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 여행 2 / 화산

정헌의 티스토리 2016. 10. 10. 00:05

         ■ 중국 화산 1 / 화산


             화산은 중국의 샨시성(Shaanxi , 陝西省(섬서성), 陕西省) 남쪽에 있는 친링 산맥(Qin Ling Mts. , 秦嶺山脈

             (진령산맥))에 위치해 있다. 중국의 오악중 서악에 속하는 산으로 장공잔도가 아주 위험한 등산로로 소개되는

             곳이다.

             높이 2,437m의 험준한 바위산으로 조양봉(동봉, 2,090m), 낙안봉(남봉, 2160m), 연화봉(서봉, 2,080m),

             운대봉(북봉, 1,614m), 옥녀봉의 다섯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으며, 험준한 산길과 가파른 계단길, 철난간이

             걸려 있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곳을 지나 산정에 이르면 위하평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일정

               시안 - 화산 (서봉 - 북봉/ 케이블카 이용) - 낙양으로 이동 및 숙박  (2016. 9. 24.)


 

 



           ▷ 안내도





           ▷ 여행후에



 

           △ 서안 호텔에서 조식후 버스로 화산으로 이동한다.

               안내도상 주차장쯤 되는것 같다.

               이곳에서 북봉으로 바로 가고(또는 하산),

               셔틀버스를 타고 서봉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하여 서봉으로 오르기도 하는가 보다,

               오늘 일정으로 서봉으로 올라 북봉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 북봉삭도승차구,

                좌측 골짜기에 북봉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다.

                서봉 삭도는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제법 한참 이동하여야 한다.

                







             △ 북봉?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서봉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였다.


                (모든 관광버스가 북봉? 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후 북봉으로 바로 오르거나, 셔틀버스로 서봉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것 같아 보인다.)














 

              








 

           △ 서봉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간다. 

               몇 계단길을 올라야 한다.























 

           △ 매표소,







 

           △ 화장실,
























           △ 케이블카 탑승장이다.







 

           △ 서봉 케이블카는 장관이다.


             





 

           △ 서봉 상부 하차장,

               비가 오고, 케이블카 내부에서 점심(도시락)을 먹는 관계로 사진은 없지만

               하나의 산을 넘어가는 등 거리도 거리거니와 주변 경관도 장관이다.





 










 

           △ 서봉 하차장.





 



           △서봉 하차장에서 터널을 지나면 휴게소가 있다.




 



           △ 이후 군데 군데서 많은 열쇠를 볼수 있다.








           △ 서봉 오름길,








           △ 케이블카가 보인다.

               저곳 아래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저산 너머 어디에서 산을 넘어 왔다.


  






           △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많은 비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구름 높이가 있어 주변 경관을 볼수 있어 좋다.








           △ 서봉 오름길에 되돌아 본 경관이다.

               저곳 고개에서 반대편으로 가면 동봉이다.








           △ 많은 인파에 밀려간다.
















           △ 서봉 오름길은 대체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쉬이 오를수 있다.






 


































           △ 건너편 남봉이 가까이 있다.





 


      

           △ 줌으로,







      

           △ 동봉인가?

               중봉인가?




 















































































































































      

           △ 동봉인지 중봉인지 모르겠다.





 




























































































































































































































































































































































































































































































































































































































                     △ 화산 북봉으로 오르는 도보길,







    

          △ 상가를 지나.







      

         △ 화산 산행을 마친다.








            △ 화산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이곳에서 초고속 열차로 낙양으로 이동한다.







   

         △ 낙양에서의 석식이다.

             족욕후 저녁식사를 하다보니 제법 늦어졌다.








            △ 낙양에서 숙박한다.







 

           △ 외형으로 보았을때 낙양이 시안보다 더 큰 도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