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정헌의 티스토리 2018. 5. 18. 21:58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조금은 이해 안가는 곳이다,

주변 경관이 나쁘다고 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좋은 곳도 아니다,

그런데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든다.

순창에서. 부산에서.............

오늘이 월요일인데도 주차장은 가득하고 인파는 넘쳐난다.

200m 남짓의 국내 최대길이 출렁다리 때문이다,

 

 

▷ 가는 길

원주시 지정면 간헌리  간현유원지

 

 

 

 

▷ 탐방코스

간헌관광지 주차장 - 간헌광장지 야영장 - 소금산 출렁다리 - 간헌관관지 주차장 (보통 걸음으로 1시간 20분  /  2018. 5.  14 )

 

 

▷ 탐방안내도

 

 

 일반적으로 산행은 소금산(小錦山)쪽으로 이루어 진다,

              

 

▷ 탐방후에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간현관광지 입구의 주차장은 오늘도 만차이다,

 

 

 

 

 

 

주차장 저만큼 '우리소' 간판이 보인다,

 

오늘은 퇴직 동인 모임(靑率會)에서 소금산을 찾았다,

점심을 먹을 곳이다,

부위별 고기를 사다가 별도의 재료비를 지불하면 된다,

쇠고기라면 1인분에(200g 기준) 합계 약 3만원 조금더 상회한다고 보면 되겠다,

냉면 육수맛도 내 입맛엔 딱이다,

 

 

 

 

 

 

상가 주변은 공사중이다.

 출렁다리 가는 길은 상가앞 도로를 따라도 되고, 강변쪽 길로 가도 된다,

 

 

 

 

 

 

강변쪽 길을 따른다,

 

 

 

 

 

 

저곳 다리를 건너게 된다,

다리 뒷쪽 철탑이 보이는 주변 어느곳이 소금산이지 싶다,

 

 

 

 

 

 

간현교,

횡성에서 내려오는 섬강(蟾江)과 양평군 양동면 쪽에서 발원한 삼산천(三山川)이 이곳에서 합류한다,

섬강의 섬자는 두꺼비蟾으로 섬진강의 섬자와 같다,

 

 

 

 

 

 

간현교 옆의 철로.

지금은 철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가 다니고 있다,

 

 

 

 

 

 

간현교를 건너면서 지나온 간현관광지 주차장 쪽을 되돌아 본다,

강변 주변에 별도의 유원지는 없다.

 

 

 

 

 

 

저만큼 지정대교,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지정대교를 건너면 (우측편)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임시주차장에서  이곳 간현교 쪽으로 오는 길은 두곳이 있다,

사진상 보이는 다리와 좌측 보이는 간현관광지 쪽 도로를 따라  이곳으로 오는 길과 오른쪽 강변을 따르다 야트막한 산을 넘어 오는 길이 있다. 이 길이 거리는 가까우나 시간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약 3분 정도 빠르다 함)

 

 

 

 

            

 

삼산천(三山川) 쪽,

간현교를 건너자 이내 보이는 삼산천교를 건너게 된다,

 

 

 

 

 

 

섬강(蟾江)쪽,

 

 

 

 

 

 

삼산천교 쪽으로 간다,

 

 

 

 

 

 

 좌측 산으로 오르는 철계단을 만난다,

 

이 철사다리 쪽으로 고개를 넘으면 임시주차장 가는 길이고,

또한 안내도상  220봉을 거쳐 간현산으로도 갈 수 있다,

초반 계단이 제법인것 같으나 거리는 짧다,

 

 

 

 

 

 

이곳 임주주차장으로 가는 갈림길 앞쪽의 이정표이다.

출렁다리 쪽으로 간다.

 

 

 

 

 

 

삼신천교를 건넌다,

차량은 아래 잠수교로 통행한다,

 

 

 

 

 

 

삼산천,

우측에 작은 공원이 보인다,

 

 

 

 

 

 

 풍경열차,

 

 건너편 철교로 기관차가 풍경열차와 레일바이크를 끌고 간다,

 아래의 안내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간현역까지는 저 풍경열차를 타고 가고,

 판대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간현역으로 되돌아 온다,

 

 

 

 

 

 

 

요금은  2인  29,000원.  4인 39,000원,

 

 

 

 

 

 

 

간현유원지?

아래 안내도의 가는골 마을로 표시된 곳이다,                 

 

 

 

 

 

 

안내도 우측 상단의 원안에 대한 설명이다,

 

적색으로 표시된 데크로드는 약 500m,  오름길 기준 15분 정도 소요된다.

출렁다리(200m) 우측의 분홍색 300m는 능선길이고,

주황색은 야자매트 길이다, (총길이 0.8km,  20분 소요)

 

 

 

 

 

 

주변 몇 까페 등이 정겹다,

 

 

 

 

 

 

 

 

 

 

 

 

 

 

소금산 출렁다리 들머리이다,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서 여기까지가 평길이라면 지금부터는 오르막 길이 시작된다,

 

 

 

 

 

 

정상도 멀지 않으므로 다녀옴직 하지만

오늘 일정에는 없다.

 

 

 

 

 

 

출렁다리 쪽으로 오르는 길은 두군데 이다,

 

한 곳은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이고 (정상까지 약 15분 소요),

다른 한 곳은 옆으로 난 야자매트 길이다.

계단길이 싫다면 야자매트 길을 따르면 된다,

 

 

 

 

 

 

중간,

원주 레일파크 안내도.

운행 시간 참고용으로 올려본다,

소금산 산행후 레일바이크 등으로 하루 일정을 보낸다면 그 또한 좋을것 같다,

 

 

 

 

 

 

지나 올라온 계단 길,

제법 경사를 보이지만 쉬엄쉼엄 오르면 된다,

 

 

 

    

 

 

계단길을 따라 그의 올라왔다,

 

 

 

 

 

 

 

저만큼이 출렁다리 남쪽 끝이다,

 

 

 

 

 

 

 

주변을 둘러본다,

 

 

 

 

 

 

출렁다리 쪽이다,

멋진 포인트를 잡기 어렵다,

 

 

 

 

 

 

계단을 오르면 출렁다리가 있다,

 

 

 

 

 

 

앞쪽 공터,

 

 

 

 

 

 

출렁다리 전망대,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들머리.

 

 

 

 

 

 

간현 수련원쪽,

 

 

 

 

 

 

  간현수련원 윗쪽 데크부분은 야영장인가 보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150m,

소금산 출렁다리 200m,

2018년 준공예정인 김천 출렁다리는 256m,

현재 최고 길이의 출렁다리이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본 간현수련원쪽,

 

 

 

 

 

 

 

 

 

 

 

 

 

 

 

건너갈 방향,

 

 

 

 

 

 

지나온 곳,

 

 

 

 

 

 

출렁다리 북쪽 끝 주변이다,

 

 

 

 

 

 

출렁다리 북쪽 끝에서 소금산 방향으로 살짝 내려선다,

출렁다리 우회길을 따라 내려가기 위함이다,

 

 

 

 

 

 

이내 갈림길,

소금산 방향과 내려가는 길 이정표,

 

 

 

 

 

 

소금산 방향이다,

 

 

 

 

 

 

우측길은 출렁다리에서 내려온 길이고,

좌측길이 우회하여 내려가는 길이다,

 

 

 

 

 

 

솔개미 둥지터 지명이 낯설다,

하산길 어느곳의 지명인가 보다.

 

 

 

 

 

 

등산로 이정표가 복잡하다.

 

좌측 볼록해 보이는 봉우리가 출렁다리 북쪽 끝이다,

등산로는 소금산 등산로,

야자매트 등산로 입구외에 앞쪽 능선길이 있다.

 

 

 

 

 

 

능선으로 이어간다.

 

 

 

 

 

 

약간의 암봉아다,

 

 

 

 

 

 

 

 

 

 

 

 

 

 

이곳 능선길에서 출렁다리쪽 조망은 별로없다,

 

 

 

 

 

 

 

 

 

 

 

 

 

 

저만큼 보이는 곳은 출렁다리 남쪽 끝,

 

 

 

 

 

 

출렁다리 북쪽 끝에서 오는 야자매트 길로 내려서서,

이 길을 따라 출렁다리 입구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

 

 

 

 

 

 

 

 

 

 

 

 

 

 

 

 

 

 

 

 

 

 

 

 

 

 

 

 

 

 

 출렁다리 입구로 내려왔다,

 

 

 

 

 

 

산천교를 지나 되돌아 간다,

 

 

 

 

 

 

 

 

 

 

 

 

 

 

 

 

 

 

 

 

 

 

풍경열차.

간현역에서 판대역까지 7.8km 구간을 저 열차를 타고 갔다가.

 

 

 

 

 

 

저 레일 바이크를 타고 간현역으로 되돌아 온다,

 

보통 걸음으로,

간현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 갔다 되돌아 오는데 1시간 20분여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