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순천만 생태기행 /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정헌의 티스토리 2016. 10. 30. 21:29

            ■ 순천만 생태기행  /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지리산생태계실천보전운동협의회원의 생태계탐방차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둘러보았다.


                참고자료) 

                입장권 일반권 :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단체(20인 이상) 할인 있음

                                     (순천만 생태습와 통합운영 되는 것 같음)

                관람차(정원내): 성인, 청소년 어린이 3,000원,  65세이상 및 4세 ~ 12세 2,000원,  (프랑스정원 앞 승강장

                                     에서 출발)

                스카이큐브 : 성인, 청소년,어린이 8,000원(정원역 왕복), 편도 6,000원?

                생태체험선(순천만) : 어른  7,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순천만 생태공원 무진교 앞 탑승)

                순천만국가정원 주차료 : 무료,  순천만 생태습지는 소형 3,000원, 일부 승용차 진입 예약제도 병행



            ▷ 가는 길

 



            ▷ 탐방코스

                순천만국가정원 -  스카이큐브 - 중식 -  낙안읍성,  (2016.  10.  17 )

 

            ▷ 탐방후에



             ▣ 순천만 국가정원



 

           △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다.

                지리산생태계실천보전운동협의회원들과 함께 했다.







 

           △ 동문 - 프랑스정원 - 관람차 (프랑스 정원 옆 관람차 승강장) - 꿈의 다리 - 스카이 큐브 - 서문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 일반적으로 정원을 중국에서는  ‘원림(園林)’이라고 하며 한국의 고문에서는 가원(街園), 임원(林園), 임천(林泉),

               원(園), 정원(庭園), 화원(花園) 등의 단어가 보이나 현대에는 정원(庭園)이 보편적으로 쓰인다.

                                    

                                                              <이하 순천만국가정원 홈>

           






 

           △ 정원을 의미하는 한자 ‘園’의 부수자인 큰 입구 (口)는 에워싸는 행위를 뜻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gan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어원에서 유추해 볼 때 가장 원초적인 정원의 원형은 ‘위요(圍繞)공간’

               으로서의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 이는 울타리를 쳐서 내외부를 구분하고 한정된 내부공간을 자신의 영역으로 길들이려는 인간 본연의

               사유영역 설정의 속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정원의 기능적으로 볼 때 실용적인 ‘가사(家事)작업공간’의 역할을 한다.








           △ 가사 작업공간으로서의 정원은 채원(菜園), 약초원, 과수원 등 ‘가정용 생산공간’으로 진화된다.

               중세의 수도원 정원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정원은 인공적 생산 환경의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하학적인 정형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 한편, 현재 일반적으로 정원이라고 하는 개념은 ‘열락(悅樂) 정원(Pleasure garden)’인데, 이는 인류의

               경제가 안정되어 잉여생산물의 비축이 가능해지고 정치제도 및 사회구조가 진화하여 유한집단이 형성

               되면서 나타났다. 사냥터나 화원(花園)으로 조성된 정원에서 그러한 예를 찾아 볼수 있다.







 

           △ 이러한 정원에서는 향수와 감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공적으로 이상적인 자연을 조작하기도 하고,

               각종 예술품이 놓이기도 하며 정원을 만든 사람이나 소유자의 자연관 및 취미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

               한 점에서 정원은 자연과 인공이 함께 결합되어 있는 일종의 예술이라고 볼 수 있다.










         △ 정원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원이나 에스파냐의 알함브라 궁원, 한국의 비원 등 모두

             열락정원의 한 형태이자 정원예술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 실제로 18세기의 유럽에서는 정원이 시, 회화, 조각, 건축, 원예술 등이 집약된 고급예술로 다루어졌고,

             중국에서도 원림건축을 일종의 예술로 다룬 것을 여러 문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의 정원은 소수의 왕족 및 귀족 등 특권층만을 위한 공간이기도 했으며, 현대에도

             정원은 소유자의 재산, 신분 등을 묵시적으로 표현하는 측면이 있다고 하겠다.





























































































































































             ▣ 스카이큐브



    

           △ 스카이큐브 정원역이다.

               꿈의 다리에서 서쪽으로 인전해 있다. 







   

           △ 운행구간은 정원역에서 문학역까지이다.

               문학역에서 순천만습지까지는 약 1km정도 떨어져 있고, 도보로 이동하여야 한다.

               문학역엔 이지역 몇 작가의 생가를 복원하고 주변을 공원으로 꾸몄다.







   

           △ 스카이큐브 2층역에서 바라본 꿈의다리.








   

           △ 스카이큐브를 타고 문학관에 왔다.


















   

           △ 문학관역 주변엔 순천문학관이 조성되어 있다.


















   

           △  문학관역에서 순천만 습지까지는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가는 길은  문학관 앞쪽 둑을 따라가면 되고,

                보이는 다리를 건너, 건너편으로 내려가도 된다.

                머지않아 두 길은 서로 만나게 된다.







   

           △ 주변,



















   

           △ 순천습지로 가는 주 길을 만나 되돌아 문학관으로 간다.


















   

           △ 습지원쪽으로 가다가 되돌아 온다.

               문학관 주변 전경이다.








   

           △ 낭트 쉼터,
































































           ▣ 연회장 분재 전시원


             남문인근, 스카이큐브 정원역 서쪽편에 있는 안내도상 연회장으로 표시된곳에 분재 전시원이 있다.

               50억원 평가받은 주목, 30억 향나무, 10억으로 평가받은 소나무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스카이큐브 왕복후 50억 분재보러 간다.








   

           에코 온실 뒷편에 있어 온실을 둘러보고 간다.









   

           △ "세계최고 주목나무 50억원으로 평가받습니다."










   

           △ 뒷쪽.








 

           회장님.












































































 

           △ 30억 평가받은 향나무,





































  

           △ 10억 평가받은 소나무,








  

           △ 서문 입구로 왔다.









           △ 천만송이,
















           ▣ 대부수산.


                  왕새우 소금구이와 수제비가 주 메뉴다.

                  직판장이다보니 살아있는 새우 판매도 한다.

                  몇년전 두번 와본 집이다.

                  계절상품이다 보니  8월부터 11월까지 영업한다.






































                  ▣ 낙안읍성


                       중식후 낙안읍성으로 왔다.

                       예전과 차이는 남문쪽이 활성화되어 있다.










  


           △ 입장료 4,000원 / 어른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