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산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송도 케이블카, 함안 칠원 유상마을

정헌의 티스토리 2024. 3. 21. 00:25

■부산 흰여울문화마을,송도 케이블카, 함안 칠원 유상(동)마을, 마을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

 

신 새마을운동이라 할 수 있겠다. 과거 시멘트 등 관에서 자재를 부담하면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길도 넓히고 필요한 곳을 고치고 한 것이 새마을 운동의 시작이었다. 근년의 농촌개발사업은 관 주도에서 민간사업으로 이양되고 있다.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할려는 사업을 공모형식으로 관에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똑똑하고, 의욕적이고 의지가 있는 지도자를 둔 마을은  개발이 되지만 그렇지 않는 마을은 매냥 그 모습이다. 우리 마을에도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신청에 당선되어 마을리더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었다. 선진 견학지로 다녀온 곳이 부산 영도의 흰여울 문화마을이고, 함안 칠원의 유상마을이다. 덤으로 송도 케이블카를 탓다.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이나 송도 케이블카와 암남공원은 과거 둘러본 곳이으로 어슬렁거리며 걷기 좋고, 함안 유상마을은 많은 자금이 투자되어 살기 편한 마을로 변화하고 있지만 예술성은 부족하여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말미에 마을공통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강의 받은 내용을 요약해 본다.

 

 

 

▷가는 길

 

 

 

▷견학 코스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송도 해상케이블카 - 함안 칠원 유상(동) 마을

 

 

 

▷탐방후에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 절영해안로

 

 

절영해안 산책로 입구에 왔다.

연세가 있으신 분이 있어 윗쪽 마을을 가로지르는 도로변으로 접근한다는게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일반적인 탐방객들의 들머리가 이곳이다. 인근에 주차시설이 있고, 마을을 온전히 둘러보기에는 이 곳에서 출발하는 것이 무난하다.

 

 

 

 

 

들머리에서 해안을 따라 흰여울해안터널까지는 1.0km,  태종대 까지는 5.6km를 알린다.

근년에 감지해변으로 도로가 완공되어 절영해안길과 더불어 태종대로  한층 걷기좋은 길이 되었다.  

 

 

 

 

 

초반 잠시 해안길을 따른다.

 

 

 

 

 

들머리 몽돌해변

 

 

 

 

 

 

 

 

 

 

 

 

 

해안쪽으로 뭔가 보수공사 중이다.

 

 

 

 

 

첫번째 만나는 계단에서 마을로 오른다.

마을 안내도가 있다

 

 

 

 

 

흰여울문화마을 영화기록관으로 표시되어 있다.

여러 분들이 맞이해 준다.

 

 

 

 

 

심종석 부대표?

흰여울 문화마을에 대한 소개를 한다.

 

 

 

 

 

흰 여울은 글자 그대로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이란 뜻이다.

처음엔 이 지역을 이송도라 불렀으며, 한국전쟁 이후 포로수용소, 피난민 수용소, 판자촌으로 정리되지 않은 마을이었다. 인구가 넘치던 시절을 지나 낙후지역으로 인식된 이 마을에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된다. 2012년 두레박샘터, 마을 국밥 나눔을 시작으로 마을 공동체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흰여울문화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는 경관좋은 곳으로, 처음엔 몇 예술인들을 초빙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흰여울 문화마을이 되었다한다. 

 

 

 

 

 

 

현재도 무허가 주택이 많고, 지역이 개발되면서 무분별한 불법 무허가 카페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현 40여곳 형성되어 있는 카페도 상당부분 무허가라 하나 외지인이 볼 때는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더하는 것 같다.

 

 

 

 

 

 

 

 

 

 

 

 

 

 

 

 

 

 

 

 

 

 

 

 

 

 

 

 

 

 

 

사실 좁은 골목등 열악한 조건은 사람살기에 썩 좋은 곳은 아니나, 외지 관광객들이 둘러 보기엔 재미있는 곳이다. 

 

 

 

 

 

고양이 때문일 것이다.

전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고양이가 제법 보였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대체로 흰여울마을은 흰색톤이지만 이런 푸른 곳도 있다.

그래서?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모로코의 쉐프샤우엔은 온통마을이 이와 비슷한 빛이다.(전체는 아님)

모방일지 모르지만 색다른 느낌을 받고, 어느 지역을 연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건너편 송도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원통형 기둥은 축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을 한단다.

 

 

 

 

 

 

 

 

 

 

 

 

 

오늘 짧은 시간에 부지런히 설명해 주시는 마을의 해설사님이다.

 

 

 

 

 

당시 이곳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 한다.

 

 

 

 

 

정원이 아름다운 집

또한 조망까지 좋다.

 

 

 

 

 

갈가의 이  작은 건물은?

창고로 이용되고 있다한다.

 

 

 

 

 

 

 

 

 

 

 

 

이 나무기둥에 대해서 뭐라고 했는데......

 

 

 

 

 

 

 

 

 

 

 

 

 

 

 

 

 

 

 

 

 

 

 

 

 

 

 

 

 

 

 

 

 

 

영화 변호인 촬영지.

 

 

 

 

 

카페 변호인

 

 

 

 

 

앞쪽에서의 아기자기하지만, 위에서 보면 이런 곳도 있다.

 

 

 

 

 

사실 변호인이란 영화를 본 적이 없어 내용은 모르겟다.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의 그 영화를 본적도 없으면서 관스레 그 사실만으로 대단한 곳으로 생각한다.

 

 

 

 

 

흰여울 문화마을이 많이 알려지고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은 모 방송사의 연예프로그램으로 딱 5분간 방영되었다 한다.

 

 

 

 

 

무지개 계단

아랫쪽 주변으로 출입통제와 보강공사가 진행중이라 어수선하다.

금년 여름쯤 완공될 것이라 한다.

 

 

 

 

 

 

 

 

 

 

 

작은 가게, 카페, 책방 등등 주변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도의 느낌이 좋다.

 

 

 

 

 

한사람 지나면 빠듯할 길이다.

 

 

 

 

 

 

 

 

 

 

 

 

 

 

 

 

 

 

 

 

 

 

 

 

 

 

 

 

 

 

 

 

 

 

 

 

 

 

 

 

 

이만큼에서 윗쪽 도로로 올라간다.

좀더 진행하여 해안 터널을 둘러볼 수 도 있지만 해안으로 내려선 후 다시 올라오야하는 수고로음도 있고 일정도 빠듯하다.

 

 

 

 

 

 

 

 

 

 

 

 

 

 

 

 

 

 

 

 

 

 

 

 

 

 

 

 

 

 

 

 

 

흰여울전망대에서 탐방을 마무리한다.

 

 

 

 

▣ 송도 삼영횟집

 

송도해수욕장 중간쯤 아담한 2층 횟집에 왔다.

 

 

 

 

 

조망도 이만하면 양호하다.

 

 

 

 

 

일반 모듬회의 경우 특대 150. 대 120. 중 90. 소 70.천원으로 여타 지역과 비슷하다.

음식도 정갈하여 다시 찾아도 좋을 곳이다.

 

 

 

 

 

중식 후 해수욕장을 둘러본다,

 

 

 

 

 

 

우측,

 

 

 

 

 

좌측.

 

 

 

 

 

▣송도 해상케이블카

 

에어크루즈 왕복 대인 17.천원/ 이하 같다.소인 12. 편도 대인 13. 소인 10.

크리스탈은 왕복대인 22. 소인16. 편도 대인17. 소인 13.

경로  2.할인있다.

 

 

 

 

 

흰여울 문화마을도, 이곳 암남공원도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 일정상 시간이 빠듯하여 갔다가 이내 되돌아와야 되겠다.

 

 

 

 

 

 

 

 

 

 

 

 

암남공원 주변은 아래 두도 주변으로 걷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 주변만 대충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이곳은 전에 두세번 찾은 적이 있는 곳이다.

 

 

 

 

 

 

작품명 몸: 삶의 터~합  Body as a site-Sinthesis

작품설명

이 작품은 철의 녹(stain)으로 대변되는 자연, 기하학적 구도의 원통형 구조물과 거대한 구(球)로 표현한 인공, 물질문명 속에서 면면히 살아남은 인간정신을 상징하는 인체 삽입 등의 물성화된 작업을 통하여 동시대인의 모습을 정-반-합의 접근법으로 풀어보고자 하였다.

삶의 양 극단적 요소를 시각적 이미지에 투영시키고, 그 양극적 이미지의 충돌로서 시각적 파장을 유도하여 작품성을 극대회시키고자 하였다.

구도적으로는 동서남북 어느 곳에서 감상하더라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상하였다.

작가노트

이 작픔의 표면처리인 녹은 관리 소흘로 인한 훼손이 아니라 작가의 작품주제를 나타내는 중요한 표헌방식 중의 하나이다. 페인트나 기타 도료와 같이 외부와 차단시키는 것이 아닌, 주의 대기와 소통하며 살아 숨 쉬는 존재임을 증거로 하는, 현대조각에서는 많이 쓰이는 표현처리 기법이다. 생성 초기 단계의 녹은 보통 붉은 주황색을 띠며, 점차 암갈색으로 변해가다가(시간성) 어느 시점에서 진행이 정지되고 상처의 딱지처럼 자기 몸을 보호하기도 한다. 이 작품 역시 암남공원의 대기와 소통하고 숨 쉬면서 터로서, 몸으로서 성숙되어 갈 것이다.

<현지 안내문에서>

 

 

 

 

 

대충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함안 칠원읍 유상마을

 

마을 회관 앞쪽에 헤아무강(惠我無疆) 비석에서 이 마을의 연륜을 느낄 수 있다.

유상마을은 함안 칠원읍에서 가장 큰 마을로 한때 300여호가 거주했으니 지금은 136호에 210여 주민이 살고있는 농촌마을로 창원황씨 집성촌이다.

 

 

 

 

 

마을 회관

현 마을 회관은 오래되어 재건축 내지는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

 

 

 

 

 

유상마을 추진 위원장 윤병근님.

23세때 최연소 마을 이장으로 시작하여 21년간을 이장,  4H, 새마을 지도자, 농민후계자등 평생을 이곳 마을을 위해 노력해왔다.

 

○1962년 재건국민 운동시절 새마을 건설마을 우수마을, 

○2017년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우수마을 시상

○ 2019년 마을만들기 사업(자율개발) 선정

○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종합개발) 선정

○ 2023년 마을 법인 '꽃지게' 설립

○ 꽃과 시가있는 유상마을이라는 테마마을 조성

○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을 통해 마을안길과 도로변에 꽃길과 화단을 조성하고 마을 표지석을 설치해 밝고 깨꿋한 분위기의 마을 경관을 개선함

○ 꽃차 교육을 통해 마을에서 재배한 꽃을 활용한 꽃차, 꽃빵 등의 꽃 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진행

○ 함안 펨투어 트임에 참여하여 유상마을 메리골드 꽃차 체험프로그램 운영 중

○ 농촌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으로  '꽃과 시가 있는 아름다운 유상벽화 골목길'을 주제로 벽화길 조성

○ 가구별 우체통, 마을길 LED조명등을 설치해 마을 미관 개선.

 

 

 

 

 

산청지역의 몇  마을 지도자와 방문일정을 연락받고, 산청 5곳의 마을을 손수 미리 둘러보고 가시는 수고로움도 아끼지 않았다.

 

"평생동안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동안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주민들이 바라는 사항 그리고 취미, 생각을 파악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중점을 두어 쓰레기와의 전쟁을 벌였다. (CCTV설치와, 마을 주민과 함께 녹화장면 시청)

○ 마을만들기 사업전 사전 준비로 주민 단합과 이웃사랑을 목적으로 년중 2회 정도 선진지 견학 실시하고, 차별없는 의견을 청취. 견학 장소도 관광지보다는 선진화된 농촌마을이나 폐지물 처리장 등을 찾았다.

○ 주민들의 의식이 변화 시도. 나이든 우리들이 뭘 할 수 있나?, 나이 들수록 원색을 좋아한다. 

○ 욕심을 버려야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이곳 유상마을에선

아라 재생 마을 만들기 500만원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공한지를 활용한 화단만들기 사업을 시작하였고, 농림부 공모 농촌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선정으로 5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헌집 및 빈집 창고 23동을 철거하고  좁은 도로를 폭 4m로 확장, 폐쇄식 담장을 개방식 휀스 울타리 시공, 낡은 창고 등 건물 철거 후 판넬 또는 컨테이너로 교체하여 마을을 정비했다.

함안군에서 2억원을 지원받아 마을 골목길 확장 및 추가 2억 지원으로 잔여 구간 추가 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농촌기술센터 재능기부사업으로 3천만원을 지원받아 GH국제미술교류협회 회원. 마을 주민 재능기부로 꽃과 시가 있는 벽화길 조성,

함안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원센터 지원으로 꽃차 준비용 꽃을 재배하고 꽃을 이용한 차 만들기, 빵 만들기를 시작하였고, 2급 꽃차 자격증을 23명이 취득하였으며, 2022년 제1회 유상마을 꽃차 축제를 개최하였다.

2023년 마을만들기 종합개발 사업 공모를 사전 준비하여 10억 공모에 선정되어 안심 유상마을 조성, 유상다누리 쉼터,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안길 확장 프로젝트, 포켓 주차장 등을 만들었고, 꽃지게 마을 법인 등록도 했다.

 

 

 

 

 

 

 

담장 정비

 

 

 

 

 

골목 정비

 

 

 

 

 

아직.

 

 

 

 

 

개방형 담장 정비및 벽화

 

 

 

 

 

꽃과 시가 있는 유상 벽화 골목길

 

 

 

 

 

이 집은 개인주택이다.

마음 넉넉한 주인양반 내외분 집안을 둘러보라 한다.

두채의 건물과 충분한 마당이 넉넉한 집이다.

 

 

 

 

 

마당 주변,

 

 

 

 

 

 

 

 

 

 

 

 

 

 

 

 

 

 

 

공구도 가지런히.

 

 

 

 

 

마을 길을 좀더 따라본다,

 

 

 

 

 

영모재

 

 

 

 

 

벽화와 개방형 담장

이 마을은 군데군데 담장에 벽화를 그렸지만 여타 지역의 벽화마을처름 마을전체를 벽화로 그리진 않았다.

또한 개방형 담장(울)엔 벽화를 그릴 수 없다.

 

 

 

 

 

마을회관 앞에서 기념촬영

 

 

 

 

 

아버지 보약

 

서정홍

 

형과 내가 드리는 

아침, 저녁 인사 한마디면

쌓인 피로 다 풀린다는 아버지

'58년 개띠'입니다

 

나이는 마흔하고 아홉입니다.

이제 오십 밑자리 깔아 놓았다는 

아버지 보약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아버지, 잘 주무셨어요?

이버지, 잘 다녀오세요!

아버지, 잘 다녀오셨어요?

 

 

 

 

 

 

유상마을을 둘러보과 귀가를 서두른다

 

 

▣ 마을 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 /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 대표

◑잠깐!

○  Why   >  What  >  How 

-왜 이 자리에 있는가? 

-무었을 할 것인가? 질문을 던져주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좋은 일 없을까? 등의 질문은 인정해 주고, 소속감을 갖게 한다.  / 사람을 지시받는 것을 싫어한다. 

-어떻게 할 것인데, 행동을 동반하지 않은  지식은?   실천하기 위함이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스럽게 만들 수 있다.

 

◑리더의 영향력

○ 양과 사자 : 양  100마리와 사자 100마리가 싸움이 벌어졌다.누가 이길까? - 우두머리를 바꿔서 99마리의 양을 사자의 우두머리가 지휘하고,  사자 99마리에 양1마리가 우두머리가 되어 싸음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

 

○ 참새와의 전쟁 : 모택동(국민대약진운동) -스촨성 시찰/ 참새가 벼이삭을 쪼아먹고 있다/ 나쁜 새다/ 참새와의 전쟁을 벌여 3년에 2억1천마리의 참새 박멸 - 풍년이 들겠구나 - 흉년(먹이사슬 파괴) - 4천만명이 굶어죽었다 /리더의 판단 잘못.

 

○ 1%의 아주 작은 문제가 있는 리더는 개인만의 문제일까?

- 우주왕복선 찰린저호 발사 73초만에 폭발 / 7명의 우주인 사망 - 원인  0.5mm의 o형 링(바킹) 불량

- 나비표과 (로렌츠 기상학자/ 주제 '예측가능성' 부제 '나비효과' - 브라질에서 나비 날개짓 , 미축 텍사스 주 엄청난 회오리 바람 - 작은게 작은 것이 아니다.

-침팬지와 인간의 DNA는 98.7%가 같다. 즉 1.3%가 다르다. : 삶은 180도 다르다 - 작은게 작은게 아니다.

-1%의 아주 작은 문제가 있는 리더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 천체의 문제가 될 수 있다.

 

○里長(長=어른, 나이가 아님),  指導者((좀더 바람직한 곳으로) 가리킬 지, 이끌 도)

○ 불씨(스스로 태워서 세상을 밝게 한다) 같은 역할  - 동기부여, 촉진자 역할

○ 선장(폭풍우 속에 나아갈 방향은 저쪽이다) 같은 역할 - 방향성, 지도자 역할

 계란 - 닭(비상하는 새) / 현재 보이지 않는 것  - 꿈. 방향성 / 유통기한(언제까지)를 집어 넣으면 비젼이 된다.

 과거와 똑 같은 행동을 하고서도 전혀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바보. 착각 이다.

새로운 관점에서 볼 것,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 고민.

 양떡메마을의 2가지 꿈은 마을자체 요양원 운영과 백두산 관광.

 산자와 죽은자의 차이는 꿈의 유무

 

○ 주춧돌(잘 안보이는 곳에 있다) 같은 역할 - 잘 안보이는 곳에 있지만 가장 힘들게 무거운 무게를 받치고 있다. -  솔선수범. 희생. 봉사 / 以言敎者訟 以身敎者從 : 말로 가르치면 따지고, 몸으로 가르치면 따른다.

 

◐리더의 자세

○ 전인적인 삶의 자세 :사람안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 다워야 사람이다.

○ 자연계에 폭풍이 필요하듯이 정치계에서 민란이 필요하다.(똑 같은 말도 누가 했느냐에 따라 찬성과 반대가 다르다)

○ 공자 제자 자공이 공자에게 어느것이 가장 필요하냐고 물었다.

1.군대가 필요하다 (약속. 시스템)

2.식량 (경제) 

3.믿음과 신뢰 순으로 말했고, 버린다면 1.2순으로 말했다. 신뢰(信)가 중요하다,

 

○ 信 : 無信不立(사람에게서 신뢰와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 싸가지 : 인,의,예,지, 

- 仁 (측은지심)/ 愛(부모: 효, 이웃: 제(공경). 형제:우애, 나라 : 충,  仁은 人心也라

- 義 (옳을 의/ 수오지심/ 나자신을 잘못을 부끄럽게 여기고 오를 싫어하는 마음, 義는 人道也라  = 道, 후안무치

- 禮 (사양지심, 나에게 득이 되는 것을 사양해 주는 마음, 나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너 때문에 생겼다는 입장에서  = 通 / 예가 밖으로 나올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나와야 한다, 疏通의 기본이다.

- 知 (시비지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

 

-한성의 사대문 동대문(仁/흥인지문), 서대문(義/ 돈의문), 남대문(禮/숭례문), 북대문(知 /처음에는 홍지문,후 肅靖門 / 너무 많이 알면 골치아프다, 그래서 숙정문으로 고침)

 

○ 긍정 =낙관적 사고, 예스, 나는 할 수 있다.  90:10의 원칙.

 

○ 실천하는 자세 / 실천 = 결과