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칼 / 세비야 중식. 스페인 광장과 마리아 루이사 공원, 마차투어. 세비아 대성당. 황금의 탑. 플라멩코 공연관람.
세비아는 스페인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 도시이며 세비아 주의 주도이다. 과달키비르 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안과는 제법 거리가 있으나 평균 고도는 해발 7m, 스페인에서 4번째 큰 도시로 마드리드, 바로셀로나, 발렌시아 다음이다.
세비아는 이슬람 교도들이 스페인을 지배했을 때의 수도였으며, 스페인의 해외 식민지 건설의 거점이었다. 20세기에 들어 항구가 확장되었으며, 공업과 상업의 요지로 다시 활력을 얻게 되었다. 주요 수출품목은 포도주, 올리브, 과일, 코르크, 광물이며 담배, 무기,섬유,도자기,기계류의 제조업이 이루어진다.
<위키 백과>
▷일정 (2023. 7. 13.)
아실라(숙박) - 탕헤르 - 타리파 - 세비아/ 중식. 스페인광장, 마리아 루이사 공원, 마차투어, 세비아 대성당과 주변 - 황금의 탑 - 플라맹고 공연 - 세비아 숙박
▷여행후에
모로코 아실라 외곽의 해변에 위치한 호텔에서 이른 식사 후 탕헤르로 간다.
스페인의 타리파 항으로 가는 배편을 탑승하기 위해서다.
탕헤르 항애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밟는다.
모로코에서의 출국 수속은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으나 현지인들이 스페인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엄격하단다.
탕헤르 시내
무슨 영화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영화 초반 탕헤르의 어느 뒷 골목을 쫓고 쫓기는자동차가 질주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있어, 탕헤르라는 지명은 알고있다
탕헤르를 뒤로 하고,
탕헤르에서 40분여,
스페인 타리파항으로 접근한다.
타리파에서 탕헤르로 갈 때 보다 직선거리로 항해하였는지 시간이 작게 소요되었다.
타리파는 번잡스러움이 없는 조용한 소도시이다.
이쪽으로 보이는 조그만 해변에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이 보인다.
타리파 항구로 진입한다.
방파제가 사방으로 막혀있어 큰 파도는 없다.
스페인으로 입국수속을 마치고 타리파를 뒤로한다.
당초 스페인에서 우리를 안내한 버스가 만 2일을 이곳에서 다시 만난다. 바로셀로나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오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려 아예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다한다.
이곳 타리파에서 세비아 까지는 2시간 30분쯤 소요된다.
모로코 아실라에서 탕헤르, 타리파를 거쳐 오전 내내 달려 스페인의 남서부 도시 세비아에 도착한다,
북경성이란 중국식 음식점이다.
여행중 밥이 제일 맛있었다는 곳이 되었다.
흉내만 내었다는 김치 또한 맛있었다.
특히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할 수 없이 소식했던 여성분들 이곳에서 포식했다.
서양의 도시들은 대체로 10층 이내의 건물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고층 건물은 귀한 편이다.
▣스페인 광장
먼저 스페인 광장으로 왔다.
세비아 시내를 관통하는 강이 과달키비르강이다. 이 강변에 황금의 탑과 수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가까 운곳에 스페인 광장과 마리아 루이사 광장이 있다.
또한 스페인 광장 북서쪽 근거리에 세비아 대성당이 있다.
세비아에서의 관광은 이들 주변이다. 이 두 곳은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나 마차투어(선택)로 이동하였다.
후에 지도를 보니 스페인광장과 대성당 중간에 알카사르라는 상징적인 무어. 르네상스 풍 왕궁이 있다, 별도 예약 또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하며 이곳 또한 이 도시의 볼거리이다.
사진상 건물의 정문으로 들어선다.
정문?을 통과한다.
이런?
대단하다.
마리아 루이사 공주가 1893년 산 테모 궁전 정원의 반을 시에 기증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따서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 만들어 졌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 안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히는, 세비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1929년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당시 본부 건물로 지어진 건물은 바로코 양식과 신고전주의 양식이 혼합되어 있고, 건물 양쪽의 탑은 대성당에 있는 히랄다 탑을 본 따 만들었고, 건물 아래층 반원을 따라 타일로 장식된 곳은 스페인의 모든 도시의 문장과 지도, 역사적인 사건들을 보여준다.
<다음 백과>
좌우로 반원형 건물 규모가 웅장하다.
앞쪽 광장
우측
우측 끝의 탑.
중앙?
가운데 저 문으로 들어왔다.
조금더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
좌측 (건물쪽에서 스페인 광장을 바라보았을때)
저쪽의 건물의 중앙일 듯 도 싶다.
좌.우 날개 건물의 길이를 보면 중앙은 아니지만 중앙인것 같다.
우측 탑
좌측 탑
스페인 광장 앞쪽에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 있다.
이곳에서 마차를 타고 마리아 루이사 공원을 중심을 통과하여, 시내를 통과하여 세비아 대성당으로 간다.
(이 마차 투어는 약 30분 소요되며 60유로 선택관광이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
공원 어느곳
주변 경관이 좋아 잠시 쉬었다 간다.
주변
마차는 공원을 가로질러 진행한다.
이상 마리아 루이사 공원을 지나고,
시내를 통과한다.
(세비아 대학교 인근을 지남)
▣ 세비아 대성당 주변 / 알카사르 외곽주변
높은 성벽이 보이는 이 인근에서 마차투어는 끝난다.
알 카사르 궁전?
분수로 가특한 정원, 화려한 아치, 16세기 타일로 지어진 랜드마크인 무어인풍 왕궁이란다.
우리 일행의 일정에 들어있지 않다.
저곳이 세비아 대성당의 종탑인 히랄다 탑(약105m)인가 싶다.
이 주변에서 종탑의 전체가 잘 보인다.
왕궁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바라본 세비아 대성당
성당 주변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준다.
▣ 세비아 대성당
세비아 대성당으로 들어간다.
사각의 정원을 지나 성당 내부로 들어간다.
세비아 대성당은 동(막대기의 문, 종들의 문), 서(세례의 문, 주문), 남(성 크리스토퍼의 문), 북(안식의 문, 도마뱀의 문, 성소의 문, 용서의 문) 총 4개의 파사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 4개의 파사드 들에는 모두 합쳐 15개의 문들이 있다한다.
우리가 들어간 이 문은 무슨 문인지 모르겠다.
1987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16세기 완공된 이후, 세비아 대성당은 수 천년 동안 가장 거대한 성당이라는 이야 소피아를 제치고 세계예서 가장 거대한 성당으로 떠 올랐다. 대성당은 11,520㎡의 면적을 차지하며,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부분의 길이는 126m, 폭 76m, 첨탑의 최고 높이 46m, 종탑인 히랄다 탑은 104.5m이다. <위키 백과>
중앙 제단
1480년부터 1560년까지 무려 80년 동안 제작된 높이 27m, 폭 18m 크기의 화려한 중앙 제단 장식은 세계 최대 규모라 한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들의 유해가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한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묘.
스페인 정부는 콜럼버스가 세운 공을 인정하여 '죽어서도 스페인의 땅을 밟지 않으리라'는 그의 유언을 지켜주기 위해 당시 스페인 4대 왕국이었던 키스티아. 레온, 니바라, 아라곤의 4명의 왕들이 그을 무덤을 짊어지게 했다.
앞에 있는 키스티야, 레온 왕국의 왕들은 고개를 들고 있고, 뒤에 있는 나바라. 아라곤 왕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이것은 콜럼버스의 항해를 지지했던 왕은 고개를 들도록, 반대했던 왕은 고개를 숙이도록 한 것이란다. 그리고 오른쪽 레온 왕의 창살 아래에는 그라나다를 뜻하는 석류가 꽃혀있는데 국토 회복 운동으로 그라나다를 함락시킨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왕들이 입고 있는 옷에 그려진 문장이 해당 왕국을 의미한다. 오른쪽 레온 왕의 발과 왼쪽 카스타야 왕의 발이 유난히 반짝이는데 이것은 이들의 발을 만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세비야에 다시 온다는 속설과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다음 백과에서>
세비아 대성당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다.
▣과달키비르 강, 황금의 탑으로 가는 길
도로를 따라 과달키비르 강가로 간다.
황금의 탑을 보기 위해서다.
▣황금의 탑과 수변공원
저만큼 황금의 탑이 보인다.
강변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저만큼 콜롬버스가 대서양을 횡단한 배와 같은 크기의 배를 만들어 두었다.
황금의 탑은 과달키비르 강 근처 항구를 방위하고 지나가는 배를 검문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12각형의 건물이다.
스페인 광장과 마리아 루이사 공원,
마차투어,
세비아 대성당과 주변,
과달키비르강가의 황금탑과 콜럼버스 배 등 탐방이 세비아에서의 일정이다.
▣플라멭코 공연
플라멩코 공연(선택 80유로)을 보러 왔다.
공연 중간에 음료나 맥주, 와인 한잔씩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플라멩코 줌은 에스파냐 남부의 안달루사 지방에서 예부터 전하여 오는 민요와 춤이다. 기타와 캐스터네츠 소리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거나 하는 격렬한 리듬과 동작이 특색이다.
1시간 30분 공연이 금방 지나갔다.
대성당 주변 카빌도(Cabildo) 광장, 세비야 왕립 투우장, 카사 데 필라토스(박물관), 살바도르 성당, 산타크루즈 성당. 알 카스르왕궁 등등
세비아 시내엔 서로 멀지않은 곳에 볼 것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플라멩코 공연 선택 대신 시내 구경을 할까 많이 망설였다.
세비아 시내 외곽의 조용한 마을에 숙소를 잡았다.
이름에서 느낄수 있는 펜션식이어서 취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음이 차이나는 깨끗한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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