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

구례 천은사 상생의 길, 지리산치즈랜드, 야생화테마랜드.지리산정원. 구례생태숲

정헌의 티스토리 2022. 7. 4. 19:53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정원.구례생태숲, 천은사 상생의 길

 

천은사 상생의 길을 걸으려 구례로 향한다,

이 길은 4km가 채 안되는 거리여서 오전 또는 오후 한나절 탐방코스면 충분하므로 먼저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정원을 대충 둘러보고, 중식 후  천은사 상생의 길을걷는 것으로 일정을 조절한다.

지리산치즈랜드는 남원에서 천은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자연스레 눈에 띈다. 구 목장으로 이용되던 풀밭의 경관이 좋다.

지리산 정원과 야생화 테마랜드는 서로 접하고 있다, 현 군데군데 공사중으로 크게 볼 것은 없으나 이곳저곳 구석구석 다니다 보면 한나절 걸음 걸을 곳은 된다. 두 공원의 각각 경사도를 감안할 때  걸음을 걷기엔 지리산 정원에 주차하고 야생화 테마랜드까지  둘러보는 원점회귀 코스가 더 나을 것 같다.

천은사 상생의 길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령치? 입장료 징수 대신 상생을 도모한다는 의미에서 새로 다듬은 길로 알고 있다.

천은저수지 바로 상부에 천은사가 위치하므로 천은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러보면 된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 2022. 7.  3.)

 

지리산 치즈랜드 -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정원, 지리산 구례생태숲 - 중식 - 천은사 상생의 길

치즈랜드 주변 약 40분, 천은사 상생의 길 약2시간 10분 / 실제 걸음만 걷는다면 천천히 1시간 30분이면 충분 할 듯)

 

 

 

 

▷ 탐방안내도

 

 

천은사 상생의 길 하나만 붙여도 좋을텐데 여러 이름을 붙여 헷갈리게 한다.

총길이 3.3km,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 탐방후에

 

▣ 지리산 치즈랜드

 

 

구례 산동면 이평리, 구만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인도교가 있다.

 

지리산치즈랜드를 둘러볼려면 지리산 호수공원 주차장이나 접하고 있는 치즈랜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오늘은 이곳을 지나치면서 즉석에서 지리산치즈랜드 주변을 먼저 걷는 것으로 결정했기에 이곳 다리목에서 출발한다,

지리산호수 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이 곳은 제법의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금년 가뭄으로 구만제 수위가 많이 낮아졌다,

 

나름 탐방코스를 가늠해 본다.

왼쪽 제법 급경사 데크길을 따라 전망대까지 오른 후 치즈랜드로 내려서 저수지변 산책로를 따라 되돌아 온다면  30~ 40분 정도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나중 이 생각은 전망대에서 틀렸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다.

 

 

 

 

 

 

치즈랜드 입구쪽에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주차시설도 양호하다.

지리산 호수공원으로 이름 붙인 저곳은  오토캠핑장으로 기억된다.

 

 

 

 

 

 

다리를 건넌다.

 

 

 

 

 

 

가뭄이 심하다.

간혹 이곳을 지나치면서 이처럼 수위가 낮은 것은 처음본다.

 

 

 

 

 

 

다리를 건너면 급경사 데크길을 따라 전망대로 오르는 길과,

 

 

 

 

 

 

치즈랜드 입구로 가는 수변산책로 갈림길이 있다.

 

 

 

 

 

 

전망 정자로 오른다.

 

 

 

 

 

 

멀리서 볼 때 자연 절벽인가 했는데 인공이 많이 가미되었다.

 

 

 

 

 

 

 

 

 

 

 

 

 

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른 후,

 

 

 

 

 

 

저곳 전망대로 간다.

 

 

 

 

 

 

치즈랜드쪽,

 

 

 

 

 

 

전망대에 오른다.

중간 쉼터에서 잠시 휴식시간 포함 주차장에서 13~ 14분쯤 소요되었다,

 

 

 

 

 

 

이곳 전망대에서 치즈랜드로 이어지는 길은 폐쇄하였다.

 

이 선을 넘으면 입장료의 10배를 변상시키겠다는 경고문도 있다.

이곳으로 오르는 중간 이런 경고문을 보았기에 나름 예상하였지만 치즈랜드 쪽에서 오르는 사람도 이곳 전망대에 오를 수 없음을 아쉬워  할 것 같다.

 

 

 

 

 

 

전망 정자에서 내려다 본 치즈랜드 쪽 능선,

 

 

 

 

 

 

 

 

 

 

 

 

 

 

 

 

 

 

 

 

 

 

 

 

 

 

 

 

 

 

방향을 달리하여 이곳은 구례읍내쪽,

 

 

 

 

 

 

전망정자에 잠시 머물다 되돌아 간다.

 

 

 

 

 

 

이곳 인도교에서 전망 정자까지 왕복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인도교 다리목으로 내려와  지리산 호수공원쪽으로 향한다.

 

 

 

 

 

 

 

 

 

 

 

 

 

 

 

 

 

 

 

 

 

지리산 호수공원쪽,

넓은 주차시설 주변으로 캠핑카들이 여럿 보인다.

 

 

 

 

 

 

 

 

 

 

 

 

 

 

입장료 3,000원, 유야(5~13세) 2,000원, 장애인 1,000원

찾는 사람이 적어서인지 입장료 징수원은 보이지 않는다.

   

 

 

 

 

 

입장이 곤란하다.

주인 입장에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고, 많은 자본이 투자되었는데 무료로 개방하기엔 그렇고,  탐방객 입장에선 입장료 내고 딱히걸음 걷기엔  거리가 짧고 별 볼것도 없다고 느낄 분도 많을 것 같다.

목장의 풀밭을 보존 관리하면서, 여타 수목의 식재 등으로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발전하길 바래본다.

 

 

 

 

 

 

휴게시설과 매점, 치즈 체험관 

 

 

 

 

 

치즈랜드 주변을 걷는데 약 40분여 소요되었다.

 

 

 

 

▣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 정원, 구례생태숲

 

 

야생화테마랜드는 몇 년 전 이곳저곳 둘러본 곳이다.

지리산 정원이는 이름이  낯설이 새로운 곳이 생겼나 하고 찾아왔다.

 

 

 

 

 

 

차량을 이용하여 숲속의 집으로 오르는 임도를  둘러보고,

공사중 어수선한 가운데 일부 야생화테마랜드 주변을 둘러본다.

 

 

 

 

 

 

야외 분수대

 

 

 

 

 

 

비교적 양호한 곳 주변으로 둘러본다,

 

 

 

 

 

 

 

 

 

 

 

 

 

 

 

 

 

 

 

 

 

 

 

저곳 하늘정원 케스케이드 공사가 진행중이다.

 

 

 

 

 

 

손길이 닿은 곳도 있고,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도 많고, 면적은 제법 넓고, 할일은 많고, 찾는이는 없고........

 

 

 

 

 

 

반대쪽으로 왔다.

 

 

 

 

 

 

이곳도 공사중.

 

 

 

 

 

 

야생에 야생화를 가꿀려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짚라인 시설은 완공된듯 한데 묵어 방치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하늘 정원, 와일드 정원, 프라이빗 정원, 온실 리모델링, 별빛 숲정원, 어울림 정원,입구 게이트 공사..........

할 일이 많다.

 

야생화 테마랜드에서 도로를 따라 광의면 쪽으로 0.8km쯤 내려온 지점에 지리산정원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다. 이 지리산 정원 상부에 구례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야생화테마랜드 및 숲속의 집쪽과 임도로 연결되어 있다. 지금은 볼품이 별로 없지만 이곳 지리산 정원쪽에 주차하고  상부로 이동하여 구례생태숲, 임도를 따라 야생화테마랜드 주변과 숲속의 집으로  걷는데  비중을 둔다면 한나절 탐방로로 괜찮을 것 같다.  현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과 경관위주로 찾는다면 좀 실망 할 수도 있다.

 

 

 

 

 

 

지리산 정원 표지석과 서로 이웃하여 한 컷,

육안으로는 지리산 정원과 구례생태숲을 뚜렷히 구분하기 어려우나 지리산 정원안에 구례생태숲이 있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는 않은 듯 싶다. 차량으로 가볍게 둘러보았지만 과거 이곳을 찾았을때와 별 달라진 것이 없어보인다.

 

 

 

 

▣ 숲과 식당.

 

 

천은저수지 둑 조금 아래 도로변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이 지역 맛집으로 통하는지 주변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주변 정원도 나름 신경을 썼다.

 

 

 

 

 

 

약 1시간쯤 대기 끝에야 식사할 수 있었다.

음식맛도 양호하고  집 분위기가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집이다.

 

 

 

 

 

▣ 천은사 상생의 길

 

 

천은사는 아주 오래전 찾은 적이 있으나 통행료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은 이후 쳐다보지도 않던 절이다.

소문으론 상당한 금액으로 합의한 결과물 중의 하나가 천은사 상생의 길이다.

 

 

 

 

 

 

천은사는 천은저수지 바로 상부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천은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이 아주 넓으며 주차료 또한 없다.

 

 

 

 

 

 

천은사 주차장에서 상생의 길 시작을 알리는 지점도 몇 곳 있다.

 

 

 

 

 

 

찻집 '천은사에서'

주차장에서 볼 때는 1층 같으나 저수지쪽에서 보면  3층의 건물이다,

 

 

 

 

 

 

천은사로 표시된 석문이 참 어울리지 않는다 싶다.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면 상생의 길 기념 조형물이 있다.

천은사,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전남도 등 8개 관계기관과  천은사 문화재 입장료(천은사 입장과 관계없이 노고단 정령치로 오르는 모든 차량 탑승객에게도 입장료를 징수하여 논란이 되었다.) 징수 폐지를 기념?하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2020년 12월 조성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길이는 총 3.3km로 나눔길, 보듬길, 누림길의 3구간으로 구성했다.

 

 

 

 

 

 

천은사 일주문 뒷편에 우측으로 임도가 있다.

천은사 산문인 수홍루 100m쯤 직전이기도 하다. 오늘 이곳을 들머리로 잡는다.

반시계방향으로 나눔길을 한바퀴 돌아내려와 천은사를 둘러보고, 천은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주차장으로 되돌아 오는 코스이다.

 

 

 

 

 

 

숲길이 좋다.

좌측으로 수홍루가 보인다.

 

 

 

 

 

 

임도에서 수홍루를 살짝 당겨본다.

 

 

 

 

 

 

포장되지 않은 흙길이 마음에 든다.

 

 

 

 

 

조금 오르니 송림암 갈림길이 있다.

 

 

 

 

 

 

송림암 100m,

둘러보고 나오기로 한다.

 

 

 

 

 

 

송림암 가는 길.

 

 

 

 

 

 

송림암

지형이 좁은 탓도 있지만 마당 앞쪽으로 도로가 있어 운치가 덜하다.

 

 

 

 

 

 

되돌아 나와 나눔길을 이어간다.

 

 

 

 

 

 

 

 

 

 

 

 

 

탐방로 옆쪽, 데크로 명상쉼터를 만들었다.

 

 

 

 

 

 

한동안 쉬어가도 좋다.

한켠엔 오수를 즐기는 분도 있다.

 

 

 

 

 

 

중간 우측으로 샛길의 흔적이 있는곳에 탐방로 아님 표시가 있다.

 

 

 

 

 

 

탐방로는 저곳에서 방향을 틀어 계곡 건너편에서 내려가도록 되어있다.

 

 

 

 

 

 

 

천은사 일주문에서  0.62km 지점으로, 천천히 17~8분 소요되었다.

방향을 꺾어 내려간다.

천은제 입구까지 0.58km.

 

 

 

 

 

 

계곡을 건넌다.

 

 

 

 

 

 

계곡 상부,

물은 맑고 경관도 좋다.

저곳으로의  내려설 곳은 보이지 않는다.

 

 

 

 

 

 

계곡 하류,

 

 

 

 

 

 

 

 

 

 

 

 

 

 

가까이(50m) 견성암이 있어 둘러보고 간다.

 

 

 

 

 

 

견성암.

 

 

 

 

 

 

 

 

 

 

 

 

 

 

신축한 아담한 암자를 지나면.

 

 

 

 

 

 

이내 눈에 띄는 거대한 보호수 노송이 있다.

 

 

 

 

 

 

수령 약 300년의 소나무.

 

 

 

 

 

 

주변엔 극락암을 신축중에 있다.

 

 

 

 

 

 

천은사로 내려왔다.

 

 

묵언의 길

 

 

침묵하면  세상이 보이고

묵언하면  내가 보인다.

묵언은  말을 하지 않음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는 말을 하지 않음을 뜻한다.

참 나를 찾는 시간이  되시길 바립니다.

 

 

 

 

 

 

관음전, 팔상전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팔상전과 응진당.

 

 

 

 

 

 

주 불전은 극락보전,(보물 제 2024호)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본존불로 모신 법당이다.

천은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은 영조 50년(1774)에 혜암선사가 중창 불사를 하면서 세웠으며 건물 내부에 아미타여래상을 주불로 안치하였다.

 

 

 

 

 

 

  

아미타후불탱화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불화를 그려 족자나 액자형태로 만들어 거는 그림이다. 천은사 극락전 아미타 후불탱화는 조선 영조52년(1776)에 신암을 비롯한 승려화가 14명이 그렸다한다.

불상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천은사엔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몇 점 있다.

극락보전이 보물 제2024호, 천은사 극락전의 아미타후불탱화 보물 제 924호, 천은사 괘불탱 보물제 1340호,천은사 금동불감 보물 제154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중 괘불탱과 금동불감은 수장고에 있어 아무때나 볼 수는 없다.

 

 

천은사 괘불탱은 

괘불은 법당 밖에서 의식을 행할 때에 내거는 불화이다. 천은사 괘불은 1673년 화원인 경심, 지감, 능성 등이 그린 영산회상도이다. 폭 36cm의 삼베 15조각을 이어 붙여 높이 8.94m, 폭 5.67m의 거대한 화면에 넓고 크게 그렸다. 화면의 중앙에 석가모니 부처가 오른손은 아래로 늘어뜨리고 배에 댄 왼손의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두 발을 벌리고 당당하게 서 있다. 금동불감은 불상을 모시기 위해 나무나 돌, 쇠 등을 깎아 일반적인 건축물보다 작은 규모로 만든 방이나 집이다.

 

< 안내문에서 >

 

 

 

 

 

천은사 보리수 나무

 

보리수라는 이름은 부처님이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천은사에 보리수나무가 처음 심어진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오래 전부터 삼일암, 도계암 등 천은사 일원에 아름드리 보리수나무 20여 그루가 분포하였다. 그러나, 고사되어 현재 수령 200~300년으로 추정되는 보리수나무(명부전과 설선당 사이)가 가장 오래된 나무로 이 나무 열매로 만든 보리수 염주는 불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염주이다. 일반 보리수 알은 납작한 모양이지만 천은사 보리수 열매는 둥글둥글하고 색이 고울뿐 아니라 사용할수록 윤이 나며 가벼워 스님들 사이에서도 천은사 보리수 염주를 얻는 게 큰 영광으로 여겨질 정도였다,

 

<현지 안내문에서 >

 

 

 

 

 

 

템플스테이관 쪽 경관이 좋아 찾아가 본다.

 

 

 

 

 

 

 

 

 

 

 

 

 

 

고색창연하다.

 

 

 

 

 

 

 극락보전 앞으로 되돌아 나와,

 

 

 

 

 

 

보제루에 올라 한동안 쉬었다 간다.

 

 

 

 

 

 

보제루.

 

 

 

 

 

 

보제루에서 약 30분정도 쉬었다.

바람이 시원하다.

 

 

 

 

 

 

입구로 내려서,

 

 

 

 

 

 

수홍루도 둘러본다.

 

 

 

 

 

 

천은사를 노래하다.

 

 

수도암중십일유(도도암중십일유)  / 암자에서 10일동안 머물며 도를 닦고자 하여

환래감로계청유(환래감로계청유) / 돌아오니 부처의 교법은 속세를 떠난 깨끗한 놀이로 이어진다.

산화낙진휴소장(산화낙진휴소장) / 산에 꽃잎이 다 떨어지니 천막을 불러 쉬고자 하나

신록성읍지전유(신록성읍지전유) / 신록은 음지를 이루어 그윽하게 바꾸어지고 있네

 

 

조선후기 성만 최연(1576~1651)이 천은사에 머물 때 사찰명이 감로사였음.

 

 

 

 

 

 

수홍루를 둘러보고 천은저수지 둘레길을 따른다.

 

 

 

 

 

 

 

 

 

 

 

 

 

 

양원암

 

 

 

 

 

 

저곳은 ?

 

 

 

 

 

 

 

 

 

 

 

 

 

 

 

 

 

 

 

 

 

 

천은저수지 둘레길은 완만하지만은 않다.

 

 

 

 

 

 

쉼터.

 

 

 

 

 

 

 

 

 

 

 

 

 

 

 

 

 

 

 

 

 

 

 

 

 

 

 

 

 

 

 

 

 

 

 

 

 

 

 

 

 

 

 

 

둑길

 

 

 

 

 

 

 

 

 

 

 

 

 

 

도로상의  방장산 천은사 일주문

 

 

 

 

 

 

 

 

 

 

 

 

 

 

 

 

 

 

 

 

 

 

 

 

 

 

 

 

 

 

 

 

 

 

 

 

 

 

주차장 옆이다.

천은사에서 카페 건물은 3층

 

 

 

 

 

 

 

 

 

 

 

 

 

 

 

 

 

 

 

 

 

 

주차장 안쪽 일주문 인근이다.

 

 

 

 

 

 

보제루에서 30분, 기타 몇 군데 쉬어가며 쉬엄쉬엄 2시간 20분쯤 소요되었다.

천은저수지만 한바퀴 도는데 40분여 소요되었으나 이 또한 중간 쉬어가면 천천히 걸은 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