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둘레길 4코스.
의탄리 금계에서 시작하는 둘레길 4코스는 의중마을, 용유담 모전 마을을 거쳐 동강마을까지 이어가는 구간
이다.
초반 의중마을에서 바로 모전마을(용유담)로 가는 길과 벽송사를 거쳐가는 갈림길이 있다.
일반 안내도에는 벽송사를 거쳐 용유담으로 가는 길은 벽송사 까지만 표시되어 있다.
용유담까지의 두 길은 산 허리를 돌아가거나 벽송사 뒷편 능선을 넘어가는 산길이지만 이후 동강마을 까지는
주로 도로 및 농로를 따르게 된다.
두곳 용류담 전설길이란 이름으로 강변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어 가까이서 용유담쪽 계곡을 조망할수 있으나
그리 길지 않다.
▷ 가는 길
산청 - 함양 유림 - 마천 금계마을
▷ 탐방코스
금계 - 서암 - 벽송사 - 모전마을(용유담) - 전설탐방로 - 송전리 세동마을 - 운서마을 - 동강마을 - 원기마을
(점심시간 약 25분 제외, 서암,벽송사 과한 관람시간 약 45분 포함하여 쉬엄쉬엄 5시간 10분 / 2016. 2. 14)
▷ 탐방안내도
▷ 탐방후에
△ 함양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종점이자, 4코스 시작지점에 둘레길 함양센타가 있다.
이곳 둘레길 탐방센타는 구 마천초등학교 의탄분교 자리로 운동장은 주차장이 된다.
△ 의탄교를 건넌다.
위쪽에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어 이젠 구교가 되었다.
△ 새로이 건설된 의탄교 끝으로 창암산 들머리를 가늠해 본다.
△ 의탄교를 건너면 지리산 물길지리 안내도가 있다.
벽송사에서 하봉, 중봉을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눈여겨 본다. 탐방금지구역이다.
△ 의탄마을로 진입 직전,
좌측 도로를 따라 둘레길 표시가 있다.
△ 의탄마을 입구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100m쯤?
△ 의탄교가 건너다 보이는 곳에 산길로의 들머리가 있다.
△ 이곳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초반부터 제법 오르막이고 계단길이다.
△ 의중마을 앞,
동산을 이루는 곳에 운치있는 소나무 한그루가 있다.
△ 이내 의중마을이다.
아래 의탄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이곳 의중마을로도 길이 있지만 약간의 동산을 넘어온 셈이다.
나목의 뭉치는 옻나무 같다.
△ 아래,
의탄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거리로 따진다면 불과 몇백미터. 가까운 거리이다.
△ 의중마을 어귀에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 삼굿터,
과거 이곳에 닥나무를 삶아 종이 재료를 만들어 오던곳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이용되었다 한다.
△ 마을 안길을 쳐다보고,
둘레길을 이어간다.
△ 이내,
대나무가 숲을 이루는 곳에 비석 하나가 오똑하다.
△ 뒤돌아 보니 죽포대로 표시되어 있다.
주변 대나무 숲으로 인하여 죽은 인정되나 대까지 붙이기에는 좀 애매하다.
△ 이내 고목의 느티나무가 당산을 이루고 있다,
뒷편으로 정자가 보인다.
△ 금계마을에서 약 15분,
의중마을 당산나무가 있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신축된 정자앞에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붉은색 화살표(지리산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 방향이 두군데다.
△ 첫번째 좌측으로
의중마을을 지나 바로 모전마을(용유담)으로 가는 길이고,
△ 윗쪽 또다른 표시는 서암 및 벽송사를 거쳐 모전마을(용유담)로 가는 길이다.
△ 위 이정표에서 서암으로 향한다.
지리산 둘레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방향대로 따르면 된다.
얼마지 않아 몇 노송 우거진 곳에 바위 군락이 있다.
△ 위 바위사면에 추모대가 음각되어 있다.
위치로 보아 어느 산악인 추모하는 곳은 아닌것 같으나 그 내용은 모르겠다.
△ 아래로 멀지 않은 곳에
추성계곡의 물소리가 제법 요란하다.
△ 서암쪽 능선 우측 사면을 따라 오른다.
△ 오름길이 대체로 완만하여 크게 힘들지는 않다.
△ 규모는 작지만 시누대 구간도 지난다.
△ 묘법연화경.
서암 아랫쪽 축대가 보인다.
△ 커다란 바위에
몇몇 음각된 글자가 사찰 주변임을 알수 있다.
△ 둘레길은 사찰 아랫쪽을 우회하여 서암 입구로 이어진다.
△ 금계마을에서 약 50분,
서암정사 입구 도로로 올라선다,
△ 몇대의 주차 시설을 지나 서암을 둘러본다.
△ 입구에서 서암으로 들어서는 곳은 두군데다.
요사채 윗쪽으로 대웅전이 보이는 넓은 길을 따르는 길과
우측 바위틈 좁은 길을 따르는 길이 있다.
거리는 불과 몇십미터로 들어가고 나감에 적의 선택하면 된다.
△ 대웅전으로 들어서면서 또다른 입구쪽이다
좌측 바위 뒷편에 길이 있다.
△ 대웅전이다.
주황색 화려함이 은근하다.
△ 삼배.
내부를 본다.
△ 종루,
△ 종루 아래,
삼장법사는 서역으로 간다,
△ 종루 뒷편에 조그만 연못이 있다.
△ 연못 주변에 학과 탑과...........
품위를 잃고 있지 않다.
△ 커다란 바위에 정교한 조각도 예술이다.
△ 건너편,
스님 수행공간이란다.
출입을 금해달라는 표지판이 달려있다.
△ 뒷편 언덕의 탑은 고즈넉히 자리하고 있다.
△ 연못쪽에서 본 대웅전,
△ 종각,
△ 석굴법당으로 오른다.
△ 분재같은 노송앞에 분재같은 와불이다.
△ 석굴법당 내부도 둘러본다.
물론 서암은 처음은 아니다, 전에 몇번 둘러본 적이 있다.
△ 석굴법당에서 윗쪽 비로전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대웅전이다,
△ 비로전?
석굴법당에서 쬐끔 발품을 팔아 윗쪽으로 올라야 한다.
△ 비로전 주변,
△ 대웅전 앞으로 내려왔다.
△ 이름 그대로 암자이니.
그 규묘야 크지 않지만 아담하면서 볼품있는 절이다.
여러 바위에 조각된 불상들도 정교하다.
△ 나올때는 다른 입구쪽으로,
△ 이곳 저곳 약 30분에 걸쳐 서암정사를 둘러보고,
벽송사로 향한다.
△ 서암정사에서 2-3분,
서암정사, 벽송사 갈림길 삼거리로 내려왔다.
벽송사나 아래 주차장까지 그리 멀지않은 거리에 있다.
△ 도로를 따라 벽송사로 향한다.
△ 아래 서암정사 갈림길에서 약10분,
벽송사에 도착한다.
△ 절앞,
두 그루의 전나무?가 싱싱하다.
△ 입구 장승,
△ 오래되어 한쪽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다.
△ 뒷쪽 3층석탑에 먼저 오른다.
△ 벽송사 뒷편으로 오르면 3기의 부도탑이 있다.
△ 옆으로 3층 석탑,
△ 석탑 앞의 문인송,
△ 벽송사 삼층석탑 (보물 474호)
이 탑의 위치는 원래 벽송사 대웅전 동편에 세워놓은 것인데 사찰이 아래로 옮겨져 탑만남게 되었다.
이중 기단위에 방형의 3층 탑신부를 이룬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그대로 계승한 탑이지만, 사찰이 세워진 때가
조선시대(1520년)이므로 그때 탑도 세워진 것으로 판단된다.
탑의 위치가 법당 앞이 아닌 뒤편이라는 점이 특이하며, 신라시대의 삼층 석탑의 모습이 조선시대까지 이어진
예로서 주목되는 탑이다.
현재 탑의 상륜부에는 목발과 노반이 남아있으며 탑의 높이는 3.5m이다.
< 안내 표지판에서 >
△ 문인송 아래서 내려다 본 벽송사 전경이다.
△ 대웅전 자리인데............
울도 쳐져있고, 현판도 없고...........
△ 벽송사 앞으로 내려왔다.
숲이 좋다.
△ 올려다 본 벽송사.
△ 15분여 벽송사를 둘러보고,
입구로 내려와 둘레길을 따른다.
절입구 도로변에 둘레길 이정표가 있어 쉬이 알수 있다,
△ 이내,
벽송사를 둘러싸고 있는 우측(벽송사를 올려다 보았을때) 지능선상 초입이다.
△ 둘레길 안내도를 보면 벽송사 이후 모전마을로 넘어가는 길은 표시가 없지만,
둘레길을 알리는 이정표는 있다.
△ 지능선을 따라 오른다.
벽송사에서 오르는 넓은 길, 너머로 돌아가면 두채의 건물이 있으나 운치있는 건물은 아니다.
△ 능선으로 오른다.
△ 잠시 조망이 트이는 곳이나
간간히 날리는 눈발로 인해 조망은 없다.
△ 벽송사 뒷 무명봉을 우측으로 살짝 우회하여
능선에 올랐다.
△ 위 능선상의 이정표이다.
벽송사에서 0.7km,
한쪽의 이정표에 송대마을보다 모전마을이나 용유담 몇 km로 표시되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왜냐면 자연스레 내려서는 곳이 용유담 모전마을이기 때문이다.
△ 이후 능선길이 좋다.
△ 완만한,
힘들지 않은 오르내림이 있다.
△ 대패집나무 이름표를 달고있다.
△ 벽송사에서 약 30분,
국립공원구역이 시작되는 곳인가 싶다.
△ 능선을 따라 직진하는 곳에 출입을 금하는 표시판이 있고,
△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둘레길은 이곳에서 좌측 용류담쪽 지능선으로 90도 방향을 튼다.
△ 지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 약간의 내리막을 보이나 험한길은 아니다.
△ 앞쪽으로 약간의 암릉을 보이는 곳에서
좌측 골짜기로 내려선다.
△ 골짜기는 치마자락 처럼 넉넉하다.
△ 숯가마터?
△ 전날 제법 내린 비로 인해 계곡물이 제법이다.
△ 지류를 건너,
△ 낙엽이 많아 길의 흔적이 선명한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길을 잃을 정도는 아니다.
△ 벌채지역 경계를 따라 내려왔다.
지나 내려와 올려다본 사진으로 경계를 따라 내려온 셈이다.
내려오는 입장에서는 별 문제가 없으나,
만약 이곳을 거쳐 벽송사로 올라 간다면 조금 헷갈길것 같다.
△ 위 벌채지역으로 이어지는 임도가 있다.
개인 사유지로 인하여 임도로의 길은 출입을 금한다.
물론 이 길을 따라 내려가도 되지만 별도로 둘레길이 있다.
△ 폭우시 사용하는 목교입니다.
이정표를 따라 화살표 방향으로 가세요,
△ 임도를 좌측에 두고,
화살표 방향으로 둘레길을 따라 내려간다.
△ 아랫쪽 모전마을 뒤쪽의 가장 깊은 계곡을 건넌다.
보이는 목교를 건너도 되고, 좌측 계곡을 직접 건너도 된다.
△ 지나와 되돌아 본 육교,
△ 마을쪽으로,
△ 좌측이 지나 내려온 곳,
좌측 큰 바위 아래 이정표가 있다.
△ 용유담이 가까워졌다.
△ 모전마을 앞 도로변,
둘레길 이정표에 검은색 화살표 방향은 두군데 이다.
좌측 방향은 지나온 곳이고,
우측으로 보이는 검은색 방향은 용유교 앞을 지나 의중마을로 가는 길이다.
△ 벽송사에서 약 1시간 20분,
국립공원 출입금지 안내표시판이 있는 능선에서 약 50분 소요되어 용유담으로 내려선다.
앞에 보이는 용유담과 둘레길 들날머리도 확인한다.
△ 용유교.
△ 용유교 건너기 직전에 반야정사가 있고,
△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강물이 많이 불었다,
그많큼 물빛 또한 탁해졌다.
△ 용유교의 둘레길 이정표도 확인한다.
사진상 좌측 상부에 슬라브 주택 한채가 보인다.
저집 앞에 둘레길 갈림길(벽송사로 가는)이 있다.
△ 모전마을앞,
둘레길 갈림길이 있는 이정표 앞으로 되돌아 왔다.
△ 모전마을을 지난다.
△ 도로를 따라,
△ 모전마을과 용유교를 건너다 본다,
△ 마을을 막 지나는 마지막? 집
탱자나무 같은데 연륜이 상당하다.
△ 우측편 논에는 연을 심었고,
뒷쪽 바위를 아래 암자 하나쯤 들어서도 되겠다.
△ 용유담에서 10분여,
모전마을을 지나면 이내,
지리산 둘레길 전설탐방로 안내표지판과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 우리가 어렸을땐,
옛날 옛적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로 시작하는 옛날 이야기가 있었다.
△ 전설탐방로를 따라 강변으로 내려간다.
△ 강변으로 내려서면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 전설 탐방로는 탐방객들이 위 차도를 따라 많이 진행하는지,
이 길을 따르는 분이 많지 않은것 같다.
△ 살짝 중간 농지로 이어지는 농로를 건너 강변을 이어간다.
△ 바위들이 많다.
길의 상태도 좋은편은 아니다.
△ 하지만 전설탐방로를 따르면 용유담 계곡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
이 계곡 위로 난 차도를 따르면서 전에부터 궁금해 했던 곳이다.
생각했던것 만큼 멋진 계곡은 아니다.
△ 바위 사이로 난 길이다.
길의 상태는 썩 좋지않아도 다니는데 지장은 없다.
△ 양수장인가 보다.
△ 위 양수장 앞에서 강변과 접하게 된다.
둘레길을 따르면서 직접 강변으로 내려설수 있는 곳은 이곳 밖에 없다.
△ 강변,
△ 아랫쪽,
△ 양수장 앞에서 세동마을쪽 도로로 오른다.
△ 도로로 올라선다.
용유담 1.8km, 세동마을 0.6km를 알리고 있다
△ 도로를 따라.
△ 세동마을로 간다.
△ 송전마을 펜션,
송전마을? 그럼 세동마을은?
송전리 세동마을이다.
모전마을(용유담)에서 약 30분 소요되었다.
△ 송전마을 또다른 휴게소
가마솥 굴뚝이 정겹다.
△ 도로에서 강변으로 내려서는 붉은색으로 표시된 전설탐방로가
세동마을 전후 두곳 있음을 볼수 있다
지나온 벽송사쪽 둘레길은 장재동으로 표시된 곳으로 내려 왔다.
이 장재동 길과 벽송사 능선이 만나는 곳에 국립공원구역 안으로 출입금지 표시와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 송전리 세동마을,
용유담 2.4km, 동강마을 5.3km를 알린다.
도로를 따라도 되지만 강변으로 내려선다.
△ 강변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 논두렁을 지나.
△ 밭둑을 지난다.
△ 어느 펜션앞에서 도로로 오른다.
△ 도로와 마나는 곳에 송전가든이 있다.
△ 송전가든을 지나.
깔끔해 보이는 펜션앞에 수영장도 있다.
△ 이후 도로를 따라 간다.
△ 송전리 세동마을에서 약 30분,
송문교에 도착한다.
송전리와 문정을 연결하는 다리여서 송문교로 이름붙였나 보다.
△ 건너는 문정마을이다.
△ 송문교 앞의 여러 이정표.
△ "자연의 향기" 펜션 앞을 지난다.
△ 자영이네 민박?
이름이 예뻐 어렴풋이 기억나는 조립식판넬의 주택인데 긴가민가 싶다.
△ 지리산 청정 낙원,
제법 규모도 운치도 있는데........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괜한 걱정도 해본다.
△ 지리산 청정낙원 뒷편으로 난 임도를 따라 야트막한 고개를 넘는다.
사슴 사육장이 있다.
예민한 동물이므로 고성을 삼가해 달란다.
△ 지리산 골짝마다 사람살지 않는 곳이 없다.
△ 문정다리(송문교)에서 20분,
송전 세동마을에서 약 50분정도 소요되어 운서쉼터에 오른다.
운서쉼터는 운서리로 넘어가는 고개상에 있다.
△ 이곳 고개에 대형 물탱크가 있고,
△ 적조암 가는 길도 있다.
△ 급수탱크 앞에 정자가 있다.
이곳에서 25분여 때늦은 점심시간을 갖는다.
△ 이곳 쉼터에서
휴천면 한남마을과 원가마을 사이에 위치한 엄천강의 보가 내려다 보인다.
엄천강은 남원 인월의 산내면에서 산청 생초의 강정까지 구간으로 임천이라고도 부른다.
△ 중식후 운서마을로 내려간다.
△ 웬 우편함?
5개 씩이나?
적조암 골짜기에 민가가 있는 것도 아닐텐데????
△ 운서마을.
오래 전 6.25 전쟁으로 생사를 알수없는 외숙모의 흔적을 찾아 이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다.
△ 운서마을을 지난다.
△ 동강마을로 간다.
좌측으로 보이는 고개를 넘어야 한다.
△ 동강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옆에 주택도 있다.
△ 아래로 동강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동강마을,
에코빌리지 안내도가 있는 곳으로 네려왔다.
△ 동강마을.
둘레길 제4코스 종점이자 5코스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는 없다.
△ 운서마을에서 약25분,
동강식당 앞에 도착하여 지리산 둘레길 4코스 탐방을 마무리 한다.
△ 금계행 버스를 타기 위해 동강 다리를 건넌다,
△ 되돌아 본 동강횟집.
△ 다리를 건너면,
왼쪽 편으로 원기마을이 가까이 있고, 우측으로 멀지 않은 곳에 동호마을이 있다.
△ 원기마을 버스 승강장,
금계마을에서 출발하여 서암 약 30분, 벽송사 약15분, 점심시간 약 25분 포함하여 5시간 35분여 소요되어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지금 시간이 오후 4시 40분이 가까워 온다.
시간표를 보니 5시에 금계행 버스가 있다.
△ 이곳 시간표.
동강발은 지리산 둘레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붙였나 보다,
동강마을에서 위 다리를 건너면 원기마을 이므로 동강발은 원기발로 보면 된다.
마천(금계)행 농어촌 버스는 매 30분 간격으로 있다.
손님이 별로 없는 관계로 3-4분정도 빨리 도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겨울이서인지 원터골 식당이 조용하다.
△ 원기 마을엔 버스 승강장이 두군데 있다.
동강 다리를 건너오면 위 시간표가 표시된 승강장이 있고, 마을 윗쪽에 한군데 더 있다.
두곳다 유림 또는 함양 방향쪽 노변에 위치하고있다.
농어촌 버스는 웬만하면 아무곳이나 잘 세워주는 편이지만,
운행 지침을 지켜 승강장이 아니면 안세워 주는 기사님이 있을수 있으므로 승강장 건너편에서 승차하면 된다.
오늘 날씨가 상당히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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