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1 / 하노이 바틴광장, 시클로 거리투어
동갑들과 함께한 베트남, 캄보디아 4박 6일 일정이다.
베트남에서는 하롱베이, 캄보디아에서는 앙코르왓이 주요 관광지이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관광의 경우 선택으로 하롱베이에서 비경투어 (약 80$), 선상 중식에서 해산물(30$)
및 다금바리(30$)을 권하나 좀 많은 금액으로 느껴진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는 톡톡이 (30$)가 선택사항이나 현지 날씨가 더운점을 감안할때 필요한 것 같다.
베트남 일정엔 쇼핑센타 방문이 많아 (총 4회) 3일차는 종일을 쇼핑으로 보냄이 아쉬웠다.
▷ 일정 (2017.1. 3 ∼ 2017. 1. 8 / 베트남 캄보디아 4박 6일)
1일차 : 베트남 하노이 시내투어 (박물관, 영묘. 일주사, 레닌광장), 씨클로 거리투어, 하롱베이로 이동 숙박
2일차 : 하롱베이 관광 및 맛사지. 선힐 야경투어 후 숙박
3일차 : 쇼핑 3회, 저녁에 캄보디아로 이동(항공편) 및 숙박 (아까운 하루 보냄)
4일차 : 앙코르 왓, 따프롬 사원, 바이온사원 관광 및 중식, 보석상, 마사지 및 평양관 식사, 시내 야경투어
5일차 : 왓트마이 사원(킬링필드), 바라이 인공호수(개구리 및 과일 시식), 쇼핑센타(상황버섯),
중식(압살리 민속쇼), 톤레삽 호수와 수상마을, 쇼핑(각종 백장미 등 오일, 파스종류, 무좀약 등등),
이른 석식후 캄보디아 공항 출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환승 하여 김해공항으로 이동.
※ 시차는 베트남, 캄보디아 공히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다. (한국 10시라면 베트남은 8시),
베트남 화폐단위는 "동" 한화로 계산방법은 만약 1,000동이라면 뒤의 0 하나 떼고 1/2로 나누면 500원으로
계산대면 비슷하다. (즉 100동은 5원, 10,000동은 500원 쯤)
캄보디아 화폐단위는 "리엘", 3.5리엘을 1원쯤으로 보면 된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할 경우 한화도 통용되지만 달러를 더 선호하므로 달러로 환전해 가는 것이 편하다.
▷ 탐방코스 (2017. 1. 3 )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 중식 - 하노이 시내 투어 (박물관, 영묘. 일주사, 레닌광장) - 씨클로 거리투어
- 하롱베이로 이동 숙박
▷ 탐방후에.
▣ 출발
△ 김해공항,
오전 10시 30분발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아침 6시경에 집에서 출발하여 진주를 거쳐 김해공항에 왔다.
많은 인파로 인해 공항이 비좁다
△ 김해에서 베트남 하노이까지 운항시간은 약 4시간 50분,
베트남에서 김해까지는 항로가 다른지 약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공항에서의 대기시간, 연착, 짐찾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운항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
△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 공항,
인천공항을 축소해 놓은 듯 건축했다 하나 썩 비슷해 보이지는 않는다.
△ 공항외부,
한국과 베트남의 시차는 2시간,
10시 30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13:20분쯤이다.
△ 공항에서 그리 멀지않은 어느 음식점이다.
PHO Number one
PHO가 쌀국수란 말이란다.
오늘 점심메뉴는 쌀국수,
△ 쌀국수 국물의 특유의 향이 썩 입맛에 맞는 줄은 모르겠다.
현지 음식이라 그러려니한다.
△ 현지 식당의 종업원,
카메라를 보이니 포즈를 취한다.
▣ 하노이 주요 관광지
역사적 장소 | ||
---|---|---|
종교적 장소 | ||
공원 및 자연 경관 | ||
박 물 관 | ||
그 외 관광지 |
▣ 하노이 시내투어 / 바딘광장, 일주사
△ 중식후 바딘광장으로 간다.
△ 사회주의 국가라서인지 군복을 입고있는 경비병들이 더러 보인다.
△ 바딘 광장 (베트남어: Quảng trường Ba Đình 꽝 쯔엉 바 딘)
베트남 하노이의 바딘 구역에 있는 광장이다.
1945년 9월 2일 호치민은 바딘 광장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공화국을 수립하였으며,
호치민의 사후 그의 영묘가 세워져 안장되었다.
바딘 구역에는 대통령궁을 비롯하여 투자계획성, 베트남 국회, 외무성 등의 주요 시설이 밀집해 있다.
△ 호치민 (호지명) 영묘,
△ 이곳 영묘(월. 금은 휴관)는 관람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시간인지? 맞지않아 내부는 들어갈수 없다.
△ 때마침 수문장 교대시간이어서 이들만 본다.
△ 같이한 일행들,
△ 이곳 영묘에 안장된 호지민은 미이라로 보존되어 있어서
년 1회 러시아로 방부제 처리를 위하 갔다 온단다.
△ 광장 앞쪽의 건물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국회의사당 쯤 ?
△ 영묘 정면이다.
△ 왕궁터라든가 ?
1802년 응우엔 왕조 자롱제가 옛 수도인 후에에서 하노이로 천도하면서 새 수도의 이름을 탕롱(昇龍))으로
하였다. 이로서 바딘 구역은 대월국의 황성이 되었다. 1831년 명명제는 수도의 이름을 하노이(河内))로 변
경하였다.
1894년 프랑스는 베트남을 식민지로 삼고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로서 지배하였다. 프랑스 식민당국은
하노이 황성의 정북문을 헐고 화원을 조성하여 푸지니네 공원으로 명명하였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가 일본에 밀려 물러나자 하노이에서는 민족주의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
고, 프랑스식 지명을 버리고 바딘으로 개명하였다.
1945년 9월 2일 호치민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계기로 바딘 광장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다.
△ 바딘 광장은 길이 320 m, 폭 100 m 로 240 개로 나뉜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
가이드는 이곳을 묘지라 한다.
△ 일주사로 간다.
△ 호치민 영묘 좌측 뒷쪽 근거리에 있다.
△ 저곳은 호치민 박물관,
앞쪽 우측 숲속에 한기둥사원이 있다.
△ 내부는 휴관?
멀찍이서 외관만 본다.
△ 돌에 기름칠을 한듯 빛이난다.
△ 옆에서 바라본 호치민 영묘,
어딘지 모르지만 머지않은 곳에 호치민 생가(별도 입장료 징수)가 있다.
△ 여행일정표에 일주사 관람으로 되어있어 대단한줄 알았다.
△ 일주사.
과거 Ly Thai Tong 왕이 연꽃 위에 아이를 안고있는 관세음보살의 꿈을 꾼 후 아이를 얻게되어,
꿈속에 나타난 관세음 보살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물위에 떠있는 연꽃을 본 떠 만든 사원이다.
그 이후로 이 사원은 아이를 갖게 해준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그래서인지 가이드는 일주사를 우측으로 돌면서 기원을 하면 아들, 좌측으로 돌면 딸을 점지해
준단다.
△ 태양신을 모시고 있단다.
내 눈에는 천수관음상 느낌이다.
△ 일주사(한기둥 사원) 뒷편의 보리수나무,
△ 주변의 탑.
△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고 되돌아 나간다.
△ 좌측 상단 두 사진상의 인물이 호치민이다.
△ 약 50분여 바딘광장과 한기둥사원(일주사)을 둘러보았다.
▣ 36거리 투어
하노이 호수를 중심으로 북쪽 구시가지에 위치한 쇼핑거리로, 15세기쯤 36개의 길드가 위치하면서 이름이 지어졌다.
보통 거리의 이름은 상품과 가게를 뜻하는 '항(Hang)'으로 시작하고 그 거리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이름이 붙는다.
예를 들면 항박(Hang Bac)은 은, 항다(Hang Da)에는 가죽, 항논(Hang Non)에는 모자 가게가 모여있다고 보면 된다.
△ 시가지 어느곳,
36 거리투어 입구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 36골목으로 이루어진 상가 구경에 나선다.
△ 앞쪽에 넓은 호수가 있다.
하노이 시내에 이런 호수가 115개쯤 된단다.
△ 시내가 복잡하다.
△ 차와 인력거, 자전거, 오토바이, 인파가 뒤섞여 혼잡하다.
△ 인도엔 물건과 오토바이 주차장이어서
차도로 사람과 차량이 함께 다닌다.
△ 단체 여행객이라면
도보로의 탐방은 불가능해 보인다.
일행을 잊어 먹기 십상이고 또한 위험하기도 하다.
△ 보이는 세발 자전거가 시클로 인가보다.
△ 우린 이런 전동카를 타고 거리 투어를 했다.
△ 일본인 관광객,
△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7시 40분,
현지시간으로는 5시 40분쯤 되나보다.
30분여 36거리 투어를 마치고 하롱베이로 향한다.
△ 하롱베이로 향하는 도중 어느 식당이다.
△ 석식 메뉴는 노니보쌈이다.
가이드는 노니酒도 한잔씩 권한다.
△ 벽면의 시계는 8시 5분을 가리킨다.
하롱베이 숙소로 이동하여 숙박한다.
△ 하롱베이 몽탄-- 호텔.
중간 석식시간 약 50분 포함하여 하노이에서 4시간 30분쯤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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