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다대포, 몰운대 한바퀴
아들이 회사에 다니는 관계로 오전 학위기 수여식에 참석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대대포와 몰운대를 한바퀴 돌아 본다,
▷ 가는 길
▷ 탐방후에 (2019. 2. 21)
몰운대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주차료는 10분당 100원으로 1시간 주차하면 600원인 셈이다.
입구의 조형물,
해안 산책로를 따라 간다,
다대포.
안내도를 보면 해안산책로를 따라가도 몰운대로 넘어가는 길이 있는 것 같다,
우측 다대포 해수욕장을 조망삼아 해안데크길을 걷는다,
저만큼이 해안데크길의 끝이다,
이 직선 길이 시작되는 곳에 몰운대 쪽으로 오르는 샛길이 있다,
해안 데크길의 끝,
계속해서 해안을 따라가도 몰운대로 넘어가는 소로가 있을것 같은데,
구두를 신었기에 이곳 100m쯤 못미쳐 봐 둔 샛길을 따라 몰운대로 오르면 되겠다고 생각해 본다,
전망 데크에 올라 조망을 본다,
좌측 몰운대쪽 끝부분,
다대포 해수욕장,
아파트 단지의 원경도 경관이 된다,
해안 데크길 중간에서 몰운대쪽 샛길을 따라 오른다,
짧은 구간 급경사를 오르면 이내 숲속 산책로는 완만하다,
도로를 따르는 것보다 낫다,
몰운대로 가는 능선길을 만난다,
객사.
이곳이 몰운대인지 모르겠다,
몰운대의 정자는 없고 군부대 초소가 대신한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한바퀴 둘러본다,
되돌아 간다,
이곳에서 화손대 쪽으로,
화손대 갈림길,
이곳에서 안내소 방향으로 되돌아 간다,
화손대는 앞쪽 봉우리에 있지않고 해안가에 있는 것으로 알고있고,
차라리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을 걷고자 함이다,
주차장으로 되돌아와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간다,
해안산책로쪽으로 출발하여 몰운대까지 갔다 오는데 천천히 1시간 10분쯤 소요되었다,
이 조형물은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바뀐다,
다대포가 변한건 오래전의 일이 아닌 것으로 기억된다,
시민들의 산책로로 걷기 좋은 길이다,
몰운대 포함 주변 산책에 1시간 25분쯤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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