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풍악산, 노적봉 (풍악산 600m, 노적봉 567.7m)
호남. 금남정맥 상의 장수 팔공산에서 서쪽 성수산 쪽으로 살짝 내려서는 듯하다가 이내 남쪽으로 가치를 쳐
묘복산을 일으키고 남원땅으로 들어와 만행산, 교룡산, 노적봉, 풍악산, 비홍치, 문덕봉, 고정봉,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산이다.
교룡산 전후로는 그 맥이 야트막해 또렸한 능선을 이루고 있지 않지만 노적봉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은 남원시 서쪽으로 또렷하고 매력있는 일련의 산맥을 이루고 있다,
풍악산과 노적봉은 남원 대산면과 순창 동계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능선 내내 소나무숲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그런대로 좋으며, 정상엔 山자 모양의 바위가 특징이라 할수 있으며, 들머리 신계리
보물 423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 가는 길
△ 대산면 신촌마을 들머리는 위 다음지도를 확대하면 쉬이 알 수 있겠다,
▷ 탐방코스
1. 대산면 신촌마을 -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 풍악산 - 노적봉과의 중간쯤에서 신촌마을 (여러해 전, 약 4시간 소요)
2. 대산면 신촌마을 -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 풍악산 - 노적봉 - 신촌마을
(점심시간 약 35분 포함 천천히 5시간 30분 소요 / 2017. 12. 18.)
▷ 탐방 안내도
▼ 오래전 안내도이다,
산재에서 하산하였다,
▼ 일반적으로 산악회에서는 비홍재나 신계리 굴다리에서 시작하여 혼불문학관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개인 산행으로 신촌마을 원점회귀 산행으로 다녀왔다,
▷ 탐방후에
△ 남원시 대산면 신계리 신촌마을을 들머리로 했다,
원점회귀 산행이 가장 무난하고,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곳에서 차도를 따라 고속도로 굴다리, (주) 흥농 인근으로 이동하여 임도를 따라도 마애여래좌상으로
갈 수 있다,
△ 풍악산 및 마애여래좌상 이정표를 따라 마을 안길로 들어선다,
여러해 전 이곳 신촌마을에서 출발하여 마애여래 좌상을 거쳐 풍악산에 오른적이 있어 오늘이 두번째 길이지만
당시 농로를 따라 상부에 있는 조그만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올랐기 때문에 기억이 별로 없다,
△ 회관앞을 지나,
△ 마을 중심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마을을 관통하는 개울이 제법 넓다,
정작 마을 아랫쪽엔 하천 복개를 했나보다,
△ 마을을 지나 뒷편 농로로 올라서면.
△ 저만큼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 굴다리가 가늠된다,
△ 고속도로 굴다리로 가는 도중의 신계리 저수지,
농로에서 쬐끔 떨어진, 상하로 농지 가운데 있는 크지않은 저수지이다,
△ 오래전 이곳을 찾았을 때는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기 전이었다,
△ 저만큼 북남원 IC의 톨게이트,
△ 교룡산,
△ 출발지 신촌마을쪽도 되돌아 보고,
△ 굴다리를 통과한다,
△ 굴다리를 지나면 바로 양쪽으로 농로 갈림길이다,
결론은,
좌측 골짜기(신촌마을로 이어지는 골짜기) 상부 어디쯤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으므로,
좌.우 어느쪽으로 올라도 된다,
△ 굴다리를 지나 우측 농로를 따르면 이내 우측편에 마애여래좌상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가 조금 난해하다.
사실 신촌마을에서 윗쪽 주차장? 까지 마을입구의 이정표 외에 이것이 유일하다,
그 흔한 산행안내 리본하나 보이지 않아 초행일 경우 길 찾기가 어려울수 있다,
위 굴다리를 지난 지점에서 앞쪽을 바라보았을때 약간 좌측 상부로 오른다고 기억하면 되겠다,
좌측 골짜기 (신촌마을로 흐름) 상부 어디쯤에 소형 주차장 있으며 골짜기 우측 농로를 따라 오르게 되어있다,
△ 농로를 따라 쬐끔 진행한다,
△ 또다른 갈림길이다,
이번엔 좌측으로 간다,
△ 좌측편에 조그만 소류지가 있다,
△ 저만큼, 농지를 합하는 건지?
아님 전원주택지를 조성하는 건지?
신촌마을쪽에서도 눈길이 가는 곳이다,
△ 가운데 좌우 일직선으로 보이는 곳이 고속도로아다,
고속도로 굴다리를 막 지난 지점에서,
좌측 농로를 따르다 이길을 따라 올라오면 조금 더 가깝겠다,
△ 직진한다,
좌측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이내 끝이다,
△ 윗쪽으로 오른다,
몇년 후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농지를 합배미 하는지 파헤쳐진 이곳 좌측으로 오름을 기억하면 길찾기는 쉽겠다,
△ 좌측 시멘트 포장된 임도를 따라 급하게 휘어져 간다,
△ 이내 조그만 주차장이다,
소형차 몇대 주차할수 있는 공간으로 차량으로 오를수 있는 길은 이곳 까지이다.
오래전 들머리를 찾아 차량으로 이곳까지 오른후
이곳에서 마애불을 지나 풍악산으로 오른 적이 있다,
△ 이곳 주차장에서 마애여래좌상 까지는 0.45km,
△ 이후 길은 등산로로 바뀐다,
△ 아래 주차장에서 8-9분,
임도에 오른다,
맞은편에 이정표가 있다,
△ 좌측으로 (주) 흥농쪽 들머리 임도,
일반적으로 단체산행일 경우 이 임도나 비홍재를 들머리로 많이 하는 것 같다,
△ 이곳 임도변 이정표,
임도를 따라 신계리 방향과
마애여래좌상 50m (실제로는 100m쯤)
풍악산 1.75km를 알린다.
신촌마을 들머리 이정표에 풍악산 3.1km, 마애불 2.2km 였으니
이곳에서 신촌마을 까지는 대충 2km (풍악산 이정표로 계산하면 1.35km)쯤 되나 보다,
△ 마애여래좌상으로 오르는 길에 소나무 숲이 좋다,
△ 저만큼 잘 쌓은 축대 위로,
△ 남원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보물 제 423호로 지정되었다,
△ 여러해 전 이곳을 찾았을때 사진이다,
△ 이 불상은 자연암석의 한 면을 다듬어 그기에 부처의 앉은 모습을 돋음새김한 마애불이다,
도선스님이 하룻밤만에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몸 둘레에 서린 빛을 줄에 꿴 구슬로 둥글게 감싸서 표현한 것은 희귀한 예이다,
△ 왼쪽 어깨에 걸친 옷은 단순한 선으로 간략하게 처리하였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이목구비를 비교적 생동감 있게 조각하였다,
넓은 어깨, 볼록한 가슴, 통통한 팔. 다리에도 입체감이 실려있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이 불상은 뚜렷한 입체감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이다,
<이상 마애불 안내표시판에서 >
△ 마애불을 새긴 바위의 옆모습이다,
△ 마애불 주변이 정갈하다.
2-3분 마애불을 둘러보고 능선을 따라 오른다.
△ 중간,
좌측 작은 골짜기 쪽으로 휘어지는 듯 하다가 결국은 능선을 따라 오르게 된다,
△ 띄어난 경관이라 할수는 없지만,
소나무, 바위 구경하며 오른다,
△ 주 능선으로 오름길의 상태는 별로 많은 등산객들이 다니는 길은 아닌것 같다,
약간은 희미한 편이나 오르는데 지장은 없다,
△ 마애불에서 주능선 까지는 제법의 오르막이다,
△ 마애불에서 쉬엄쉬엄 33-4분,
들머리 신촌마을에서 1시간 15분쯤 소요되어 주능선상의 무명봉에 오른다,
△ 이후 주 능선을 이어간다,
△ 주 능선상은 대체로 완만하여 힘든 구간은 그의 없다,
△ 등로 상태도 마애불에서 주능선으로 오르는 길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다,
△ 소나무 듬성듬성 한 곳에서는 조망도 트인다,
△ 풍악산 정상이 가까워 졌다,
△ 주능선상 마애불 갈림길이 있는 무명봉에서 25분쯤,
운교리 임도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다.
△ 정상으로 간다,
△ 주능선상의 마애불 갈림길에서 약 30분,
들머리 신촌마을에서 천천히 약 1시간 50분여 소요되어 풍악산 정상에 도착한다,
△ 여러해 전 이곳을 찾았을때 사진이다,
△ 지금은 이 표지판을 없애고 시원한 표지석으로 바꿨다,
△ 정상 옆의 바위,
△ 정상의 이정표,
비홍재 7.5km,
혼불문학관 6.2km,
차일봉 3.0km,
풍악산 정상 해발 610m.
△ 풍악산 정상,
바위 모양이 뫼산(山)자를 닮았다,
△ 정상 주변의 또다른 바위,
△ 정상에서 조망이다,
비홍재 쪽이다,
△ 순창 책여산(채계산)쪽,
△ 용골산 방향인데
어디가 어딘지................
△ 앞쪽으론 교룡산쪽 조망이 좋다,
△ 순창, 완주고속도록 북남원 IC주변과 뒤로 교룡산,
△ 최근 호루스벤누 여행용 삼각대 하나를 구입했다,
오늘 첫 사용이다,
△ 정상 바로 아래,
등로변 4-5명 쯤 둘러 앉을만한 공간이 점심장소가 된다,
이곳에서 35분여 점심시간을 갖는다,
△ 시야가 깨끗하지는 않다,
중부지방으로 눈이 예보되어 있지만 그런대로 산행하기 좋은 날씨다,
△ 중식후,
정상을 뒤로하고 노적봉으로 간다,
△ 소나무 능선이 운치있다,
△ 풍악산 정상에서 3-4분쯤(0.3km) 내려오면 이정표가 있다,
△ 이정표 앞쪽엔 사진으로 보기 보다는 웅장한 바위가 가로막고,
등산로는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선명하다,
△ 위 암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오르니
지나온 방향으로의 암릉 경관이 좋고, 길 또한 선명한 편이다,
△ 역으로,
능선 구경을 하고 가기로 한다,
△ 노적봉에서 대산면 소재지 방향으로 흐르는 능선을 유심히 본다,
△ 위 능선은 교룡산으로 이어지나 능선이 야트막하다,
△ 주변 몇몇의 바위와 조망이 좋은 암릉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봄도 좋다,
△ 7-8분,
암릉을 구경하고 되돌아 나와 노적봉쪽 능선을 이어간다,
△ 전망 좋은 곳,
바위는 작다,
△ 무명의 암봉은 좌측으로 우회한다,
△ 이곳이 산재?
풍악산과 노적봉 중간쯤 가장? 잘록한 고개쯤으로 추측되는 곳이다,
고개상 잘록한 흔적이 과거 많은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것 같다, 좌. 우로 갈림길 흔적은 또렸하나 근년에는 사람들은
다니지 않은 듯, 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된다,
여러해 전 이곳에서 신계리 또는 운교리쪽으로 내려서 신촌마을로 원점회귀한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노적봉에서 혼불문학관으로 내려서면 신촌마을로 되돌아 오는 길이 멀다, 또한 그곳에서 신촌마을로의 대중교통도
없는 것 같아 여차하면 이곳으로 되돌아와 신촌마을로 하산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 노적봉 능선을 이어간다,
△ 지나온 능선,
△ 풍악산 정상에서 약 1시간 10분, (2.8km)
노적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헬기장이다,
△ 이곳 노적봉에서 교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시선이 먼저간다.
이 능선은 지형상 나즈막해 도로, 농지, 골프장 등으로 인해 뚜렷하게 이어지지는 않는다,
사실 풍악산에서 노적봉으로 이동 중에 이 능선으로 길이 있기를 바랬다,
신촌마을로 되돌아 가는 길이 가깝기 때문이다,
△ 정상석 보다 이정표를 먼저 본다,
계동마을, 교룡산성 (5.4km) 으로 길이 있다.
혼불문학관 3.4km,
풍악산 2.8km,
△ 계동마을이 어딘지 모르지만,
이정표를 보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졌다,
△ 노적봉에서의 조망은 주변 수풀로 인해 별로다,
△ 노적봉 정상에서 하산로 탐색 등등 11-2분 머물다 계동마을로 하산한다,
△ 내려서는 초반길이 잡목으로 인해 어수선하다,
언듯 보면 길이 어디로 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는다,
△ 노적봉에서 내려서는 첫 구간은 잡풀, 잡목으로 인해 도저히 다닐수 없을것 같지만
자세히 찾아 보면 길이 있다,
△ 짧은구간을 내려서면 이내 길의 윤곽은 희미하나 다닐만 하다,
△ 하산길 능선상 조그만 봉우리를 넘는다,
조금 애매한 구간이지만 (이곳에서 대산면쪽과 혼불문학관쪽 두 능선으로 갈라지는 것 같은데 숲속이라 가늠되지 않음)
리본과 사람다는 흔적을 따라 직진하여 내려간다,
△ 등산로인지 아닌지,
사람다닌 흔적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등로는 혼불문학관쪽 지능선으로 내려가는 것 같다,
이게 아닌데 싶으면선도 마땅한 방법이 없어 길의 흔적을 따라 간다,
조금 내려가다 보면 길의 흔적은 낙엽으로 인해 더욱 희미해 지고 좌측 (혼불문학관쪽?) 능선상으로도 다니기 어려울듯
한 곳에서 골짜기 쪽으로 내려간다,
등로인지 아닌지 과거 수렛길 정도의 흔적도 있고 무었보다 주변 잡풍이나 잡나무가 없어 살살 내려갈만 하다,
△ 조그만 골짜기를 보이는 곳으로 내려왔다,
△ 주변 키큰 서어나무가 군락를 이루고 있다,
△ 내려서는 구간에 발길을 잡는 잡목이 없어,
녹음 짙을땐 주변 경관도 좋겠다,
△ 노적봉 정상에서 약 35분,
임도를 만난다,
△ 위 임도에서 좌측 아래쪽으로 1-2채 주택이 보이고
인근으로 더 내려가면 계동마을 인가 싶다,
근데 있어야 할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가 보이지 않는다,
△ 위 임도에서 우측으로 야트막한 고개를 넘는다,
아무래도 신촌마을 방향이라, 지름길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다,
△ 혹시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앞쪽으로 이어지는 임도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그 임도는 아니었다,
△ 이내 또하나의 야트막한 고개다,
△ 우측으로(노적봉쪽).
노란 리본 하나와, 길의 흔적이 보인다,
당초 노적봉 정상의 교룡산성 방향 이정표대로라면 이곳으로 내려와야 맞는것 같다,
△ 좌측 교룡산성쪽 능선도 쳐다보고,
낙엽에 쌓인 길이 넓다,
△ 계속하여 임도를 따라 간다,
위 고개를 넘어서면 고속도로가 보이고 차량 통행하는 소리가 시끄럽다,
하신지점의 임도 주변에서 이곳까지는 고속도로 터널구간(사매1터널) 상부여서 고속도로가 보이지 않았다,
△ 고속도로 사매1터널 대산면쪽 입구이자 출구 인근이다,
이곳에서 좌측. 터널쪽 길을 따라야 한다,
우측으로 직진하여 임도를 따르니 몇백미터 진행하다 임도가 끝이나고 마땅히 진행할 길이 보이지 않는다,
풍악산과 노적봉 주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제법 넓게 있지만 이 길을 따르기에는 등로가 아닌것 같아 부담스럽다.
이곳 저곳 마땅한 길을 찾다 이곳으로 되돌아 왔다, (갔다 되돌아 오는데 8-9분 소요되었다,)
△ 터널 쪽으로 간다,
△ 임도는 고속도로 사매1터널 대산면쪽 입구위를 지나,
좌측으로 보이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게 된다,
△ 고속도로변으로 난 길을 따르던 포장된 임도는 어느 구간 비포장으로 바뀌고
수풀 무성한 곳을 지나기도 한다,
△ 마을로 내려가는 길,
△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를 우측에 두고 마을로 내려간다,
△ 어느 재실 앞을 지나기도 하고,
△ 면천복씨 세장산 표지석,
표지석 좌측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내려왔으나 별 의미는 없다,
대충 농로를 따라 방향을 잡아 내려오면 되기 때문이다,
△ 왈길마을 회관,
어느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조그만 고개를 넘으면 왈길마을이 있다,
중간 쬐끔의 오르막이 있지만 신촌마을로 가는 지름길인것 같아서 이곳으로 왔다,
△ 왈길마을앞,
이곳에선 신촌마을이 대충 가늠된다,
△ 왈갈마을 입구 숲이 멋지다,
△ 지나왔다,
△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 북남원 IC,
톨게이트로 빠져 나오는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적의 방향을 잡아 신촌마을로 간다,
△ 신촌마을 앞,
마을을 바라 보았을때 우측 도로를 따르면 이내 도로변에 주차공간이 충분하다,
마을 안쪽으로는 주차공간이 적은 편으로 승용차의 경우 이곳에 주차하면 되겠다,
△ 하산 지점인 계동마을 인근의 임도에서 약 1시간 10분,
노적봉에서는 1시간 45분쯤 소요되어 신촌마을로 되돌아 왔다,
10시 40분경 산행을 시작하여 이곳 신촌마을에 도착하니 4시 10분을 지나고 있다,
점심시간 약35분 포함 5시간 30분쯤 소요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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