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 여행 3 / 낙양, 소림사. 숭산, 용문석굴, 향산사, 백거이 묘

정헌의 티스토리 2016. 10. 10. 23:58

         ■ 중국여행 3  /  소림사, 숭산, 용문석굴, 향산사, 백거이 묘.


               실질적으로 중국여행 3일째이다.

               오늘은 낙양 주변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 코스

               숙소 - 소림사 - 숭산 (삭도) - 중식 - 용문석굴, 향산사, 백거이 묘  ( 2016. 9. 25 )


           ▷ 탐방안내도 (소림사)





           ▷ 여행후에


             ▣ 소림사


                 소림사(少林寺, 샤오린스)는 중국 허난 성정저우 숭산에 있는 사찰이다.

                    『위서』제114권「석노지」를 보면, 태화 20년인 496년에 북위 효문제가 464년에 중국으로 와서 인도

                     불교를 전파하기 시작한 인도 승려 발타를 주지로 하여 소실산음에 소림사를 창건하였다. 그리고 북주

                     시대에 파괴되었으나 시대에 문제에 의해 재건되었다.

                     태화 20년인 496년에 북위 효문제의 명으로 인도 승려 발타를 주지로 하여 창건되었을 당시 소림사의

                     구조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였지만,  혁세할 때마다 거듭하여 덧붙여 늘려 지어서 으리으리해진 현재

                     소림사의 복잡하고 간단하지 않은 구조는 주로 대와 대의 산물이다.

                     소림사에서는 솜씨가 빈틈없이 꼼꼼하고 교묘한 벽화를 이용해 매만져 꾸미고 맵시를 곱게 낸  殿裏가

                     오늘날까지도 잘 보존된 千佛澱이 인상 깊고  소림사 인근에 있는, 중국 건축 역사상 위대한 사업 일종

                     인 塔林에서는 경이로울 만큼 다양한 탑이 묘소 이백사십륙 개를 수호하듯이 소림사는 구조상 다양성

                     에 선종이 발생한 곳이라는 중요성까지 더해져 중국에서 불교상 중요한 유적이다.

                     2010년 8월 2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낙양에서 숙박 및 호텔 조식후 소림사로 향한다.








   

           △ 소림사 입구,





 












           △ 소림사 신도?

               노란옷을 입은 단체 관광객이 눈길을 끈다. 








             △ 오늘 관람코스는 

                수표처 (팔수,표표, 곳처 / 매표소)를 지나 소림사무술원에서 무술시범을 보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소림사 - 탑림을 거쳐 이화원. 숭산 삭도 갈림길 - 숭산 순서이다.







 

           △ 먼저 무술원에서 시범을 본다







   

           △ 소림사에서 무술과 학습을 수련하는 학생들의 시범으로 보면 되겠다.

                가이드 애기론 우리나라 학생도 500명쯤 된다한다.

                수업료도 적은 돈은 아니라 한다.

            
















 

           △ 무술원 주변,








 

           △ 무술원에서 무술시범을 보고 소림사로 간다.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다.







 

           △ 소림사 정문이다.

               천하 절경 명산 아래에 위치한 줄 알았는데 의외다.

               주변 산세는 평범하다.




 




















 

           △ 정문을 들어서면 여러 탑들과 노거수 은행나무를 만난다.








































































































































 

           △ 소림사를 둘러보고 앞 광장으로 나왔다.





             ▣ 탑림



 

           △ 탑림

               소림사에서 약 3-400m쯤 거리에 있다.

               탑이 숲을 이루고 있어 탑림이라 한다.








 

           △ 크고작은 수많은 탑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부도탑 정도로 보면 되겠다.

















 

           △ 모양새도 제각각이다.

               큰것은 큰스님으로 보면 되겠다.








 

           △ 탑림은 소림사를 지나 이화원 또는 숭산삭도 가는 길목에 있다.






              ▣ 숭산





                         숭산은 중국 허난성(하남성) 등복시에 위치한 산으로 중국의 5악 중 중악이라고 한다.

                         숭산은 앞산인 동쪽의 태실산(1,492m)과 뒷산인 서쪽의 소실산(1,512m) 등 주변에 72개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숭산은 뒷산인 소실산의 경관이 장관이며, 중국 제일의 선종 사찰인 소림사로 유명하다

                         숭산은 뒷산인 소실산 중턱의 절개무늬 모양의 깎아지른 수직절벽과 함께 웅장한 암봉이 절경이다.  

                         숭산 트레킹은 소림사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으나 케이블카 하부쪽으로 도보로 오르는 길도 있다,

                         우리 일행은 일정상 혜공잔도 일부만 갔다왔으나 삼황잔도로 이어지는 길도 아주 매력적이다.







 

           △ 이조암 대신 숭산 혜공잔도로 간다.


               

               현지 가이드 이조암은 배불룩이 불상외 아무것도 볼것이 없단다.

               숭산 선택관광을 적극 추천한다.

               당초 여행일정의 이조암 대신 숭산 일부 트래킹으로 20달러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건

               현지 가이드를 배려하는 여행사의 작품인것 같다.

              






 

           △ 소림사에서 탐림을 지나 좀더 오르면 이조암과 숭산 소림사 삭도로 가는 갈림길이 있다.

               우측길로 오른다.








 

           △ 주변 경관.








 

           △ 벌꿀 판매대,









 

           △ 숭산 소림사삭도,








 

           △ 규모나 경관은 화산 서봉삭도에 비교가 안된다.








 

           △ 오를수록 경관이 좋아지긴 하나 크게 볼것은 없다.

               아래로 숭산 상부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오르는 탐방로가 보인다.







 

           △ 멀리








 

           △ 상부로 오르면 암산이 나타난다.









 

           △ 혜공잔도는 보이는 암봉의 우측 하단에 있다.

               승강장에서 살짝 내려서 산허리로 난 잔도로 간다.








 

           △ 서서히 비경이 나타난다.












































































































































 

           △ 사진상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건너편 상당한 사원이 보인다.












































 

           △ 이만큼쯤 왔다 되돌아 간다.








 

           △ 골짜기쪽을 지나 산중턱을 넘어가는 잔도가 보인다.








 

           △ 저만큼 중턱에 삼황행궁?

               처음엔 저곳까지 갔다 되돌아 오는줄 알았다.

               가이드 말로는 왕복 4시간쯤 소요 된다하나 3시간이면 갔다 올수 있을것 같다.







 

           △ 아랫쪽.

               되돌아 간다.






















































































 

           △ 총체적 느낌으론 경관은 천하 절경이나 탐방거리가 짧은 느낌이다.





              ▣ 중식


                      소림사 주차장으로 되돌아 내려와 머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인솔자는 과다한 향신로와 지역 여건상 음식을 걱정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용문석굴 (룽먼 석굴(Lung-men caves))                                       


                  룽먼석굴(龙门石窟 龍門石窟)은 중국 허난 성 뤄양 시의 남쪽 13 km 아래의 양쪽 언덕에 있는 동굴 사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 매표소,

               이곳에서 전동차로 이동하였다.

               전동차를 이용하여도 되고 도보로 이동하여도 된다.







   

          룽먼석굴의 역사는 북위효문제가 산서성다퉁에서 뤄양으로 천도한 494년(태화 18년)부터 시작된다.

              불교 조각 역사상 윈강석굴의 뒤를 이은 룽먼기(494년 - 520년)로 불리는 시기의 시작이다.










           윈강석굴엉성한 사암질과 비교하면, 룽먼석굴의 특징은 딱딱하고, 촘촘한 감람석 재료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북위기에 있어서는, 운강과 같이 거대한 석굴을 깎는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위서 석로지에도, 500년(경명 2년)에 선무제가 효문제를 위해서 축조한 석굴은 규모가 너무 커서 햇빛이

              보이지 않고, 계획축소를 피할 수 없게 된 내역을 기록하고 있다.

              양식상의 특징은 갸름하고 처진 어깨, 목이 긴 조형이며, 전체적으로 가녀린 인상을 주는 점에 있다.

              또 중국 고유의 조형도 눈에 띄어, 서방풍의 흔적은 희박해진다. 상괘좌가 발달하고, 장식도 섬세하여

              회화적인 표현이 두드러졌다.






          

             최초의 제작기는 5세기말 〈고양동〉 석굴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사적인 불상 축조에 시작되었다.

                전대인 선무제의 계획을 수용하여 산과 들을 깎아 만든 〈빈양동〉 3굴 가운데, 실제로 북위에 완성한 것은

              〈빈양중동> 뿐이었고, 〈빈양남동〉과 〈북동〉이 완성된 것은 당나라 초기였다.

                그 외 북위 시기의 대표적인 석굴로는 <연화동〉을 들 수 있다.

                북위 멸망 후에도 석굴의 축조는 대를 이어 계속되는데〈약방동〉은 북제로부터 수나라에 걸쳐 축조된 석굴이다.









            <당나라〉 때는 위나라의 왕 태가 빈양 3동을 수복해, 저수량(褚遂良)에게 명을 내려 서도사상 유명한 「이궐불감비」를

                 쓰게 하여 641년(정관 15년)에 비를 세웠다. 당나라 시대의 첫 대표작으로는 656년 - 669년(현경 연간~총장 연간)에

                 완성한 〈경선사동〉이 있다. 그 후 〈혜간동〉이나 〈만불동〉이 완성되어, 고종 시대에 룽먼석굴은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 그 절정기의 석굴이 675년(상원 2년)에 완성된 〈봉선사동〉이다.

               이것은 룽먼 최대의 석굴로 고종 때 시작되어 황후 무씨(후의 측천무후)도 예산을 기부하였다.

               그 본존 비로자나불의 얼굴은 당시 이미 실권을 장악 하고 있던 측천무후의 용모를 조각한 것이라는 전설이 있지만,

               기부된 시기와 맞지도 않고 여러 근거에서 부정되고 있다.

               측천무후는 미륵불의 화신이라고 하여 존상도 맞지 않다.







           측천무후의 시대에는 서산의 남방, 〈정토동〉의 부근까지 축조가 되었으므로, 측천무후 말에서 현종에 걸친

              시기에는 동산에도 산과 들을 깎아 석굴을 축조하게 되게 되었다.

             〈간경사동(看経寺洞)〉이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조각된 불상의 곁에는 조각상의 동기나 공양문, 각자의 이름이나 조각된 년월 등이 조상기로서 조각되어

               덧붙여져 있지만, 북위 대부터 조각되어 특별히 뛰어난 20점에는 《룽먼 20품》이라고 하여 육조 진서의 서적

               으로 남아 있다.



                       

                                                      이상,  한국어 위키백과 >



























































































































































































































































































































 

           △ 두 다리사이 강변을 따라난 절벽에 수많은 석굴과 불상이 있다.

               대분분의 머리부분은 파괴되고 없다.





             ▣ 향산사(香山寺)



















































































































                 ▣ 백거이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