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박물관에 간 외손녀
동료들과의 모임이 경기도 화성에서 있었다.
모임후 오후 귀가 시간을 이용해 외손녀를 만났다.
장소는 수원 박물관이다.
▷ 언제 : 2015. 11. 8.
▷ 박물관에서의 외손녀
△ 수원박물관이다.
수원화성 안에 있는 수원화성박물관과는 구별된다.
△ 수원 역사박물관
한국 서예박물관
사운 이종학사료관 표시가 있다.
△ 입장료는 2,000원 / 어른 1인이다,
매 느끼는 거지만 우리의 지방 박물관은 안보다 겉이 더 좋은것 같다.
△ 수원박물관의 주요시설로는
1층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체험실이 있고
2층 한국서예박물관과 수원역사 박물관이 있다.
3층엔 문화교육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바깥에 북까페가 있어 차값도 비교적 저렴하다.
△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동중 한숨 잤나보다.
뭔가 낯설다.
△ 박물관을 둘러보기 전에
외손녀를 위해 먼저 어린이 체험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 처음엔 걸음을 걷지 않을려 인상을 쓴다.
△ 엄마가 좋다.
△ 차츰 기분이 좋아지는가 싶다.
△ 애들은 애들이 좋다.
△ 1층 어린이 체험실에서 한동안 놀다가
기획 전시실을 둘러본다. 특별한 것도 없다.
△ 2층에 한국서예 박물관과 수원 역사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본다.
△ 복숭아 모양의 청화백자 연적이다.
△ 여러 낙관.
정의 글씨나 그림을 완성한 뒤 작품 안에 이름, 그린 장소, 제작 연·월·일 등의 내용을 적은 기록. 개설
고대 청동기에 새긴 글자를 가리키는 관지(款識)에서 유래되었으며, 관기(款記) 또는 관서(款署)라고도 한다...
△ 독무덤으로 표시되어 있다.
△ 수원, 근대의 어느 다방 내부이다.
△ 사진관.
△ 1.2층 박물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간다.
△ 1층 바깥으로 나오면 북까페 여민동락이 있다.
찻값도 비교적 저렴하다.
△ 남의 자리에 끼어도 본다.
△ 여민동락 내부,
이곳에서 한동안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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