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울산 십리대밭, 송운사 미타대석굴.
동갑들 산악회를 만드지 햇수로는 만 9년째요, 산행 회수로는 100회째이다,
오늘은 100회 산행기념으로 산보다는 여행같은 산행을 기획해 본다,
참석한 회원들이 평소보다 많은 55명이 참석하여 관광버스 외에 고향숯불갈비 이사장 11인승 스타렉스를 동원했다,
우리산악회가 아무런 사고없이. 별다른 금전적 부담없이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는데 대해 고맙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하루였다고 기억하고 싶다,
▷ 탐방코스 (2018.. 8. 25.)
경주 양남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중식 - 울산 십리대밭 - 송운사 미타대석굴
▷ 탐방후에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항에서 출발한다,
등대주변에서 바라본 읍천항 주변이다.
이곳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읍천항 또는 하서항에서 출발하면 된다,
편도 1.7km 전후의 거리로 편도 40분쯤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어느 한 곳에서 출발하면 되겠다,
우리 일행은 읍천항에서 시작하여 하서항으로의 편도코스를 걸었다,
읍천항의 등대주변이다,
탐방코스는 읍천항에서 하서항으로 편도코스를 따르고,
하서항에서 가까운 자연산횟집에서 중식을 갖기로 한다,
초반 잠시의 해안길도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
주상절리전망대,
부채꼴 주상절리,
하서항 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서있는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도 볼 수 있다,
그중 부채꼴 주상절리로 인해 이곳이 많이 알려졌다,
세월이 지났지만.
과거 이곳을 찾은 적이 있고. 또한 당시에 나름 소개한바 있기 때문에 오늘 자세한 소개는 대충대충이다,
지나온 곳,
줌으로 살짝 당겨본다,
하서항 주차장,
넓다,
주차료도 없다,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약 1.7km전후의 거리로
천천히 편도 약 40분쯤 소요되었다,
중식은 양남면 소재지 남쪽 근거리에 위치한 자연산횟집으로 정한다,
▣ 울산 십리대밭
중식후 울산 태화강변에 위치한 십리대밭으로 왔다,
일반적으로 외지인이 태화강 십리대밭을 걷는다면 대밭상부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주차하기 편하다,
대밭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갔다가 다른 옆길을 따라 되돌아 오면 된다,
많은 량은 아니지만,
계속해 내리는 비로인해 사진은 이것 뿐이다.
이곳 십리대밭 또한 본 블로그에서 별도로 소개한바 있으므로 대충 넘어간다,
▣ 울주군 상북면 송운사 미타대석굴
송운사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 동굴과 접하고 있는 곳에 위치한 절이다,
자수정 동굴과 맥을 같이하는? 인접한 석굴 내부에 불상을 모시고 주변을 단장했다,
송운사는 울산 울주군 자수정동굴과 접하고 있다,
주차시설도 공유한다고 보면 된다,
자수정 동굴과 같이 둘러보아도 되겠고, 아님 송운사 자체만 둘러봐도 되겠다,
소요시간은 40-50분 정도?
1시간쯤 잡으면 넉넉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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