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함라산과 숭림사, 함라3부자집, 나바위성지 (함라산 240.5m)
익산시 함라면과 웅포면 사이에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야트막하게 솟아있는 산군이 눈에 띈다,
함라면에서 웅포면으로 넘어가는 남쪽 칠포재에서 생태통로를 지나 북쪽끝 성당리로의 종주시 차량 회수가 어렵고, 함라산 서쪽 기슭으로 임도 또한 매력이 있어보여 어떻게 탐방코스를 정할까 고민해 본다, 특별한 명산이 아니어서 함라산 정상과 조망좋은 봉수대, 임도 일부구간, 중흥사를 포함하여 탐방구간을 정하고, 함라면3부자집과 돌담길, 망성면에 위치한 나바위성지는 차량으로 이동후 둘러보는 것으로 계획한다,
▷ 가는 길,
익산시 함라면 숭림사 생태통로 입구 주차장
▷ 탐방코스 (2018. 2. 3 )
생태통로 입구 주차장 - 함라산 - 봉수대 - 야생차 군락지 - 임도 - 생태공원 - 송천리 - 송천사거리
숭림사 - 생태통로 입구 주차장 (천천히, 점심시간 약 30분 포함 4시간 10분)
함라산 산행후 함라면 3부자집과 돌담길, 나바위 성지 둘러봄.
▷ 탐방안내도
네이버 지도 참조
(칠목재 -봉화산 - 함라산 -생태통로로 이어지는 길은 등산로, 위 등산로 서쪽 사면 근거리에 표시된 길은 임도임, 등로에서 생태공원으(3곳)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2곳 있으나 어디로 연결되는지는 모름, 적색실선으로 대충 표시)
▷ 탐방후에
▣ 함라산과 숭림사 한바퀴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
숭림사 생태터널 함라면쪽 입구이다,
익산 또는 함열쪽에서는 숭림사방향 도로 이정표를 참고하면 되겠다,
이곳 터널 입구에 승용차 20여대, 대형차 2대 정도의 주차장이 있다,
함라면 소재지에서 함라산으로 오르는 길도 있지만
전체 산행거리가 너무 짧아 이곳을 들,날머리로 잡는다,
초반 능선으로 오름길이 살짝 경사를 보인다,
중간 좌측으로 능선에 오르는 지름길(샛길)이 있지만 많이다닌 이 길을 따라오른다,
아래 생태통로 주차장에서 7-8분 오르면 이정표가 있다,
생태통로에서 0.2km 지점이다,
함라산 정상까지는 1.4km를 알리고 있고,
우측 웅포면쪽으로 생태공원 0.3km를 알린다,
이후 능선을 이어간다,
주차장에서 오르는 중간 지름길이 이곳으로 연결되나 보다,
좌측으로 샛길이 연결됨을 볼수 있다,
생태통로에서 0.4km 지점이다,
함라산정상 1.2km를 알리고 있고,
진행방향에서 볼 때 우측. 웅포면 쪽으로 생태공원 0.3km를 알린다,
생태통로는 들머리 숭림사생태터널을 말하는 것이고,
생태공원은 웅포면쪽 임도 주변에 생태공원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생태공원 하니까 금강변의 늪지대, 연못, 산책로 등이 연상되나 나중 알고보니 아래 임도주변의 조그만 공원이다,
인근 또다른 이정표에 금강변 생태공원 이정표가 있어 더욱 그렇다,
위 생태공원 갈림길에서 0.1km쯤 진행하면 또다른 갈림길이 있다,
생태통로 0.5km. 함라산정상 1.1km를 알리는 지점으로, 생태공원은 0.2km거리에 있다,
가까운 거리에 또다른 갈림길이 있어 의아해지지만 나중 알고보니 아래 임도주변에 조그만 생태공원이 근접하여 세군데로 나눠져있고 그 중 어느 한군데로 내려서는 길이다,
이곳 생태공원으로 갈림길은 일반 산행안내도 또는 인터넷상의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칠목재에서 함라산 정상을 거처 원점회귀 코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참고가 될수 있겠다,
조금씩 조금씩 고도를 높여간다,
거리는 짧지만 살짝 경사가 있어 평탄한 길은 아니다,
산세는 낮고 주변은 주로 소나무숲길이다,
따라서 등로상 조망은 별로 없다,
사각정자가 넓찍하다,
위 사각정자를 지나면 머지않은 곳에 함라면쪽에서 오르는 등로를 만난다,
위 갈림길 이정표
생태통로 1.0km (2.0 km는1.0km의 오류인것 같다, 생태통로 들머리에서 정상까지 1.6km)
봉수대 1.8km를 알린다,
함라면쪽으로는 금성리 1.1km로 표시되어 있고, 한켠에 교동마을을 알리는 조그만 이정표도 보인다,
함열향교에서 오르면 이곳인가 싶다,
어느 조망 좋은 곳,
함라면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능선을 따라 함라산 정상으로 간다,
저만큼 갈림길이 보인다,
이곳 이정료,
출발지 생태통로 1.1km
봉수대 1.7km를 알리는 지점이다, (함라산 정상에서 봉수대 까지는 1.2km이므로 정상은 0.5km 남았다.)
아래로 임도가 보인다, (0.05km)
이곳과 생태공원쪽으로 2곳 등 생태통로와 함라산 정상 사이 구간에 임도로 내려서는 곳이 3곳 있다,
오르막이 짧지만 적당히 경사가 있어 평지같은 느낌은 없다,
헬기장을 지난다,
위 헬기장을 지나면 이내(100m 안쪽) 함라산 정상이다,
들머리 생태통로 주차장에서 천천히 50분 소요되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제한적이다,
웅포면 베어포트 CC.
강 건너편엔 신성리 갈대밭이다,
금강 하구쪽,
동쪽,
함라면소재지 방향이다,
멀리 익산 미륵산이 조망된다,
함라면소재지를 줌으로 당겨본다,
면소재지 북쪽지점으로 3부자집이 있다,
미륵산도 줌으로 당겨본다,
함라산 정상에서 5-6분 머물다 봉화대로 간다,
율재 1.6km,
봉화산 1.2km를 알린다,
초반 짧은구간 급하게 내려서면 이내 완만해 진다,
한동안 걷기좋은 길이 계속된다,
정상에서 5-6분 내려서면 함라3부자집으로의 갈림길이 있다,
삼부자집 1.1km,
봉수대 0.7km. (함라산 정상에선 0.5km지점인 셈이다)
이내 함라재를 지난다,
위 함라3부자집 갈림길에서 2분여 거리에 있다,
함라재 이정표
지나온 들머리 생태통로 2.4km (함라산 정상에서 0.8km 지점인 셈이다)
봉수대 0.4km 남았다,
이곳 함라재에서 삼부자집은 1.3km, 웅포면쪽 임도는 0.2km로 사방으로 길은 선명한 편이다,
다리에서 함라재로 내려가 본다,
함라재에서 봉화대로 오름길이 제법 가파르다,
봉화대 가는 길,
봉화대 직전에서 살짝 오르막을 보인다,
봉화대에 오른다,
함라산 정상에서 25분 소요되었다,
정상 사각정이 넓찍하다,
봉화대에선 사방으로 조망이 좋다,
북쪽 함라산쪽이다,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함라면소재지 쪽이다,
지평선 저쪽 어딘가 익산시내일것 같다,
좌측 미륵산,
남쪽,
칠목재 방향이다,
칠목재 까지는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몇개 넘어야 할것 같다,
금강하구,
베어포트 CC.
북쪽,
봉화대는 함라산 능선의 남쪽 차도가 지나는 칠목재와 북쪽 생태통로 들머리의 거의 중간지점이다,
이곳에서 야생차 단지로 내려선다,
건너 신성리 갈대밭,
야생차 단지쪽 임도로 내려선다,
이곳 야생차 단지는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최북단에서 자생하는 야생차 군락지라 별도로 보호하고 있다,
오늘 날씨가 영하로 제법 추운데 이곳은 양지바르고 바람한점 없이 따뜻하다,
크게 볼것은 없지만 옆으로 좀더 재배지역을 확대시키는 것 같다,
봉화대에서 13-4분,
임도로 내려선다,
지금 시간이 1시경,
이곳에서 25분여 점심시간을 갖는다,
산림문화체험관 방향 임도를 따른다,
선도바위?
특별히 눈에 띄는 바위는 보지못했다,
이후 태봉골 들머리까지는 임도를 걷게 된다,
이내 전망데크가 있다,
아랫쪽 숲속에 가려진 산림문화체험관이 어렴풋하다,
폭포쪽에서 들머리를 잡을경우 삼림문화체험관을 찾으면 이곳 임도와 연결된다, (이정표 있음)
도로변 군데군데 거리 표시가 있다,
칠락재에서 태봉골 입구까지 임도 거리는 9.0km,
보이는 표지판은 칠락재에서 5.0km 지점이다,
지나온 야생차북한계군락 앞에는 4.5km로 표시되어 있으니 오늘 걷는 임도코스는 절반인 4.5km인 셈이다,
이곳에도 야생차 군락지를 보인다,
임도 양쪽으로 이정표가 있다,
이곳 이정표엔 똥바위지겟길로 표시되어 있고,
건너편 이정표엔 똥바위지겟길 방향으로 3부자길, 돌담길 1.8km (앙반길),
지나온 방향으로 야생차군락지 (1.5km / 명상길), 진행방향으로 숭림사 6.0km(건강길)
똥바위 지겟길로 오르면 함라재로 오르는 길로 추정해 본다,
임도 주변엔 벗꽃나무와 틈틈이 단풍나무를 가로수로 심었다,
임도 갈림길을 보이나 주 임도를 따르면 된다,
금강변 생태공원 입구 1.36km
(태봉골) 주차장 1.86km 남은 지점의 전망데크,
산림문화체험관 2.3km,
금강변 생태공원입구 1.7km, 주차장 2.2km를 알리는 지점의 데크가 연이어 있다,
( 거리는 뭔가 잘못되었다, 가까워져야 할 거리가 더 멀어졌다,)
산림문화체험관 2.6km,
금강변생태공원입구 1.4km, 주차장 1.9km 지점의 전망데크,
위 데크에서의 조망이다,
저만큼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지나온 곳, 야생차 군락지 3.2km, (명상길)
진행할 곳 송천마을 1.3km,
함라산 쪽으로 숭림사 4.3km, 전망대 0.3km (건강길)로 표시되어 있다,
숭림사 방향이 쬐끔 헷갈려 유심히 이정표를 본다,
지나와 되돌아 본 위 지점.
(사진상 좌측) 소로를 따르면 전망대, 숭림사로 가는길 같은데 정작 함라산 능선상에서는 어디로 이어지는지 모르겠다,
함라산으로 오르는 중간의 사각정자에서 함라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임도 0.05km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어어질까?
송천마을쪽 임도를 따른다,
이내또다른 전망 데크가 있다,
이건 뭐지?
생태공원의 시작인 셈이다,
안내도에서 보는바와 같이 생태공원은 3군데로 근거리에 나눠져 있다,
현 위치는 맨우측 산림욕장, 숲속교실로 표시된 지점이다.
계단위를 오르면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임도 아랫쪽으로는 숲속교실이 있다,
생태숲 가운데 지점이다,
임도 윗쪽으로 명상의 숲이 있다,
나운아의 고향역은 익산역이다,
작사, 작곡가 임종수 선행이 학창시절 삼기면에 있는 둘째형 집에서 보내면서 익산의 남성중,고등학교까지 가기위해
황동역에서익산역 구간을 통학하며, 그때 철길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떠올라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을 되살려 고향역을 작사.작곡했단다,
명상의 숲,
좀은 썰렁하다,
임도 아랫쪽의 사색의 숲,
규모로 보았을때는 3곳이 생태공원중 중심역할을 하는곳이다,
위 안내도상 맨 좌측의 지점으로 원래 이곳에 있는 안내도를 편의상 옮긴것이다,
숲탐방로, 황혼의 숲, 암석원, 치유의 숲, 해맞이 소원탑, 테라피원, 피크닉장 등이 있으나
크게 기대는 않는게 좋다,
태봉골로 내려간다,
생태공원 윗쪽에서부터 계속 내리막 길이다,
송천리 / 태봉골,
태봉골 들머리 금강생태숲 안내도이다,
일부러 찾기에는 좀 그렇다,
송천리 / 태봉골 들머리.
옆에 가든이 한곳 있으나 내년 봄까지 영업은 하지않는다.
도로를 따라 송천사거리로 간다,
거리는 1km 조금더 되는것 같다,
송천저수지,
송천사거리를 지난다,
숭림사로 간다,
송천사거리 인근은 길이 2차선으로 넓지만 이내 중앙선 없는 1차로로 바뀐다.
주차장,
번잡한 철이 아니면 절앞까지 차량으로 진입해도 되겠다,
일주문을 지나,
숭림사로 왔다,
천천히 송천리 태봉골 입구에서 약 20분, 송천사거리에서 10분여 거리이다,
범종각.
보광전,
보물 제 825호,
고려 충목왕 원년(1345) 선종(선종)사찰로 창건되었다고 전할 뿐, 그 위의 변천은 확실하지 않다,
보광전 중수기에 다르면 조선 순조19년(1819)에 중수되었다고 하며 다포계양식으로 건립된 맛배집이다,
건물 안에는목조석가여래좌상을 안치하였는데 복장기문에 따르면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조성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불상 위에는 용과 구름이 조각된 섬세한 닫집 보개(寶蓋)이 설치되어 있다,
보광전 앞쪽의 우화루,
산신각
숭림사앞 부도탑 뒤에서 전경을 본다,
7-8분 숭림사를 둘러보고
숭림사 앞, 백제의 숨결 익산둘레길 이정표를 따른다,
주능선에 오르면 사거리이다,
생태통로로 간다,
3-4개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넘어간다,
생태통로 상부로 내려온 셈이다,
숭림사에서 약 40분 소요되어 생태통로 주차장에 도착하여 함라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점심시간 30분, 숭림사 7-8분을 포함하여 쉬엄쉬엄 4시간 10분쯤 소요되었다,
▣ 함라 3부자집
함라면은 작은 면소재지이이다.
중심도로를 중심으로 보았을때 북쪽 함라파출수 뒷편으로 삼부자집이 있다.
김안균, 조해영외 다른 한분을 보태 3부자집이라 하나 보다.
이곳은 3주자집도 집이지만 돌달 길로 유명해졌다,
먼저 조해영 가옥을 둘러본다
주차장 얖에있는 조해영 가옥을 먼저 둘러본다.
다른 집들은 대문이 닫혀있어 집안을 둘러보기 어렵지만. 조해영 가옥은 둘러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옥내에서 보기 어려운 비석도 있다,
김육불망비(金堉不忘碑)
이 비석은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간절하게 당부한 김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선정비라 한다,
건립 연대는조선효종10변(1659)으로 영의정 김육(1580-1658)이 사망한 이듬해이다,
본채쯤 되는것 같다,
이 가옥은 본래 안채를 비롯하여 여러 채가 있덨던 것으로 추측되나 현재는 안채와 별차 그리고 변형된 모습의 문간채만 남아있다,
건축연대는 안채는 1918년, 별채는 1955년 또는 그이전으로 추정된다,
뒷뜰로 돌아가 본다,
연못도 있지만 관리가 되어있지 않아 어수선하다.
조해영 가옥을 둘러보고 마을 돌담길을 걷는다,
마을 길,
조해영 가옥의 정문인 셈이다,
이곳 문은 닫혀있어 주차장 옆의 문을 이용하면 둘러볼 수 있다,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함라마을의 옛담장은 주택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담장이 높은점이 특징이다,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향한 형태의 담이 섞여있고,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도 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대체적으로 옛 담장을 모방한 현대에 쌓은것 같다,
줌으로 살짝 당겨본 곳,
함라 향교지 싶다,
김안균 가옥
이 가옥은 전북에서 가장 큰 규모로, 1920-30년대에 지어졌는데 이 무렵 우리나라의 전통적 상류 가옥이 어떻게 변모했나를 잘 보여주고 있다한다,
대문이 닫혀있어 내부는 보지 못했다,
▣ 익산 나바위성지
나바위 성지로 이동하였다,
나바위성당,
나바위 성당은 1897년 본당을 설립한 파리와방전교회 소속 베르모렐(정약술 요셉) 신부가 1906년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1907년에 완공하였으며 건축 양식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한옥을 택하였다, 그 후 1916-1917년 흙벽을 서양식 벽돌로 바꾸고, 용마루 부분에 있던 종탑은 헐고 성당입구에 고딕싱 종탑을 세웠다, 또한 외부 마루는 회강으로 바꾸고, 1922년 회랑기둥을 밪석조로 개조하였다,
특히 성당 내부에는 전통관습에 따라 남녀 자리를 구분했던 칸막이 기둥이 남아 있다,
김대건 신부,
김대건 신부 순교 기념탑
망금정
대구교구장 드망즈 주교는 1912년부터매년 6월에 화산 정싱인 이곳에서 금강을 굽어보며 파정을 하였다,
당시 전라도교회는 대구교구 소속이었다, 1915년 베르모렐 신부는 주교의 피정을 돕기위해 정자를 짓고, 드망즈 주교가 이 정자를 망금정이라 이름하였다,
마애삼존불
바위 뒷폄에 새겨진 부처와 양 옆의 보살은 만선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던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삼존불로, 세월과 함께 그 옛적 풍경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느낌이 이상하다.
왼쪽은 불교, 오른쪽은 크리스토교로 보았을대 외면하는 모습의 의도를 모르겠다.
평화의 모후
나바위 성지를 둘러보고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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