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지산유원지 리프트, 모노레일, 팔각정
한때 많은 인파가 북적이던 곳이다,
지금은 무등산파크호텔 주차장 주변의 어수선함처럼 녹슨 모노레일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초로의
느낌이다, 간간이 찾는 한적함이 있는 곳, 낡은 팔각정에 오르면 광주시 경관이 시원스럽다,
퇴직동우회원과 함께한 일정이다.
▷ 가는 길
광주시 무등파크호텔 주차장
▷ 일정
지산유원지 리프트, 모노레일, 팔각정 - 담양 점심 - 남원 광한루, (2018. 10. 14)
▷ 여행후에
광주시 무등산파크호텔,
주변 주차장.
소유권 다툼이 남아있는지 무리하게 쳐진 울타리가 을씨년스럽다할까.
호텔 좌측옆 건물에 리프트승강장이 있다,
리프트 9,000원, 모노레일 7,000원,
합해서 16,000원 / 개인 1인 왕복 요금
리프트 상부 정류장에서 내려
능선길을 걷는다,
지금 장사는 하지않는 듯,
찾집 또한 쉬는 중,
무등산쪽,
모노레일 승강장으로 왔다,
리프트 탑승권을 끊을때 모노레일도 같이 구입했다,
모노레일.
이곳에서 하차한다,
짧은 구간 계단 테크를 따라오르면 팔각정이 있다,
팔각정에 올라 주변 조망을 본다,
주변 나무들이 많이 자라 속시원하지는 않다,
광주시내쪽,
팔각정에서 조망후 되돌아 간다,
모노레일 상부 건물,
지붕은 60-70년대 함석이다,
과거의 영화는 다 뺏기고,
지금은 한적함만 남아있는 것 같다,
죽녹원 후문의 대통밥집이다,
이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옛 실력을 발휘해 본다,
귀가길 남원 광한루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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