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 북큐슈우 탐방 1 /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 동장사, 가와바타 상점가, 후쿠오카 타워,

정헌의 티스토리 2016. 11. 27. 01:14

           ■ 일본 북큐슈우 탐방 1 / 다자이후 텐만구, 동장사, 가와바타 상점가, 후쿠오카 타워, 


               지리산권 관광아카데미 일본 북큐슈우지역 4박 5일 견학이다.

               첫째날은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9:00)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10:00)하여 후쿠오카 주변이라 할수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 天滿宮),  동장사, 가와바타 상점가와 후쿠오카 타워에 오른후 우레시노로 이동하여

               숙박하는 일정이다.

               2일째는 우레시노 전일정 올레길 탐방후 사가로 이동하여 숙박한다. (우레시노에서 다음날 일정인 아리타는

               가까운 거리인데 왜 사가로 이동하여 숙박후 아리타로 이동했는지 모르겠다,)

               3일째는 일본최초 도자기가 탄생한  아리타 마을을 둘러보고  구마모토로 이동하여 시모도리 상점가, 구마모

               토성 와곽과 입구 에도시대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성하마을 사쿠라노바바 조우사이엔을 둘러 보고 아소로 이

               동하여 스머프 마을로 많이 알려진 아소팜 빌리지 호텔에서 숙박한다.

               4일째는 유후인으로 이동하여 기린코 호수와 민예촌 거리를 둘러보고,  아지무로 이동하여 오오가팜 견학 및

               기타큐슈우로 이동하여 숙박한다.

               5일째는 후쿠오카에서 오전 11시 비행기로 귀국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일본에서 4일간 일정이다.



           ▷ 탐방일정 (2016. 11. 16 )

               부산출발 (9:00) - 후쿠오카 공항(11:00) - 다자이후 텐만구 - 동장사 - 가와바타 상점가 - 후쿠오카 타워 -

               우레시노로 이동하여 숙박  

  

           ▷ 탐방안내도 









           ▷ 탐방후에 



             후쿠오카


                    후쿠오카(福岡市, (ふくおかし), 복강시)는 후쿠오카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일본 전국에서 8번째, 규수에서는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부산에서 고속선으로 3시간 거리에 있고, 도쿄와 중국 상하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한반도,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아시아를 향한 국제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에도막부의 쇄국(鎖国)정책이 시작되기

                    이전의 중세까지 하카타는 일본과 아시아의 무역항이 있었다.

                    그래서 후쿠오카는 흔히 하카타(博多 はかた))로도 불린다. 그러나 "후쿠오카"와 "하카타"는 원래 다른 도시였다.    

                    후쿠오카는 에도시대 구로다 씨에 의해 건설되었다.  시 중심부를 흐르는 나카강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있는 후

                    쿠오카는 후쿠오카 번의 성시로서 발전해 왔고, 한편 동쪽에 있는 하카타는 상업 도시로서 발전해 왔다.

                    1889년에 후쿠오카와 하카타가 통합해서 후쿠오카 시가 발족했는데 이때는 시의 이름을 둘러싸고 논쟁이 일어

                    났으며 시의 이름을 "후쿠오카"로 하는 대신에 철도 역과 항구 이름은 "하카타"로 하게 되었다.

                    (공항은 후쿠오카라고 쓰고 있음)

                    현재도 하카타 구(博多区)에 후쿠오카 시를 대표하는 JR의 역이 "하카타 역"이고 또한 신칸센역이 있다





   

           △ 김해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비행 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다.

               물론 입출국 수속 때문에 이보다 더 시간이 소요된다,






 

   

           △ 후쿠오카 공항,

               우리의 김해공항과 비슷하다고 할까?

               도심옆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주변 건물의 밀집 정도는 비슷해 보인다.







   

           △ 일본공항에서 입국시 검지 손가락으로 지문 날인을 해야한다.

               많은 인파가 밀려 입국 시간이 지체될수 있으므로 가급적 지문 날인 절차를 끝난후 화장실 등을 이용하는게

               조금이라도 빨리 출국하는 길이라 한다.




         다자이후 톈만구(太宰府 天滿宮)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미치자네(菅原の道真)를 모시고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는 자녀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부모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넓은 경내에는 매화나무,  녹나무, 창포 등 아름다운 꽃이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에서 놓치지 않고 봐야 할 것은 스가와라의 유체를 싣고 장지로 향하던

               우마차가 갑자기 멈춰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는 소의 동상과 연못에 아름다운 반영을 보여 주는  아

               치형 다리인 다이코바시(太鼓橋) 등이다. 일본의 국보 등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호모쓰덴,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삶을 하카타 인형으로 전시하고 있는 스가코 역사관이 있지만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경내참배 무료,  호모쓰덴  300엔,  스가코 역사관 200엔 )







   

           △ 공항을 출발하여 다자아후 텐만구 주차장으로 왔다.

               안내도를 보면 다자이후 텐만구는 후쿠오카 시내 동남쪽으로 약간의 거리에 떨어져 있다.






 

   

           △ 주차장에서 다자이후 텐만구로 가는 몇백미터 거리 주변에 상가가 밀집해 있다.







 

   

           △ 태재부 천만궁

               중국어 또는 일본어 한자를 원음으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말로 읽는 것이 더 편하다.





  



   

                                   △ 신호등 및 가로등이 우리와 달라 한컷 !






 

   

           △ 주변,

               관광객과 지역민이 섞여 인파가 많다.

               이곳에선 중국이나 유럽과 달리 가이드가 여권이나 소지품을 조심하라는 소리는 하지 않는다.






 

   

           △ 다이자후 텐만구 가는 길,






 










 

   

           △ 기모노 복장을 한 젊은 여인을 본다.

               아담하니 인상이 곱다.

               일본 남성들은 잘생긴 여성보다 귀여운 여성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 스타벅스 커피숍,



              건물이 들어설때  논란이 많았다 한다.

              독특한 디자인이 난해하기도 하지만 내부에서 바깥으로 내다보는 경관이 멋지다 한다.

              꼭 커피를 사지 않는다 하더라도 고객인척 하고 내부로 들어가 바깥을 바라 보란다.







   

           △ 앞쪽의 빵집?

               줄이 많이 서있는 곳은 맛이 있던지 인터넷 매체상 소문난 집일 가능성이 많다.

               때론 맛보다 유명세를 더 타는 집들도 있지만............







   

                                    △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인다.

                                        맵씨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더 낫다.

                                    






   

           △ 일본의 상점가,

               상점가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정갈하다.







   

           △ 이곳 저곳 상점 구경을 하며 다자이후 텐만구 입구로 왔다.







 

   

           △ 옆문?

               정문옆의 또다른 문이라 해야 되겠다.

               정문으로 들어가 이곳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 입구의 안내도

               일반적으로 앞쪽 건물주변을 답사하지만 시간이 된다면 뒷편 산쪽으로 난 저곳까지 갔다옴도 좋을것 같다.






 

   

           △ 다자이후 텐만구는 일본 최고 학문의 신을 모신 곳이다.




               들머리 소,  과거.현재.미래의 다리 (과거의 다리에선 뒤를 돌아보지 말라한다),  본 건물앞 매화나무,

               봇과 ? 의 묘 등등을 유심히 보라한다.





 


   

           △ 들머리 御神牛,

               소의 머리를 만지면 영리해 진단다.






 

   

           △ 다리를 건넌다.






 


   

           △ 들머리 우측으로,

               나올때 둘러 보기로 한다.





 

   

           △ 주변 조그만 연못,





 

 


           △ 3개의 다리 얘기를 했지만 뒤돌아 볼 여유가 없다.

               사람에 밀리고, 좌. 우, 앞으로 시선이 간다.









           △ 일본 사당의 지붕은 개인적으로 특히 거부감이 많다.

               옛 사무라이 모자를 보는 듯한,

               특이한 건물이라기 보다는 왠지 싫은 생각이 먼저 든다.







 

           △ 해외이든 국내이든.

               주변의 상가 물건보다는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곳에 걷는 것이 좋다.





 










 










 










 


                                   △ 주변 수백년? 아니 그 이상의 노거수들이 대단하다.

                                       사진으로 보기보다는 거대하다.






 











    

           △ 본당인 셈이다.

               御本殿 (어본전)





 


   

           △ 우측 앞쪽









   

           △ 학문의 신을 모신 사당인 만큼

               학생 및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가 싶다. 






 

   

           △ 사당앞의 매화나무,

               사당 뒷쪽에는 제법 많은 매화밭이 있다.








   

           △ 御本殿,


               묘한, 유쾌하지 않는 감각의 지붕을

               뭘로 만들었는지 가이드 한테 물어 볼려 했는데 묻지 못했다.





 


   

           △ 본당(어본전) 우측 뒤로 돌아가면 대단한 노거수 두그루를 볼수 있다.






 

   

           △ 일명 부부나무이다.







   

           △ 인근의 매화나무가 운치있다.







   

           △ 일련의 자연석 묘비가 이웃해 있다.

               붓(필)의 무덤과 관련된 얘기를 했는데 기억이 없다.




 


 































           △ 붓의 무덤









           △ 뒷쪽을 둘러본다.

               화장실.





 










   

           △ 주변은 매화밭이다.





 


   

           △ 꽃피는 시절에 오면 좋겠다.




 












 

           △ 계단을 따라 저곳으로 갔다 왔음 좋겠다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

















 

           △ 기원.



 
























 

           △ 본전(御本殿)안에 들어가 기원을 드린다든지

               아님 연등 달듯 기원문등 접수처인것 같다.







 

           △ 위 접수처 옆이다.

               여러 사람으로 붐빈다.






 

           △ 본전 내부,

               학문의 신 모습을 모신 것은 아닌것 같고,

               뭔지 잘 모르겠다.






 

           △ 주변을 둘러본다.




 




 

           △ 국화전시도 하고 있다.



 




 

           △ 가족 나들이 나왔다.

               얘들은 의상이 더 예쁘다.






 

           △ 뭐지?







 

           △ 원숭이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 사당을 한바퀴 둘러보고 되돌아 나온다.








 

           △ 건너편,

























 

   

           △ 들머리 우측으로 경관이 좋아 보이는 곳이다.

               둘러보러 간다.







           △ 저곳으로도 경관이 좋다.








 

           △ 패키지 여행은

               몇시간 차를 타고와  잠깐 맛만 보고 다른 곳으로  또 이동해야 한다.








 

          △ 첫번째 다리이자 과거의 다리이다.






 

              

         △ 이곳 아치형 다리는 반대쪽에서 보아야 더 운치있을것 같다.









           △ 지나온 길을 따라 되돌아 간다.

               일본 고유의 복장인듯.







           △ 유창한? 일본어로 한 컷 해도 되겠느냐 물었더니,

               포즈를 취해 준다.

               역시 젊음은 좋다.







           △ 되돌아  가는 길.






 









 























































           △ 둘러보고 되돌아 오는데 약 50분여 소요되었다.





             중식

 


           △ 고기 뷔페 식당이다.






 


           △ 직접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다.

               이곳 일본음식점은 소식과는 거리가 멀다.

               아사이 맥주도 한잔했다.







           △ 솜사탕도 직접 만들수 있다.



          


             동장사.


 

           △ 동장사로 가는길의 어느 거리,

               무채색 일본은 정갈하고 깔끔하다.

               반듯 반듯한 직선과 수수하고 차분함이 좋다.






 

           △ 도로변의 청자?

               유리보호 장식과는 달리 고가의 상품은 아닌것 같다.



  


 

 

           △ 동장사 입구,





       


 

            어딘지 모르지만 도심 한복판에 있다.

               주변의 빌딩으로 인해 이게 절인가 싶다.






 

           △ 일주문이 아니라 대문이다.







 

           △ 이 건물 안쪽 이층에 일본 최대의 목조 불상이 있다한다.







 

           △ 단정함이 맘에 들어,








                                  △ 일본 최대의 목조불상,

                                     사진 촬영은 금지라 내부는 상상에 맡겨야 겠다.








           △ 종루,








           △ 목조 불상을 둘러보고 이웃의 건물을 둘러본다.








           △ 건물이 웅장하다.








           △ 불상은 아니고................








           △ 탑의 색상이 화사하다.

               회색 또는 갈색의 건물과 대조된다.























           △ 염주를 당기면 딱딱 소리가 난다.

               도르래에 끼어 있던 염주가 떨어지며 아래 염주와 부딪쳐 나는 소리이다.








           △ 당겨본다.





 



           △ 주변 일본 특유의 부도같은 돌탑들이 여럿 있다.





 
































































 

           △ 둘러보는데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 가와바타 상점가.



 

           △ 후쿠오카 시내의 가와바타 상점가 입구,

             차량은 어느 사원으로 들어선다.

             주차장 같지 않은 주차장이다.






 

           △ 가이드로 부터 특별히 이 건물에 대한 설명은 없었는것 같다.







 

 

           △ 먼저 상점가로 간다.






 

 

           △ 상점가 입구,

             위 주차장 사원과는 지척의 거리이다.





 

 

           △ 상점가 입구,

             낯익을 글자가 반갑다.






 

 

           △ 정갈하고 깔끔한 시장이 이어진다.





 

 

           △ 올빼미 까페,








 

           △ 이웃의 가방 가게도 깔끔하다.








 

           △ 바나나의 경우 우리나라 보다는 소포장이다.






 

 

           △ 미션 수행중,






 

 

           △ 뭘 벤치마킹 해야지?






 

 

           △ 우리나라 식품도 몇종류 보인다.







 

           △ 남대문, 동대문 사장에

             중국여행객의 쇼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려나?






 

 

           △ 혼자서 음식을 드시는 분도 더러 보인다.






 

 

           △ 일본엔 부가가치세가 8%

             내구재와 소비재 각각 50,000원 이상 구입해야 혜택을 볼수 있다한다.






 

 

           △ 고민중,






 

 

           △ 양초이다.


            사진상 보기보다 실제로는 아주 작은 양초이다.

            옆엔 이보다 더 작은 양초들이 있다.

            한국엔 지금 양초품귀 현상은 아닌지 모르겠다.







 

           △ HARATA  RIVERAIN MALL

               상점가의 끝,

               도로 건너편엔 고급스러워 보이는 백화점?
















           △ 이곳 상점가 주인은 노인분들이 많이 보이고,

               집집마다 사진으로 보이는 의상의 상의를 입고있어 통일된감과 신뢰감이 더 가는 것 같다.






 









 


           △ 일본 사람들은 한국의 간판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까?

               자국에서 보지못한 색다름으로, 눈에 확 뜨이는 신선함으로 비춰질까?








             △ 배추의 소포장 사례이다.

                 깔금함, 소포장 및 포장의 정밀함 등등








           △ 사실 진열이나 상품아이템이나  진열, 포장 등등 이런 것들은 볼수 있지만.

                정작 관광객이 왜 이곳을 찾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 나라에 또는 그 지역에 가면 시장을 둘러보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경관좋은 곳을 걷는것 만은 못한것 같다.





 

 


           △ 시장을 둘러보고 사원으로 되돌아 왔다.









 

                                    △ 동행한 동료.

                                        환상을 보았단다.

                                        꿈을 보았단다.

                                        생전 본적이 없는 이와 비슷한 것을.................





 


                           △ 앞쪽이다.








           △ 사원을 둘러본다.

               주 일정은 상점가를 둘러보는 것이고 이는 덤이다.


























 

           △ 극우파 엄마?






 


             △ 이곳에서도 소를 볼수 있다.








           △ 손 씻는 곳,





             ▣ 후쿠오카 타워



  

           △ 저 빌딩 상부에 올라 후쿠오카 시내를 조망한다.








  

           △ 볼수록 그 높이가 대단하고,

               건물이 산뜻하다.
















  

           △ 요금은 800엔.






 

  

           △ 저곳 상부로 엘리베이트가 운행된다.





 


  

           △ 전망대에서 조망,





 

  

           △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있고,

               오늘따라 박무로 시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 달려있는 건 열쇠.





 


  

           △ 무서움 보다는 즐거움,















 

  

           △ 무슨 호텔이라든데,

               바다쪽에서 보면 날씬 유선형이 특이한 건물이다.

               그 뒤에 후쿠오카 야구장이라는데 호텔건물에 가려 몸체는 보이지 않는다.








 







  

           △ 후쿠오카 시내






















































           △ 해안쪽으로 눈에 띄는 건물이 있다.









           △ 예식장으로도 이용된다고 들었다.









           이곳 해안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호주에서 모래를 가져와 인공해수욕장을 만들었다.

















  

           △ 후쿠오카  타워를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치고

               이곳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의 후레시노로 이동하여 숙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