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생태기행 /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지리산생태계실천보전운동협의회원의 생태계탐방차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둘러보았다.
참고자료)
입장권 일반권 :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단체(20인 이상) 할인 있음
(순천만 생태습와 통합운영 되는 것 같음)
관람차(정원내): 성인, 청소년 어린이 3,000원, 65세이상 및 4세 ~ 12세 2,000원, (프랑스정원 앞 승강장
에서 출발)
스카이큐브 : 성인, 청소년,어린이 8,000원(정원역 왕복), 편도 6,000원?
생태체험선(순천만) : 어른 7,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순천만 생태공원 무진교 앞 탑승)
순천만국가정원 주차료 : 무료, 순천만 생태습지는 소형 3,000원, 일부 승용차 진입 예약제도 병행
▷ 가는 길
▷ 탐방코스
순천만국가정원 - 스카이큐브 - 중식 - 낙안읍성, (2016. 10. 17 )
▷ 탐방후에
▣ 순천만 국가정원
△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다.
지리산생태계실천보전운동협의회원들과 함께 했다.
△ 동문 - 프랑스정원 - 관람차 (프랑스 정원 옆 관람차 승강장) - 꿈의 다리 - 스카이 큐브 - 서문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 일반적으로 정원을 중국에서는 ‘원림(園林)’이라고 하며 한국의 고문에서는 가원(街園), 임원(林園), 임천(林泉),
원(園), 정원(庭園), 화원(花園) 등의 단어가 보이나 현대에는 정원(庭園)이 보편적으로 쓰인다.
<이하 순천만국가정원 홈>
△ 정원을 의미하는 한자 ‘園’의 부수자인 큰 입구 (口)는 에워싸는 행위를 뜻한다는 점에서 서구의 gan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어원에서 유추해 볼 때 가장 원초적인 정원의 원형은 ‘위요(圍繞)공간’
으로서의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 이는 울타리를 쳐서 내외부를 구분하고 한정된 내부공간을 자신의 영역으로 길들이려는 인간 본연의
사유영역 설정의 속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정원의 기능적으로 볼 때 실용적인 ‘가사(家事)작업공간’의 역할을 한다.
△ 가사 작업공간으로서의 정원은 채원(菜園), 약초원, 과수원 등 ‘가정용 생산공간’으로 진화된다.
중세의 수도원 정원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정원은 인공적 생산 환경의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하학적인 정형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 한편, 현재 일반적으로 정원이라고 하는 개념은 ‘열락(悅樂) 정원(Pleasure garden)’인데, 이는 인류의
경제가 안정되어 잉여생산물의 비축이 가능해지고 정치제도 및 사회구조가 진화하여 유한집단이 형성
되면서 나타났다. 사냥터나 화원(花園)으로 조성된 정원에서 그러한 예를 찾아 볼수 있다.
△ 이러한 정원에서는 향수와 감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공적으로 이상적인 자연을 조작하기도 하고,
각종 예술품이 놓이기도 하며 정원을 만든 사람이나 소유자의 자연관 및 취미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
한 점에서 정원은 자연과 인공이 함께 결합되어 있는 일종의 예술이라고 볼 수 있다.
△ 정원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원이나 에스파냐의 알함브라 궁원, 한국의 비원 등 모두
열락정원의 한 형태이자 정원예술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 실제로 18세기의 유럽에서는 정원이 시, 회화, 조각, 건축, 원예술 등이 집약된 고급예술로 다루어졌고,
중국에서도 원림건축을 일종의 예술로 다룬 것을 여러 문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의 정원은 소수의 왕족 및 귀족 등 특권층만을 위한 공간이기도 했으며, 현대에도
정원은 소유자의 재산, 신분 등을 묵시적으로 표현하는 측면이 있다고 하겠다.
▣ 스카이큐브
△ 스카이큐브 정원역이다.
꿈의 다리에서 서쪽으로 인전해 있다.
△ 운행구간은 정원역에서 문학역까지이다.
문학역에서 순천만습지까지는 약 1km정도 떨어져 있고, 도보로 이동하여야 한다.
문학역엔 이지역 몇 작가의 생가를 복원하고 주변을 공원으로 꾸몄다.
△ 스카이큐브 2층역에서 바라본 꿈의다리.
△ 스카이큐브를 타고 문학관에 왔다.
△ 문학관역 주변엔 순천문학관이 조성되어 있다.
△ 문학관역에서 순천만 습지까지는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가는 길은 문학관 앞쪽 둑을 따라가면 되고,
보이는 다리를 건너, 건너편으로 내려가도 된다.
머지않아 두 길은 서로 만나게 된다.
△ 주변,
△ 순천습지로 가는 주 길을 만나 되돌아 문학관으로 간다.
△ 습지원쪽으로 가다가 되돌아 온다.
문학관 주변 전경이다.
△ 낭트 쉼터,
▣ 연회장 분재 전시원
남문인근, 스카이큐브 정원역 서쪽편에 있는 안내도상 연회장으로 표시된곳에 분재 전시원이 있다.
50억원 평가받은 주목, 30억 향나무, 10억으로 평가받은 소나무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 스카이큐브 왕복후 50억 분재보러 간다.
△ 에코 온실 뒷편에 있어 온실을 둘러보고 간다.
△ "세계최고 주목나무 50억원으로 평가받습니다."
△ 뒷쪽.
△ 회장님.
△ 30억 평가받은 향나무,
△ 10억 평가받은 소나무,
△ 서문 입구로 왔다.
△ 천만송이,
▣ 대부수산.
왕새우 소금구이와 수제비가 주 메뉴다.
직판장이다보니 살아있는 새우 판매도 한다.
몇년전 두번 와본 집이다.
계절상품이다 보니 8월부터 11월까지 영업한다.
▣ 낙안읍성
중식후 낙안읍성으로 왔다.
예전과 차이는 남문쪽이 활성화되어 있다.
△ 입장료 4,000원 / 어른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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