습지 남쪽으로 한국정원을 찾아 간다.
날이 어두워져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다.
천천히 순천만 정원을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인기있는 곳만 골라 둘러보았다.
▣ 2015.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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